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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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 2018 트라이보울 클래식 시리즈

27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벤 킴의 독주회가 준비되어 있다. 뮌헨 ARD 콩쿠르 1위, 라인가우 국제 페스티벌 심사위원 만장일치 “젊고 유능한 음악가” 선정 등 세계 무대에서의 주목과 함께 독일의 주요 일간지인 쥐트도이체 차이통(Süddeutsche Zeitung)에서 “희열과 활력이 가득한 공연”으로 평가받은 그의 연주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은 드뷔시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공연으로 낭만 가득한 드뷔시의 다양한 음악들이 준비되어 있다.

○ 공연 정보
– 일시: 2018-06-27 20:00
– 장소: 2층 공연장
– 관람료: 초등학생 이상 1,000원 단체 1,000원
–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 입장연령: 만7세이상
– 관람시간: 70분

 

트라이보울(032-831-5066)

 

[소식 2] 음악플랫폼 개관 기획전 <인천 합창의 궤적>

 

인천문화재단 인천음악플랫폼(대표이사 : 최진용) 2018년 개관 기획전 <인천 합창의 궤적>이 6월 28일 인천음악플랫폼 음악홀에서 시작된다. 인천음악플랫폼은 지난 1월, 옛 조선상업은행 터인 (舊)동인천 등기소 건물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념하여 많은 음악인이 활동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쌓은 인천 합창의 역사와 합창단을 조명한다. 인천 음악의 현주소를 찾고, 합창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3개의 섹션에서 60여 점의 합창 관련 자료가 선보인다. 1부에서는 근대 음악의 시작을 확인할 수 있는 「찬미가」(1897, 내리교회 소장), 「초등창가 제6학년용」(1935, 삼성출판박물관 소장)이, 2부에서는 전국 최초로 합창된 헨델의 「메시아」(1954, 내리교회 소장) 악보,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합창곡 악보(1962년곡, 1980년 재편곡, 최영섭 소장)가 전시되며, 3부에서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창단 공연」 프로그램(1981, 인천시립합창단 소장), 인천시립합창단이 재창단 되며, 창작곡으로 발표되었던, 「인천 Mass(미사)」(1995, 인천시립합창단 소장) 음원과 악보가 주요 컬렉션으로 공개된다.

 

개항장플랫폼팀(032-455-7178)

 

[소식 3] 2018 한국근대문학관 작가와 만나는 토요일 <인천, 시인과 만나다 : 김민정 x 강경석>

○ <인천, 시인과 만나다> 프로그램 안내
– 프로그램 : 작가와 만나는 토요일
– 주 제 : 인천, 시인과 만나다
– 일 시 : 6월 30일 17:00~18:30
– 장 소 : 한국근대문학관 2층 로비
– 신 청 : 재단 및 문학관 홈페이지(바로가기 ▶), 전화

 

한국근대문학관(032-773-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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