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현장
섬 아이들, 서커스를 만나다
지난 28일(목), 오전 9시 인천여객터미널. 짙은 안개로 인해 모든 배가 출항대기 상태였고, 터미널은 배가 뜨기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서커스놀이터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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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살아남은 자들의 아름다운 연대-12회 인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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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연길을 잇는 10년의 인연
땅을 밟자마자 ‘변강도시 수려연변(중앙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도시, 아름다운 연변에 취하다)’라는 한글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분명 중국에 도착했는데 가장 먼저 마주치는…
젠트리피케이션(둥지내몰림) 해법을 모색하다.
인천 신포동이 수상하다.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며,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린다는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조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7월의 어느 멋진 토요일-만국시장&사운드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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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덕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함세덕은 1936년 <산허구리>로 등단 <동승>, <무의도기행>, <고목> 등 빼어난 희곡을 쓴 한국근대극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하지만 그는 한동안 잊혀진 작가였다.…
땀흘려 연습하고 신나게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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