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알림판(2016.12.20.~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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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벌어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들의 소식을 한번에 전해드립니다. 또한 좋은 소식이 있으면 함께 널리 알리고, 축하하고자 합니다. 매월 1주, 3주 화요일마다 발송되는 인천문화통신을 활용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세요. 알리고 싶은 행사 내용을 http://me2.do/xRtWJVeH 링크에서 입력하시면, 기간에 맞춰 실어드립니다. 많은 활용 부탁드립니다. #인천문화예술 #동네방네 #알림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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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제 4대 대표이사 퇴임 및 제5대 대표이사 취임
김윤식 인천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6일(화) 퇴임했다.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 퇴임식에서 김윤식 대표이사는 재단 전 직원의 이름을 부르고 덕담을 건네는 것으로 퇴임사를 대신했다. 재단 직원들은 김 대표이사의 3년을 기록한 사진첩과 꽃다발, 장식용 명함 등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재단의 최진용 신임 5대 대표이사는 7일(수) 오전 인천아트플랫폼 H동 2층 다목적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최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고향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얻게 돼 감격스럽고 기쁘다”면서 “지난 10여 년 동안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022017년도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1차 공모 안내
인천문화재단이 2017 문화예술지원사업 1차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문학·출판 ▲시각 ▲공연(음악, 무용, 연극) ▲전통 ▲문화예술국제교류지원 ▲문화예술역량강화지원 등 6개 분야에 대한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접수기간은 2017년 1월 9일(월)~13일(금)까지다.
12월 21일(수) 오후 2시 인천생활문화센터 H동 2층 다목적실에서 2016년도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1차 공모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7년도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주요 방향 및 지원신청 절차와 서류작성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 : 인천문화재단 예술지원팀(032-455-7153~4)
☞자세한 내용 보기:http://www.ifac.or.kr/board/view.php?code=notice&sq=1770

03예술의 도시를 찾아서 결과보고전 <HELLO, MY FRIEND>
인천문화재단은 (주)하나투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하는 협업사업의 결과인 <HELLO, MY FRINED>전을 12월 16일(금)부터 12월 30일(금)까지 12일간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필룩스에서 개최한다. <하나투어 문화예술 희망여행>은 민(Corporation), 관(Organization), 예술가(Artist)가 함께 만들어가는 ‘C.O.A project’로 구성되어 예술가들이 여행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창작까지 지원한다. 이번 <HELLO, MY FRIEND>전시에는 회화, 설치, 미디어, 서예, 극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5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베트남과 인천의 모습을 통해 역사적 사실과 흐름을 반추할 수 있는 맵핑 설치 작품을 비롯, 기록 아카이빙하는 영상과 사진, 여행의 경험을 토대로 한 커뮤니케이션아트까지 총 20점의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04
<로컬 큐레이팅 포럼 2016> 라운드테이블 및 클로징 파티
오는 22일(목) 오후 4시, 신포동에 위치한 ‘임시공간’에서 로컬 큐레이팅 포럼 2016 라운드테이블 및 클로징 파티가 열린다. 로컬 큐레이팅 삼부작의 첫 번째였던 <로컬 큐레이팅 포럼 2016> 의 자료집 성격인 『로컬 큐레이팅 포럼 2016』를 가지고 평론가인 김홍기와 기획자인 채은영이 프로젝트의 한계와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공공미술관에 대해 시민과 미술계의 정량적 의견을 확인하기 위해 11월과 12월에 진행한 <인천시립미술관人千始湁美述觀> 설문조사의 과정과 결과를 설명하고, 2017년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 공유한다.
2부는 클로징 파티의 성격으로 밥상을 함께 하는 식구(食口)로서 연대를 느끼는 자리와 뽑기 이벤트 ‘신비한 뽑기 사전’ 등을 진행한다. 라운드테이블과 클로징 파티 참여자에게 인천시립미술관 기념품과 자료집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70-8161-0630, http://www.facebook.com/spaceimsi참조


 05글레스톤베리 굿바이 공연(~2017.1.7.)
2009년 10월 뮤직펍으로 오픈해, 2012년 5월 라이브클럽으로 전환해 운영되어온 인천 중구 신포동의 라이브클럽 ‘글래스톤베리 인천’이 내년 1월 중 영업을 종료한다. 글래스톤베리는 “인.천.에.서.도.공.연.하.자”란 타이틀의 개관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330여명의 음악가/밴드와 함께 공연을 진행하는 한편, ‘휴요일 음악회’와 ‘만국음악살롱’ 등 다양한 기획에도 참여해왔다. 굿바이 공연은 12월 16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1월 5일은 목요일)마다 9번에 걸쳐 33팀의 음악가/밴드들과 ‘글래스톤베리 인천 GOODBYE 공연’이 열린다. 씨없는수박김대중, 손지연 ,빌리지브라더스, 김마스타, 정밀아, 악퉁, 갤럭시익스프레스,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크라잉넛,망고스매쉬,모리쉬,하이미스터메모리 등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공연은 내년 1월 7일까지 계속된다. 현매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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