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현장
동네방네 알림판(2016.08.16.~09.05)
인천에서 벌어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들의 소식을 한번에 전해드립니다. 또한 좋은 소식이 있으면 함께 널리 알리고, 축하하고자 합니다. 매월 1주,…
새로움과 익숙함 사이,를 걷다
2년차. 대개의 일이 그렇듯 <영화, 소(疎)란(LAN)> 역시 2년차의 장단점을 겪고 있다. 참여자 대부분이 전체 과정을 어떻게 진행되는지 흐름을 알기에 여유롭다는…
풋풋하고 새로운 열정으로 가득한, 그래 ‘바로 그 곳’
청년예술가의 낯선 등장을 환영하는 <바로 그 지원>은 당신의 소중한 작업을 위해 사람, 공간, 자원과의 연결을 돕는 소규모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바로…
뉴스 큐레이션(2016.08.16~09.05)
올림픽 말고도 브라질은 깊다 ‘브라질’은 붉은 염료를 함유한 나무 이름에서 유래했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나라. 아마존과 축구, 삼바의 나라.…
어깨를 나란히, 발을 맞추고, 희망을 향해
“어! 저기 내 그림이다!” 8월 5일 토요일, 인천아트플랫폼 G동 전시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서로 자신들을 닮은 그림들을 찾아낸다. 노숙인들의 자존감…
인천이 ‘가진 것’을 드러내자
열여섯의 봄, 나는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인천을 떠나 서울의 기숙사로 가게 되었다. 주위의 어른들은 나의 ‘서울 입성’을 축하해 주시며, ‘서울은 인천과…
영화를 만들며 인천에 정주하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았다. 2002년에 인천으로 이사왔다. 이사는 자발적인 것이 아니었다. 비싼 집세 때문에 서울에서 쫓겨 온 것이었다. 그리고 10여…
소외된 세상에 일부러 잠입한 듯한, 세상에서 일부러 혼자인 듯한, 작가 ‘신민’
소외된 세상에 일부러 잠입한 듯한, 세상에서 일부러 혼자인 듯한, 작가 ‘신민’ 여린 종이로 제작된 작가 신민의 작품은 거칠게 다루기에는 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