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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1] 2017 인천문화포럼 문화가치확산분과 ‘시민포럼위원 모집’

정책연구팀

 

[소식2] 우리미술관 국제 미디어작가 초청전 2
<이국적이야기 迫降>

8월 1일(월)부터 8월 23일(수)까지 열리는 <이국적 이야기(迫降)>이 그것이다. 본 전시는 중국 작가 후타오(胡滔)와 순아오(孙奥)가 공동으로 제작한 인터렉티브 설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이국적 이야기(迫降)> 전시는 우리미술관의 국제 미디어작가 초청전 두 번째 시리즈이다. 이국(중국) 작가의 시선으로 지역(우리미술관 주변)을 탐색 ∙ 관찰하여 지역의 환경과 일상을 시각언어로 재구성하고,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빛과 소리로 반응하게 하는 설치물을 제작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후타오(胡滔)와 순아오(孙奥)는 중국의 젊은 작가들로 사운드와 빛을 위주로 하는 인터렉티브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도 지역에 머물며 받은 인상을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두 명의 중국작가는 지난 6월에 입국하여 이때부터 우리미술관이 위치한 동구 만석동을 작품 활동의 근거지로 삼아 작업을 시작하였다. 이방인의 시각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지역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 우리미술관 <이국적 이야기(迫降)>
     · 관람시간 : 10:00~18:00(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20분 전까지 가능)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
     · 주 최 :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
     · 후 원 : 인천광역시 동구청
     · 문 의 : 우리미술관(032.764.7664)
     · 주 소 :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92번길 3-7,9,11

공간문화팀

 

[소식3] <교양이 있는 저녁 : 시민과 함께하는 교양플러스+> 강좌 개최

한국근대문학관에서 특별기획 강좌 <교양이 있는 저녁 : 시민과 함께하는 교양플러스+>가 8월 10일 시작된다.
8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한국문학’과 ‘시민교양’ 두 개의 주제로 진행이 된다. 먼저 시작되는 <너무나 재미있는 한국문학>은 한국문학의 역사를 살펴본 뒤, 한국의 추리소설, 한국인의 애송시, 한국적 스토리의 뿌리가 되는 우리의 고소설, 한국의 현대문학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좌 <우리가 알아야 할 시민교양>에서는 현대의 문화이야기부터, 성 담론, 한국만화, 미술 감상, DNA와 유전자 등 다양한 분야가 다뤄진다. 인문학에 흥미와 애정이 있는 시민들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매우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에서 한국 문학 평론과 인문학의 거목들이 등장한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8월 10일과 9월 14일 대담 형식의 기조강연이 진행되는데, 8월 10일엔 유종호(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가 9월 14일엔 김우창(고려대 명예교수)이 직접 맡았다.

<교양이 있는 저녁 : 시민과 함께하는 교양플러스+>는 한국근대문학관과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의 협업으로 기획되었다.

전국 유일의 공공 종합문학관인 한국근대문학관은 그 동안 <한국 근대문학 명작특강>과 <고전문학 명작 특강>, <세계문학특강> 등의 문학강좌와, <인문학이 있는 저녁>, <인천이 있는 저녁> 등의 인문·교양강좌를 성공적으로 기획·운영해왔다. 이번 강좌는 한국문학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내용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일 정 : 2017년 8월 10일 ~ 10월 19일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총 10회
장 소 : 인천아트플랫폼 생활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
수 강 료 : 무료
접수기간 : 2017년 7월 25일부터, 선착순 40명
접수 및 문의 : gangjwa01@naver.com, (032)455-7165

한국근대문학관

 

[소식4] 5회 인천독립영화제 ‘in-Film 2017′
오래달리기

2017년 8월 18일 금요일부터 8월 20일 일요일까지 3일간 ‘5회 인천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 인천독립영화제는 인천 지역 독립영화 및 독립영화인을 발굴하고 인천 지역 영상 인력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인천 시민의 독립영화 접근성을 확대시키기 위해 힘쓴다.

‘인천독립영화협회’와 ‘영화공간주안’에서 주최하며 ‘영화공간주안’ 3관과 4관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슬로건은 ‘오래달리기’ 이며 5월 1일부터 26일까지의 공모기간 동안 총 56편의 영화가 출품 접수되었고, 그 중 예심을 통해 총 21편의 영화를 상영작으로 선정하였다.
21편의 영화는 각 섹션 1에서 섹션 6으로 나뉘었다.

섹션 1 : 여자답게 싸워라 / 세계화시대의 진화 / 야간근무
섹션 2 : 가슴의 문을 두드려도 / 18K / 남식의 다큐 / 핫스윙 / 콩자반
섹션 3 : 기쁜 우리 젊은 밤 / 그림을 그릴 시간 / 회색지대
섹션 4 : 곁에 서다 / 밝은세상놀이 / 무단조퇴
섹션 5 : 순환소수 / 무방향버스 / 줄넘기
섹션 6 : 울이에게 / 명령 / 잠몰 / 모놀로그

영화제 기간 동안 개막식, 경쟁 섹션 영화 상영 GV, 토론회, 폐막식, in-Film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고, 영화는 모두 무료 상영 한다.

더 많은 일정과 영화제 안내는 ‘인천독립영화제’ 페이스북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인천독립영화협회 010.9042.0736 / 010.4331.0715 에 문의 가능하다.

인천독립영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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