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현장
민예은 MIN Ye-eun
민예은은 프랑스 클레르몽 메트로폴 고등 미술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작가는 ‘집’이 갖는 기호, 물질적 특성을 재구성하면서, 실내와 실외, 물질과 사고의 상호작용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은 계속 되어야 한다. – ‘인천 문화예술 코로나19 피해 관련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은 계속 되어야 한다. – ‘인천 문화예술 코로나19 피해 관련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현수.박석태(인천문화재단 창작지원부) 지난 3월…
윤지영 YOON Jiyoung
윤지영은 홍익대학교 조소과와 시카고 예술대학 대학원의 조각과를 졸업했다. 작가는 어떤 사건이나 상황이 환경으로서 개인에게 주어질 때 더 ‘잘’ 살기 위해…
장파 JANG Pa
장파는 작업과 글을 통해 ‘그림’과 ‘아름다움’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장파의 작업은 ‘여성적 그로테스크’와 같이 타자화된 감각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여성주의적 정체성에…
발상의 전환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발상의 전환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무용가 박혜경 매년 7월에 막을 올리는 연수국제춤축제를 지난달에 마쳤다. 초청했던 이탈리아와 일본, 그리고 서울…
보일랑 말랑 옛 신문 속 인천의 목욕탕
보일랑 말랑 옛 신문 속 인천의 목욕탕 찜질방에서 땀을 빼고 때를 미는 일은 한국을 방문하면 꼭 해보아야 할 체험 중…
“내선일체”는 허구, “내선차별”이 실제(김락기)
내선일체(內鮮一體)는 허구이고 내선차별(內鮮差別)이 실제이다 김락기(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1942년 7월 25일 오후 두 시 무렵 스물다섯 남짓한 청춘남녀가 인천부 서공원(西公園), 즉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