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현장

문명개화의 상징, 철도를 노래하다. 최남선의 「경부철도노래(京釜鐵道歌)」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전국 유일의 공공 종합문학관입니다. 근대문학을 중심으로 한 근대 한국학 자료 약 3만 점을 소장하고 있는 콘텐츠 중심형 문학관이기도…

인천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몇 가지 제언
지난 10월 18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문화성시(成市) 인천’을 통한 문화주권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1.9%정도에 머문 금년도 문화관련 시 예산 비중을…

뉴스 큐레이션 – 2017년의 키워드들, 그리고 사랑
아쉬움은 지우고 기대는 품는다. 잊지 못할 한해였지만 다가오는 해의 새로움도 궁금하다. 올해 마지막 큐레이션은 2017년을 주도할 주요단어와 사랑으로 채운다. 20대…

아트레인 이야기 #15 2016년 아트레인, 기업과 예술의 만남
지난해 9월 문화예술의 기부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아트레인은 많은 분들의 지지와 관심 속에 올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아트레인과…

동네방네 알림판(2016.12.6~12.19)
인천에서 벌어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들의 소식을 한번에 전해드립니다. 또한 좋은 소식이 있으면 함께 널리 알리고, 축하하고자 합니다. 매월 1주,…

‘지금 여기에 있음’ 으로서의 연극, 덕스씨어터
‘지금 여기에 있음’ 으로서의 연극, 덕스씨어터홍콩과 마카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덕스씨어터(Dirks Theatre)가 2016년 인천아트플랫폼 7기 국외입주작가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인천에서 활동하고…

뉴스 큐레이션(2016.12.6~12.19)
더 이상 ‘큰’ 문화를 외면할 수 없었다. 나라와 문화를 짚어야 했다. 12월 첫째 주 뉴스 큐레이션은 다소 무겁다. 그만큼 진지하다.한…

“신명나는 우리가락 함께 즐겨요” – 풍물패 ‘다믈’
11월 28일 월요일.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진 시간. 백운역 근처 잔치마당 지하 연습실에서 경쾌한 풍물 소리가 새어나왔다.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