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현장

개인의 바람이 하나되어 만들어내는 무대, 빌리지앙 밴드협회
쿵. 쿵. 쿵. 계산동 연습실로 내려가는 발소리에 맞춰 드럼 소리가 들린다. 빌리지앙 밴드협회는 현재 블리지앙 다이어리, 블랙이글스, 미(美)뺀, 데이데이, 짱가…

뉴스 큐레이션(2016.11.15~2016.12.05)
2017년 최고의 키워드는 ‘나’ 더불어 잘 살자는 움직임이 뜨겁다. 촛불 하나는 우습지만 모이면 붉디붉다. 다수에 묻혀 나를 져버리자는 게…

이름만 희미한 연극인 강성렬
“<혁신단> 임성구 일행이 애관의 전신인 협률사에서 신파 연극을 공연한 것이 45~6년 전의 일이다. 그 후 김도산과 <취성좌(聚星座)>의 김소랑 등이…

한국 합창의 발원지, 세계로 뻗어 나가다-2016 인천아시안유스콰이어 2016.10.28~29, 신도 및 송도 트라이볼
‘개항’이라는 근대 역사현장의 중심이었던 인천은 그에 부합하는 ‘최초’의 기록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특히 종교와 스포츠, 예술의 분야에서 인천은 최초의 기록들이…

우리의 숨결로 만드는 우리학교-주안초등학교 이전 공사장 가림막 공공미술 프로젝트(11.1)
11월의 첫날 아침, 갑자기 불어 닥친 추위에 호호 손을 불다가 겨울이 왔음을 실감했다. 하얀 입김이 눈앞에 선명했기 때문이다. 같은 날,…

직원들이 다니기 좋은 회사, 지역과 함께하는 회사를 만듭니다 – 평산기공볼트사 서임순 대표
인천문화재단은 아트레인 기부금사업을 통해 지역 내·외 기관/기업과 협력하는 다양한 사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오는 12월 그 결과를 선보이게 될…

인천 탈출 실패기(失敗記)
9월, 인천문화통신 3.0 취재를 위해 방문한 디아스포라 영화제에서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관람했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스무 살 다섯 친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