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 아카이빙
[큐레이션 콕콕] 걸 크러쉬와 차별 문화
원더우먼은 1941년에 제작된 DC코믹스의 만화 캐릭터입니다. 슈퍼맨, 배트맨과 함께 DC코믹스의 ‘빅3’로 불리죠. 그 슈퍼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이 최근 개봉했습니다.…
[큐레이션 콕콕] 별별 플리마켓, 예술시장에서 만국시장까지
플리마켓(flea market), 벼룩시장은 오래된 물건이나 중고용품을 직접 사고파는 시장을 말합니다. 쓰지 않는 물건을 공원 등에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큐레이션 콕콕] 명함, 당신 자신과 또 다른 당신의 것
<명함의 뒷면>의 저자 마이크 모리슨 박사는 묻습니다. “이제까지 쟁취한 모든 경력과 직함, 타이틀을 다 떼어내고 난 후에도 당신은 지금과 같은…
[큐레이션 콕콕] 혼족, 1인용, 1인가구… 확장되는 1인의 세계
신조어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것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혼밥, 혼술, 혼영은 잘 아실 거예요. 혼자 먹고 혼자 마시고 혼자…
[큐레이션 콕콕] 엽편소설, 담배짬소설, 초단편, 플래시픽션… ‘짧은소설’ 이야기
소설(小說)보다 더 ‘작은’ 소설이 있습니다. 단편소설하면 이 정도는 돼야지 했던 분량이 원고지 100매에서 70매, 그리고 15매로 줄어들고 있다네요. 나뭇잎에 빗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