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1] 올 가을 트라이보울로 문화 나들이 오세요. <트라이보울 가을 프로그램 안내>
8일 토요일에는 트라이보울 앞마당에서 ‘문화예술마당 NIGHT(야시장)’이 펼쳐진다. 문화예술마당은 지난 4월 7일, 6월 9일, 8월 18일 3회 동안 디자인 소품 아트마켓, 야외공연, 벼룩시장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저녁 9시에는 송도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가수 김바다의 음악으로 일루미네이션(조명)쇼도 함께 진행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이 외에도,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꿈꾸는 아지트 꿈꾸라’(이하 꿈꾸라)를 진행한다. ‘꿈꾸라’는 청소년 문화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인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며, ‘꿈꾸라’를 통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공연을 감상하는데 필요한 이론수업을 함께하여 올바른 공연 감상의 이해를 돕는다.
10월 6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에는 성인 대상으로 워크숍 ‘라이브 클럽’을 진행한다. 싱어송라이터 시와(본명 강혜미)와 함께 일상에 대해 짧은 글을 쓰고, 자신의 노랫말로 만들어본다. 시와의 공연과 함께 참여자도 노래 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공간문화팀(032-455-7185)
[소식 2] 시민의 열정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예술축제 <2018 인천개항장예술축제>
인천 중구 신포동 일대는 ‘개항장’으로 불리던 곳으로, 90년대 초까지는 인천의 대중문화를 이끌던 곳이었으나 이후 부침을 겪다가 2000년대 후반 들어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중년층과 독특한 취향의 카페와 맛집을 찾는 젊은이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고 소소한 재미가 있는 동네로 인천 시민들에게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최진용)은 10월 12일(금)~14일(일) 3일간 2018 인천개항장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인천개항장예술축제는 앞서 말한 개항장 일대를 배경으로 과거의 낭만, 동시대의 청춘과 열정, 미래의 희망을 키워드로 하는 종합예술제이다. 인천아트플랫폼과 신포동의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 연극, 무용 등의 문화예술단체와 신진예술가들의 공연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문화팀(032-455-7187)
[소식 3] 인천아트플랫폼 2017 올해의 입주작가전 : 안상훈 <모두와 눈 맞추어 축하인사를 건네고>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에서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이 ‘2017 올해의 입주작가전’을 9월 10일(월)부터 9월 28일(금)까지 B동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전시 개막행사는 9월 13일(목)요일에 진행되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아트플랫폼은 매년 공모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예술가를 선발하여 작업공간과 창작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전시와 공연,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소통해오고 있다.
《2017 올해의 입주작가전》은 작년 10월 아트플랫폼에서 개최되어 예술가들이 창작의 결실을 선보였던 <플랫폼 아티스트> 전시와 더불어 예술가의 작업실을 3일간 개방하여 창작 과정을 보여주는 <오픈 스튜디오> 행사 기간 중 시민과 전문가의 투표로 ‘다시 만나고 싶은 작가’를 선정하고, 개인전 개최를 지원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 전시기간 : 2018년 9월 10일(월) ~ 9월 28일(금)
※ 추석당일(9월 24일)만 휴관
– 개막행사 :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오후 5시
– 관람시간 : 오후 11시 ~ 오후 6시
– 전시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B동 전시장
– 관 람 료 : 무료
아트플랫폼(032-76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