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요사업>
인천, 새 정부와 ‘정책 교감’ 시작한다
인천시 정책과 새 정부 공약 잇기가 본격화됐다. 문화예술 관련으로는 예술인의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정책에는 인천예술인복지 TFT를 구성해 실태조사와 사업을 발굴한다.
시민대학 운영·아트마켓 활성화… 인천시 ‘5개년 문화정책’ 밑그림
인천시가 중장기 문화예술 정책의 밑그림인 ‘인천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안’을 발표했다. 인천 문화예술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할 ‘인천문화포럼’도 출범했다.
재정건전화 성과, 시민행복에 쓴다
시는 제1회 추경예산을 9조원을 넘게 편성하였으며 문화와 예술분야 추경예산안을 보면 아트센터 개관 43억원, 개항문화플랫폼 확대 조성 20억5천만원 등 문화가 넘치는 문화성시 인천구현에 총 129억원이 투여한다.
‘인천문화포럼’ 출범…문화예술계 100명 참여
인천의 문화예술 정책 개발과 인프라 확충을 추진할 인천문화포럼이 출범했다.
인천시 개항문화플랫폼 조성 총력… ‘문화성시’ 꿈꾼다
인천시가 ‘개항문화플랫폼’ 조성에 힘을 쏟는다. 민선6기 핵심 사업인 ‘문화성시 인천’의 일환이기도 하다. 개항문화플랫폼은 중구 아트플랫폼 일대의 개항장 지역을 문화로 재해석한 것이다.
↳ 인천시, 문화성시 문화주권사업 개항문화플랫폼 조성 본격 가동
<영상 ‧ 콘텐츠>
아시아를 잇는 영상 콘텐츠 유통의 중심에 선 인천
문화관광체육부의 국제 다큐멘터리 마켓 지원 사업에 인천시의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과 인천다큐멘터리 포트가 최종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
↳ 관련 보도자료
인천영상위-미스틱엔터테인먼트 독립영화 제작 손잡기로
인천영상위원회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독립영화 제작에 협력함에 따라 인천의 독립영화 제작에 청신호가 켜 질 전망이다.
‘3박자 영상산업’ 전진기지로 뜨는 인천시
인천이 ‘영상문화도시’로 우뚝 선다. 각종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은 물론 국제 행사까지 연이어 열려 영상 분야의 신흥도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제5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영상위원회가 인천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4년간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문화다양성의 가능성을 확장했다는 평을 받으며 지역의 내실 있는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문화시설 ‧ 공간>
인천 옛 송학사 건물, 음악창작 공간 탈바꿈
과거 국군 기무 부대의 주둔지였던 인천 ‘송학사’가 부평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다.
트라이보울 명실상부 인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우뚝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송도 트라이보울에서는 2017년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풍성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 중구 생활문화센터 『개항장 문화마당』개관
중구 생활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와 시·구비 등 2억 원을 들여 중국문화관광체험관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했다.
<역사 ‧ 문화>
인천시, 개항기 미국인 선교사 랜디스 실물자료 확보
인천시는 인천 연수구 청학동 외국인묘지를 인천가족공원으로 이전하던 중 개항기 미국인 선교사 엘리 랜디스의 무덤에서 십자가 장신구를 발견하고, 이에 따라 인천시립박물관이 주한 미국대사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 유물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돈대예술제 연이어 개최
강화군 돈대예술제는 강화군의 가장 중요한 유적들인 돈대를 문화예술의 중심축으로 삼아 아름다운 돈대와 주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만들고자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강화도에서 다시 쓰는 찬란한 ‘문화왕국’고려
2018년은 고려개국 1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강화의 고려사 연구와 유적 발굴의 의의를 한층 뒷받침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5대 분야 20개 프로젝트를 계획했으며 장·단기로 나눠 30년 기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 고려 수도 ‘강화도’ 복원…30년간 3조원 투입, 역사문화단지 조성
인천시가 몽골 항쟁 당시 고려 수도였던 강화도의 역사유적을 대대적으로 복원하는 사업에 나선다. 향후 30년간 국 ·시비 등 총 3조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역 문화>
문화 목마른 주민 위해 ‘찾아가는 공연’
부평구문화재단이 공연장을 벗어나 주민들이 찾아가기 쉬운 서점이나 ‘문화사랑방’, 공단 등을 찾아가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2017 찾아가는 문화마실 언플러그드’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성과·계획 보고회 개최
인천 남동구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모래내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모래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2차년도 성과 및 3차년도 사업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타>
인천문화재단-한국국토정보공사 업무협약 체결
인천문화재단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인천지역 문화재 공간정보구축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칭 인천대중음악전문공연장협회 발족하기로
인천에서 대중음악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클럽과 카페 운영자들이 지난 4월 24일 모여 가칭 ‘인천대중음악전문공연장협회’를 발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천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연홍보 방식 개선 업무협약 체결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사)소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인천의 문화예술과 공연예술의 효과적인 홍보방식을 위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박물관 14곳, 미술관 2곳, 공연장 39곳 등이지만, 실질적인 혜택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전국>
‘2016 문화정보화 백서’ 발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지난 3년 동안의 8개 분야별 대한민국 문화정보화 정책 현황과 기관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2016 문화정보화 백서’를 발간했다.
↳ 2016 문화정보화 백서
저작권료, 이제 따로 내지 마세요
올해 4월 1일부터 음악 공연 저작권료 통합징수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 선정 계획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위원회 출범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도서관 예산 1조 원 시대 도입, 도서관 기반 강화
2017년 도서관 예산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올해 도서관 예산에는 지난해 8,219억 원보다 24% 증가한 1조 187억이 투입되며, 총 장서 수는 1억 600만 권으로 늘어나 국민 1인당 공공도서관 장서 수는 2.1권이 된다.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확대 시행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017년에는 400개관(2016년 320개관)에서 확대, 시행된다.
공연권 확대를 위한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 추진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관계부처·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관련 심사 및 절차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8년 하반기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만남의 광장’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2017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 만남의 광장’을 개최한다.
<추천자료>
2016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본 조사는 2015년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 콘텐츠산업으로 분류된 사업체 및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의 한국표준산업분류 중 콘텐츠 관련 업종의 사업체를 모집단으로 한 표본조사임.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실태조사 연구
문화예술진흥기금 개별지원 사업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전반적 사업추진실태 파악함. 패턴 및 특징 등 분석결과를 정리하고 사업 개선 발전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 제공.
2016 음악산업백서
작년 한해 한국 음악산업의 이슈, 동향과 더불어 정책 및 법제도까지 살펴 볼 수 있도록 발간됨.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정책토론회 “새로운 시대, 새로운 문화정책” 자료집
실효적인 지역문화진흥을 위하여 새로운 정부 와 지역문화재단이 대처해야할 것들에 대해 함께 고민한 토론회 “새로운 시대, 새로운 문화정책”의 자료집.
문화예술정책 현황진단 연구
문화예술 정책문제의 체계적 진단을 통한 현황파악 및 문화예술지원정책의 향후 발전방안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