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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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1]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
2017.08.26.() 17:30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

8월 26일에 ‘신비의 섬’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섬마을밴드 음악축제’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본 축제는, 대이작도-강화도-영흥도 주민들로 구성된 섬마을 음악 동호회 회원들과 전문예술인들이 함께 준비한다.

시간 순서 공연팀 연주곡명 악기편성
17:30~17:45 1 (대이작도) 섬마을 밴드 풀등 1. 빗물
2. 영일만 친구
3. 섬마을 선생님
기타(2), 베이스,
키보드, 드럼
17:50~18:05 2 (강화) 마리 클래식 기타 앙상블 1. The Entertainer
2. Molly Darling
3. 네 박자
클래식 기타
18:10~18:25 3 (영흥도) 색소폰 동호회 1. Yesterday
2. 해변으로 가요
색소폰
18:30~18:45 4 (강화) 올리올리 합주단 1. 여행을 떠나요
2. 나성에 가면
3. 아빠의 청춘
우쿨렐레
18:50~19:10 5 (강화) 고려 색소폰 클럽 1. 당신이 좋아
2. Danny Boy
3. 내 나이가 어때서
색소폰
19:15~19:30 6 (강사 연합) 섬마을 올스타즈 1. 내 사랑 그대여
2. 안동역에서
3. 연안부두
색소폰, 드럼,
베이스, 키보드

 

축제문화팀

 

[소식2]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과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이 개최하는 별별아카데미
<몸으로 하는 공부> 수강생 모집

생활문화팀

 

[소식3] 제4회 15분 연극제×인천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제 4회 15분연극제X인천이 열린다. 올해 4회를 맞이하며 인천을 대표하는 연극 축제로 정착한 ‘15분 연극제X인천’은 지역 내 젊은 아티스트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다. 또한 대학로 일대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극인들과 인천의 아티스트가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의 공동작업으로 인천의 구도심 지역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15분연극제X인천‘은 단막극 페스티벌이 보편화된 미국의 작가들과 국제교류 파트너쉽을 가지며 국내 아티스트들의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미국 극작가 마크 하비(Mark Harvey Levine), 바바라 린제이(Babara Lindsay), 패트릭 가브리지(Patrick Gabridge)의 단편을 학습하고 연극으로 제작하며, 포럼 등을 통해 국제 교류를 활발히 펼쳐왔다. 올해는 로스앤젤레스 극작 협회 소속 작가로 미국,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활약 중인 데이비드 루이슨(David Lewison)과의 포럼(8.26. 17:50, C동 극장)이 준비되어 있다.
‘15분 연극제X인천’의 공연은 일반적인 연극 공연과는 전혀 다른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10개의 청년 극단, 100여명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의 거리, 골목, 카페 등의 공간을 활용하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극 공연 관람이 낯선 시민들을 위해 아티스트들이 직접 일상의 공간으로 나서는 이 방식은 2014년부터 지속되어 온 ‘15분연극제X인천’만의 특색으로, 시민들에게 익숙한 장소에서 연극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공연 기간 : 2017년 8월 25일(금) ~ 27일(일) 총 3일
· 공연 일시 : 8/25(금) 19:00, 8/26(토), 8/27(일) 15:00
· 공연 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실내외 공간
· 티켓 가격 : 무료
· 주최/주관 : 15분연극제X인천
·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 의 : 예술감독 권근영(010-6391-7773)

15분 연극제x인천

 

[소식42017 생활문화지원사업 동네방네 아지트 위크
<시가 있는 작은 콘서트>

카페,동네서점, 갤러리, 목공소, 도서관…
일상 속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20곳의 아지트!
시인과 뮤지션이 우리동네 아지트로 직접 찾아옵니다.

1주일 동안 인천 곳곳의 아지트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가 있는 작은 콘서트’가 열립니다.

시의 운율과 음악의 리듬에 몸을 맡기고
내게 꼭 맞는 우리동네 아지트를 찾아보세요.
누구나 무료로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날짜 : 2017.08.22(화)~26(토)
· 장소 : 인천 곳곳의 동네방네 아지트 20곳
· 문의 :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 (032-760-1033,1038)

생활문화팀

 

[소식5<교양이 있는 저녁 : 시민과 함께하는 교양플러스+> 강좌 개최

한국근대문학관에서 특별기획 강좌 <교양이 있는 저녁 : 시민과 함께하는 교양플러스+>가 8월 10일 시작되었다.
8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한국문학’과 ‘시민교양’ 두 개의 주제로 진행이 된다. 먼저 시작되는 <너무나 재미있는 한국문학>은 한국문학의 역사를 살펴본 뒤, 한국의 추리소설, 한국인의 애송시, 한국적 스토리의 뿌리가 되는 우리의 고소설, 한국의 현대문학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좌 <우리가 알아야 할 시민교양>에서는 현대의 문화이야기부터, 성 담론, 한국만화, 미술 감상, DNA와 유전자 등 다양한 분야가 다뤄진다. 인문학에 흥미와 애정이 있는 시민들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매우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에서 한국 문학 평론과 인문학의 거목들이 등장한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8월 10일과 9월 14일 대담 형식의 기조강연이 진행되는데, 8월 10일엔 유종호(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가 9월 14일엔 김우창(고려대 명예교수)이 직접 맡았다.
<교양이 있는 저녁 : 시민과 함께하는 교양플러스+>는 한국근대문학관과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의 협업으로 기획되었다.

전국 유일의 공공 종합문학관인 한국근대문학관은 그 동안 <한국 근대문학 명작특강>과 <고전문학 명작 특강>, <세계문학특강> 등의 문학강좌와, <인문학이 있는 저녁>, <인천이 있는 저녁> 등의 인문·교양강좌를 성공적으로 기획·운영해왔다. 이번 강좌는 한국문학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내용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 일 정 : 2017년 8월 10일 ~ 10월 19일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총 10회
· 장 소 : 인천아트플랫폼 생활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
· 수 강 료 : 무료
· 접수 및 문의 : gangjwa01@naver.com, (032)455-7165

한국근대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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