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알림판(2016.07.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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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벌어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들의 소식을 한번에 전해드립니다. 또한 좋은 소식이 있으면 함께 널리 알리고, 축하하고자 합니다. 매월 1주, 3주 화요일마다 발송되는 인천문화통신을 활용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세요. 다음 문화통신은 각각 8.16(화), 9.6(화)에 발행됩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 내용을 http://me2.do/xRtWJVeH 링크에서 입력하시면, 기간에 맞춰 실어드립니다. 많은 활용 부탁드립니다. #인천문화예술 #동네방네 #알림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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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Incheon Vitamin Art`s Festival(7.28~8.6, 인천수봉문화예술회관)
인천비타민연극축제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16 인천비타민연극축제가 7월 28일(목)부터 8월6일(토)까지 인천수봉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11회를 맞은 인천비타민연극축제는 ‘연극, 주파수를 맞추다’라는 주제 하에 “하하 호호 주파수”, “정리 안 된 39금 주파수” , “잡히지 않는 주파수”, “단파와 초단파” 공연과 예술을 빙자한 무대 위 난장 토크쇼 “예술잡음”까지 다양한 작품을 준비했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이며, 아이스커피가 제공된다.
☞ 문의 010-9195-3306, http://blog.naver.com/kwbpanto

 

07문화누리카드,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입장권 할인
문화누리카드를 소지한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혜택이 찾아온다. 문화누리카드를 소지한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입장권을 대폭 할인된 가격(기존 13만원→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행사장 입구 엔티켓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결제(문화누리카드만 해당)로 가능하다. 또한 13세 이하, 65세 이상은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8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연수구 센트럴로 350)에서 열린다.
☞ 문의 032-760-1035, http://www.ifac.or.kr/board/view.php?code=notice&sq=1693

 

02제 1회 무의도 청년 함세덕 연극페스티벌(8.12~8.14,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제 1회 무의도 청년 함세덕 연극제’가 오는 8월 12일(금)~14일(일)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인천 출신 극작가 함세덕의 작품을 만나는 축제로 ‘무의도 기행’ 연극은 물론이고, ‘동승(童僧)’, ‘산허구리’, ‘해연(海燕)’이 낭독 공연으로 펼쳐진다. ‘작가 함세덕과 무의도 청년 함세덕 연극페스티벌’이라는 특강과 함께 페스티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리고, 관객들이 이야기를 벽화로 그려보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003갤러리 지오 개관 2주년
2014년 8월, 신포동에 오픈한 갤러리 지오(관장:고진오)가 개관 2주년을 맞았다. 구정이나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쉬는 기간 없이 연중 전시를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 지오는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갤러리를 표방하지만, 유료 대관을 진행하는 갤러리이기도 하다. 이 공간은 2년여 동안 전시 경험이 없는 신진 작가부터 지역 원로, 중견작가, 크고 작은 단체전까지 다양한 기획 전시와 대관을 하는 공간이면서 인천 문화예술의 사랑방으로도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04배호, 스물아홉 청춘(8.15, 20:00, 자유공원)
플레이캠퍼스가 주관하고 홍예門문화연구소와 뜰콰르텟이 주최하는 배호 노래 공연 ‘배호, 스물아홉 청춘’이 열린다. 광복절인 오는 15일, 자유공원에서 열리는 이 공연에는 신인수(테너), 이덕기(베이스), 김준동(바리톤), 윤소미나(피아노) 등이 출연한다.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음악회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공연은 인천을 오늘처럼 성장시킨 산업화의 주역과 인천의 미래를 이끌 청년을 잇는 가교로서 배호 노래를 재평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032-777-8775, http://www.playcampus.com
 

 

5선율 흐르는 그림(8.19, 19:30, 송도 트라이볼)
‘로멘티카 아르떼’가 음악과 회화 장르가 결합된 신선한 하이브리드 예술 페스티벌 무대를 준비했다. 오는 19일(화)에 열리며, 서양 근대의 시대별 대표 음악과 회화 작품이 동시에 공연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공연을 통해 음악과 미술을 함께 아우르고, 역사의 흐름 속에 예술을 바라보며 음악과 회화를 좀 더 즐겁고 쉽게 이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성인 15,000원/학생 10,000원
☞ 문의 010-4725-6744, http://romantica-arte.kr

6문화예술공간 기반조성을 위한 문화정책(7.19, 16:00, 중구청)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인천아트마켓이 7월 19일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공간 기반 조성을 위한 문화정책’을 주제로 중구청 서별관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사라진 소극장 지원정책과 위기의 공연예술인(단체), 문화예술과 도시공간, 민간 문화예술공간 지원정책의 현황과 방향 등이 논의된 이날 토론회에는 장구보 인천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책임연구원, 김재익 인천시 문화예술과장, 황흥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희환 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 공동대표, 허은광 인천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강무성 아트홀 소풍 팀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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