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정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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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요사업>

특명 “오랜 역사와 문화 간직한 인천 원도심을 살려라”
인천시는 원도심 재생 사업에 있어 관 주도 방식에서 민관 협력사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 초기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방향과 설계, 시공 등 행정의 전 과정에 반영하는 방식으로의 행정서비스를 전환하고 있다.

인천뮤지엄파크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인천시는 올해 본격 추진을 위해 인천뮤지엄파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등 미술관 건립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시민대표와 지역예술, 학계, 운영, 전시, 건축 등 각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인천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섬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음악축제
인천시는 168개 섬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지리적 접근성의 한계로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섬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밴드 및 합창에 필요한 악기와 강사를 파견하여 일정기간 교육을 거쳐 섬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축제를 준비 중에 있다.

시민의 이야기가 인천노래로 탄생
인천시는 가치재창조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천의 노래’를 접수한 결과, 인천노래 가사 400편중 5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환경색채 발굴 ‘토박이 시민 모집’
인천시는 인천만의 색채 발굴을 위한 인천의 토박이 시민을 모집하고 인터뷰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 원도심 공공디자인 개선…연말까지 10개 마을 확대
인천시가 원도심 곳곳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사업을 통해 도시미관 향상과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인천 대표 축제 다 모였다…제2회 애인페스티벌 8월 개막
인천의 특색 있는 지역 축제를 모아 놓은 ‘제2회 애인(愛仁) 페스티벌’이 8∼10월 인천 전역에서 열린다. ‘애인(愛仁)’은 ‘인천을 사랑한다’라는 뜻으로 인천시가 지역 정체성 강화를 위해 만든 신조어다.

 

<영상 ‧ 콘텐츠>

인천에 촬영 수요 몰려오는데 비싼 임대료 탓에 발길 돌릴 판
인천시와 인천시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유명 드라마 제작사가 인천 지역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타진했으나 마땅한 장소가 없어 애를 먹고 있다. 특히 비싼 임대료가 특히 발목을 잡고 있어 이에대한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亞 ‘다큐의 모든 것’ 인천서 한눈에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의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인천다큐포트는 다큐멘터리의 제작과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필요한 지원과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실제 파트너들과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으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문화시설 ‧ 공간>

인천 남구 공유공간 팩토리얼, 용일자유시장에 청년 예술가 모인다
인천 남구 용일자유시장 내 개소한 공동체컨소시엄 ‘공유공간 팩토리얼!’이 지역공동체 회복과 문화마을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 근대건축물 … ‘4년째 방치’
‘인천다큐멘인천시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개항시기 대표 근대건축물을 복원하고 수년째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물관이나 전시관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던 건물은 현재 컨테이너로 가려진 상태다.

평생학습공간 미추홀문화회관
올해로 16년을 맞이한 미추홀 문화회관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의 취향을 아우르는 문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표 문화교육기관으로 입지를 굳혔다.

 

<역사 · 문화>

애경사 건물 철거를 계기로 건축자산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
중구의 근현대 문화유산 전수조사에 착수한다는 소식과 관련된 손장원 인천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의 칼럼.

 

<지역 문화>

인천시 옹진문화원 설립 창립총회 사업 계획·예산안 등 심의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지역 문화예술의 구심적 역할을 할 옹진문화원 설립 창립총회를 가졌다 태동철 문화원장과 임원을 비롯한 창립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제정과 사업계획(안),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강범석 인천서구청장 취임 3년 “문화재단 설립하겠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회색도시 인천의 산업 유산을 헐어서 없애지 않고 문화예술 거점으로 만드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 선진도시 도시재생 배웠다고?
인천시 강화군이 두 단체의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문체부 장관, 독립·예술영화 지원 확대 약속한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취임 첫 주 시행하는 정책현장 소통의 하나로, 독립영화관 ‘인디스페이스’ 인근에서 독립·예술영화인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지역문화 자치를 실현할 차세대 문화활동가 양성
지역문화진흥법」 제10조(지역문화전문인력의 양성)에 따라 지역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할 지역주관기관 7개소(컨소시엄 기관 포함)를 선정했다. 각 지역의 양성 기관은 지역별로 특화된 세부교육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선발해 교육한다.

대한민국,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위원국 진출
우리나라가 제6차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 협약 당사국 총회부 기간 중에 시행된 2017~21년 임기의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 간 위원회 선거에서 위원국으로 선출되었다.

다양화, 전문화 시대에 도서관이 특별해진다
특화도서관을 육성하기 위해 문체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특화도서관 10개관’을 선정해 발표했다.선정된 특화도서관에는 전문 인력과 도서관별 맞춤형 통합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관람률 85%…’생활문화 시대’ 열린다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 발표에 따라 저소득층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확대 지급과 문화기반시설 확충등 지역문화 균형발전 토대 마련한다.
↳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 연 10만원으로 확대
정부가 국민 기초문화생활 보장을 위해 저소득층에게 현재 연간 6만원 지급되고 있는 통합문화이용권 금액을 연차별로 확대해      2021년부터 10만원으로 늘린다.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세종학당 6개소 신규 지정
6개국 6개소의 세종학당을 새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학당은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에 참석해 지정서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일대 예술복합단지로 탈바꿈…
내년에 건립 40주년을 맞는 노후 세종문화회관의 리노베이션과 2014년부터 추진 중인 세종로 공원 ‘클래식 콘서트홀’ 신축계획을 엮어 인근을 예술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추천 자료>

지역특화 콘텐츠 성공요인 지표 개발 및 컨설팅
지역콘텐츠 성공 요인 분석 및 ’15년 과제 진단을 통한 지역특화 지원사업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되었으며,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성과를 제고할 수 있음..

문화예술분야 불공정행위 금지제도 운영체계 연구
그간 공공기관 및 민간교류단체들의 국제문화교류 사업현황과 그 성과에 대한 정확한 파악 및 평가를 위한 방향성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제문화교류진흥법의 입법 추진을 위한 실태파악과 관련통계 개발 방향성을 정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기에 국제문화교류 지표개발에 대한 기초연구가 이루어짐.

한중 문화콘텐츠산업 협업 전략 연구
한중 양국 콘텐츠 업계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 협력 전략을 발굴함으로써 양국 간 협업 및 콘텐츠 제작 성과 강화를 추진하고자 본 한중 문화콘텐츠산업 전략 연구가 추진되었으며, 특히 국내 콘텐츠 사업체들의 중국 진출 시 주요 애로사항 해소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여 연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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