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알림판(2016.09.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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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벌어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들의 소식을 한번에 전해드립니다. 또한 좋은 소식이 있으면 함께 널리 알리고, 축하하고자 합니다. 매월 1주, 3주 화요일마다 발송되는 인천문화통신을 활용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세요. 다음 문화통신은 각각 10.4(화), 10.18(화)에 발행됩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 내용을 http://me2.do/xRtWJVeH 링크에서 입력하시면, 기간에 맞춰 실어드립니다. 많은 활용 부탁드립니다. #인천문화예술 #동네방네 #알림판 #소식

인천 인디음악페스티벌 날것(9.24, 계양경기장 일대)

몬스터프렌드에서 인천의 인디음악 뮤지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축제 공연 <제 2회 ‘표현하라! 인천 인디음악 페스티벌 날것’>을 준비했다. 각기 다른 색깔의 음악을 들려주는 인디음악페스티벌로 푸드트럭과 함께해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함께 준비된다. 또한 인천 계양경기장을 활용, 이 공간을 지속적인 축제의 장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한다. 인디뮤지션들이 날것 그대로를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뮤지션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인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참여해서 즐길 수 있다.

제2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9.24, 18:00, 인천대학교 공연장)
“대한민국을 대표할 평화의 노래를 찾습니다”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평화의 노래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인 제 2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가 오는 24일(토) 열린다. 음원과 서류심사,공개오디션을 거쳐 올라온 10팀(금공강, 하이산, 순천615 합창단, 봄봄, 달세뇨, 경인고속도로, 청년가온누리, 소소함프로젝트, 1Way, 단식광대)이 본선 무대에 오르며, 1회 대상팀 ‘솔가’와 성공회대 문화대학원합창단 ‘항동예술단’이 게스트로 나온다. 또한 일본의 ‘일어서라 합창단’과 싱어송라이터 하라다 요시오도 함께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300인의 시민평가단이 함께 심사에 참여하며, 대회 이후에는 참가한 뮤지션들이 음식을 나누면서 서로를 알 수 있는 ‘뮤지션 파티’도 준비되어 있다.
☞ 문의 032-442-8017

비인위적 모놀로그(9.28~10.2, 인천아트플랫폼 공연장)
염지희 작가가 4회 개인전을 연다. 관객석이 고정되어 있지 않은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의 특성을 십분 활용해 전시장과 공연장의 기능을 동시에 사용한다. 해당 장소의 특성을 이해해 경계없는 자유로움과 실험 정신을 도모하는 시도다. 동시다발적이고 느슨한 서사가 존재하는 연극으로 복합적인 무대를 구성, 일종의 체험형 연극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9월 28일(수) 오프닝 행사에서는 영화상영 행사도 연계해 진행된다.

 

01모발나눔 콘서트&전시(10.6 19:00, 잇다스페이스)
문화프로젝트 공간 잇다스페이스에서 두 번째 모발나눔 콘서트와 전시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박재동 화백의 기부전시, 요술당나귀 어쿠스틱 에코밴드에서 활동하는 라마와 소프라노 정찬희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입장료 전액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소아암 아이들의 가발 제작비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한다. 장소는 잇다스페이스(인천 중구 참외전로 172-41번지)이며, 공연 입장료는 1만원이다.
☞ 소개 https://www.facebook.com/Jungheesuk1?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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