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문화예술현장 되돌아보기
섬 아이들, 서커스를 만나다
지난 28일(목), 오전 9시 인천여객터미널. 짙은 안개로 인해 모든 배가 출항대기 상태였고, 터미널은 배가 뜨기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서커스놀이터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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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2016.07.19~08.01)
월요일=정기휴관일, 모두 닫힘은 아님 월요일은 ‘예술인도 쉰다’. 생산적인 일로 방학의 하루를 채워보자고 마음먹고 발걸음을 옮겼지만 곳곳에서 ‘월요일은 정기휴관’이라는 문구와…
“우리의 ‘인식’은 수 없이 많은 오해들의 합이다.” – 프로젝트 그룹 ‘멜팅다츠’
“우리의 ‘인식’은 수없이 많은 오해들의 합이다.” – 프로젝트 그룹 ‘멜팅다츠’ ‘멜팅다츠’는 연출, 극작, 무대 디자인, 음악 등 서로 다른…
서흥초 기타동아리-너랑나랑 기타반
어느 수요일 저녁, 아이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텅 빈 초등학교. 조용하던 음악실에 환한 불이 켜졌다.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이 흐르고, 왁자지껄한…
‘여권 없는 해외여행’, 인천의 섬들
섬은 아무리 작은 섬도 그 자체로 하나의 왕국이다. 그래서 섬으로의 여행은 여권 없는 해외여행이다! 잠깐만 배를 타도 일상을 벗어나…
‘구도(球都) 인천’, 그 자부심에 덧붙여 …
인천은 한국 근대문화의 발상지이며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근대적인 외교와 무역이 시작된 곳이고, 그래서 근대 초기의 건축과 음식문화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