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를 느끼며 걷는 인천둘레길 『인천의 둘레길과 종주길, 이야기를 담다』(인천광역시, 2019) 소개- ① 안홍민(인천문화유산센터 연구원) 인천의 둘레길을 아시나요? 등산이나 걷기를…
Browsing: 인천 이야기 첩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경기도 시흥시의 경계를 이루는 소래산은 보물 1324호로 지정된 「소래산 마애보살입상」으로 유명하다. 소정방이 와서 소래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전설의 사실…
인천역사문화센터에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인천의 문화유산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인천역사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서포터즈 역량 강화를 위해 상·하반기 전체답사를 진행하였는데, 2019년…
우리는 일생 동안 수많은 길을 걷는다. 걷는다고 표현했지만 길이란 단순히 걸어서만 이동하는 곳은 아니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도로도 있고 기찻길도…
강화 장정리 오층석탑 ⓒ문화재청 강화에는 보물 제10호로 지정된 고려시대 석탑이 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져 오랜 세월을 견뎌낸 석탑이라니, 게다가 보물이라고 하니…
문학산(文鶴山), 수많은 유적과 이야기를 품은 산 남산(南山)으로 불리기도 했던 문학산은 인천도호부 읍치(邑治)의 안산(案山 : 풍수지리에서 집터나 묏자리의 맞은편에 위치한 산을…
다문화가족 친구들과 함께 한 <2018 삼별초 역사탐방>
고려 무인집정자 최우(崔瑀, ?∼1249)가 집권하던 때 만든 삼별초(三別抄)는 “날쌔고 용감한 자를 특별히 가려 뽑은 3개 부대(좌별초, 우별초, 신의군)”라는 뜻으로, 13세기…
1940년 10월 28일 월요일 오후, 인천공설운동장(현재의 도원동 숭의아레나) 야구장 매표소 창구 뒤쪽에 ‘조선독립만세(朝鮮獨立萬歲)’, ‘선지일체(鮮支一体)’라는 낙서가 발견되었다. 1937년 중일전쟁 이후 독립운동…
강화도에는 다양한 시대의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다. 그래서 강화도에 오면 한국사를 파노라마처럼 경험할 수 있다. 그런데 강화의 다양한 문화유산 중에서도 강화를…
다시 봄이 왔습니다. 자유공원을 걷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저의 일터인 인천문화재단은 응봉산 자락 자유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동장군이 물러가고 봄이 찾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