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문학관 소장품 소개
![돈이냐? 사랑이냐? – 삼각관계의 기원, 『장한몽』](http://news.ifac.or.kr/wp-content/uploads/2017/12/33_main-6-351x185.jpg)
돈이냐? 사랑이냐? – 삼각관계의 기원, 『장한몽』
장한몽 상 조중환 지음 / 회동서관 재판 / 1919 이수일과 심순애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수일과 심순애는 작품의…
![한 세기 전 베스트셀러 『추월색』](http://news.ifac.or.kr/wp-content/uploads/2017/11/31_main-351x185.jpg)
한 세기 전 베스트셀러 『추월색』
지금부터 한 세기 전, 장안의 지가를 높인 소설들이 본격 등장하기 시작한다. 일제의 강제병합 뒤 ‘신소설’의 생명력이 다하면서, 흥미 위주의 통속소설들이…
![작가가 두 명인 신소설, 『치악산』](http://news.ifac.or.kr/wp-content/uploads/2017/09/main-10-351x185.jpg)
작가가 두 명인 신소설, 『치악산』
흔히 『치악산』은 이인직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엄밀하게 말하면 이 작품의 저자는 두 명이다. 이 작품은 상하 2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편의…
![현대 각종 연극제의 기원을 보다](http://news.ifac.or.kr/wp-content/uploads/2017/08/main-2-351x185.jpg)
현대 각종 연극제의 기원을 보다
이번에 소개하는 한국근대문학관 소장품은 도서 자료가 아닌 비도서 자료이다. 1939년 <동아일보>가 주최한 제2회 연극경연대회의 홍보 전단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제강점기 각종…
![연애편지가 베스트셀러가 되다. 『사랑의 불꽃』](http://news.ifac.or.kr/wp-content/uploads/2017/07/main-1-3-351x185.jpg)
연애편지가 베스트셀러가 되다. 『사랑의 불꽃』
지금으로부터 꼭 한 세기 전 자기 자신의 의지로 이성을 선택하고 사랑하는 ‘자유연애’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남녀칠세부동석’이 여전히 공고했던 현실에서 당시 청년들은…
![식민지 자본주의를 폭로하다. 채만식의 『탁류』](http://news.ifac.or.kr/wp-content/uploads/2017/05/0601-1.jpg)
식민지 자본주의를 폭로하다. 채만식의 『탁류』
올해는 일제강점기 한국 근대소설을 대표하는 명작 채만식의 『탁류』가 발표된지 80년이 된다. 채만식은 일제 식민지 시기의 자본주의의 여러 문제점을 사실적이고 세밀하게…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무정』 (8판)](http://news.ifac.or.kr/wp-content/uploads/2017/03/book-1-351x185.jpg)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무정』 (8판)
이번에 소개하는 소장품은 춘원 이광수의 첫 번째 장편소설 무정 8판이다. 올해로 발표 100년을 맞는 춘원 이광수의 무정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한국 최초의 근대 창작 장편소설 「무정」](http://news.ifac.or.kr/wp-content/uploads/2017/02/B0084676-351x185.jpg)
한국 최초의 근대 창작 장편소설 「무정」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전국 유일의 공공 종합문학관입니다. 근대문학을 중심으로 한 근대 한국학 자료 약 3만 점을 소장하고 있는 콘텐츠 중심형 문학관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