지난 문화예술현장 되돌아보기
우리 가족만의 ‘진짜’ 가족사진 만들기
‘가족’의 다른 말은 ‘식구’입니다. 식구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이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하루에 한 끼라도 온…
박사가 사랑한 문장 – 한국근대문학관 ‘책 듣는 수요일’
비가 오면 소리는 더욱 깊어진다. 빗줄기가 소란을 잠재우기 때문일까. 아침부터 내린 비는 ‘책 듣는 수요일’을 향해 가는 동안에도 그치지 않았다.…
뉴스 큐레이션(2016.09.06~09.19)
‘친구와 술 한 잔’ 하기 위해 시인은 두 달 동안 시를 쓴다. 늦여름, 혹은 초가을의 기운도 없이 거인의 발로 성큼…
당신이 알고 있는 사진은 정말 사진일까? – 작가 이민우
당신이 알고 있는 사진은 정말 사진일까? – 작가 이민우 이민우는 캐나다 국적의 작가로 2016년 인천아트플랫폼 7기 국외-시각예술 분야 입주작가로 6월에서…
마을과 엄마들이 만났을 때- 동아리 ‘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
지난 8월 12일 금요일 낮 2시, 학산소극장 3층 북카페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북아트 수업이 열렸다. “에고, 이게 뭐야? 누가 내…
인천이 배출한 함세덕 희곡의 정수(精髓) 함세덕 희곡집 「동승」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전국 유일의 공공 종합문학관입니다. 근대문학을 중심으로 한 근대 한국학 자료 약 3만 점을 소장하고 있는 콘텐츠 중심형 문학관이기도…
‘문화도시 인천‘이 되기 위하여
‘문화도시 인천’. 요즘 인천에 관련된 뉴스에서 참 많이 볼 수 있는 단어이고, 또 인천이 문화도시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