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보울] 신현필×고희안 시네마 인 재즈 온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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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보울 신현필x고희안 <시네마 인 재즈> 온라인 공연!○ 오는 9월 17일, 17시 온라인 영상 공개
○ 국내 최정상 연주자 신현필x고희안 비대면 온라인으로 만나다

○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병국)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9월 12일,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하여, 한국 재즈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고전 영화 음악을 재즈로 재해석한 <시네마 인 재즈> 무관중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신현필X고희안의 공연영상은 9월 17일 목요일 17시부터 인천시 및 트라이보울 유튜브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들 간의 대면 접촉이 어려운 시기에 무관중 공연 영상을 통해 관객들을 특별한 재즈와 영화의 세계로 안내하게 된다.

○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은 미국 명문 버클리 음악대학 동문으로 각각 공연과 앨범 작업 뿐 아니라 영화음악 감독과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이다.

○ 신현필X고희안 <시네마 인 재즈>는 ‘피아니스트의 전설’(1998),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61), ‘사랑을 합시다’(1960), ‘페이스 오프’(1997), ‘치코와 리타’(2010), ‘캬바레’(1972) 등 고전 명작들의 OST에 수록된 영화음악을 재즈로 연주하는 공연이다.

○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 두 사람의 만드는 공연인 만큼 영화음악 이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 대중음악상에 빛나는 재즈 보컬리스트 정란이 스토리텔러와 보컬로 참여했다. 또 국내 최정상의 미디어아트그룹 ‘누리예’ 디렉터 지경희와 김상준이 참여, 수준 높은 공연 위에 아름다운 영상을 더했다. 연극적인 연출과 비주얼 아트가 함께 하는 특별한 구성의 공연이다. 이 뿐만 아니라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도 함께 했다. 베이시스트 구교진, 드러머 한웅원, 기타리스트 김수유가 참여,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 이번 공연 신현필, 고희안 두 사람의 음악적 깊이뿐 아니라 영상과 스토리텔링이라는 색다른 실험이 더해짐으로써 관객들에게 수준 높고 감동적인 문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문화예술회관 트라이보울에서 진행한 신현필X고희안 <시네마 인 재즈>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 문의처 : 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032)833-7996 / www.tribowl.kr

트라이보울 신현필X고희안 시네마 인 재즈 포스터
트라이보울 신현필X고희안 시네마 인 재즈 단체 사진
트라이보울 신현필X고희안 시네마 인 재즈 이미지 트라이보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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