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동향 2022-03호 〔2022년 4월 1일~2022년 5월 10일〕

문화행정/정책

문화예술인

문화활동

문화공간

해외소식

문화산업·관광

문화유산

문화정책자료




문화정책동향 2022-02호 〔2022년 2월 16일~2022년 3월 31일〕

문화예술인

문화활동

문화공간

문화도시

문화사업·관광

문화유산

평화·남북

전국종합

추천자료




문화정책동향 2022-01호 〔2021년 12월 16일~2022년 2월 15일〕

문화활동

문화공간

문화공동체

문화산업·관광

문화유산

평화·남북

전국 종합

추천 자료




문화정책동향 2021-06호 〔2021년 10월 16일~12월 15일〕

문화활동

문화공간

문화공동체

문화산업·관광

문화유산

평화·남북

전국 종합

추천 자료




문화정책동향 2021-05호 〔2021년 8월 16일~10월 15일〕

문화활동

문화공간

문화공동체

문화산업·관광

문화유산

평화·남북

전국 종합

추천 자료




문화정책동향 2021-04호 〔2021년 6월 16일~8월 15일〕

문화활동

문화공간

문화공동체

문화산업·관광

문화유산

평화·남북

전국 종합

추천 자료




문화정책동향 2021-03호 [2021년 4월 16일~6월 15일]

문화활동

문화공간

문화공동체

문화산업·관광

문화유산

평화·남북

전국 종합

추천 자료




문화정책동향 2021-02호

문화활동

문화공간

문화공동체

문화산업·관광

문화유산

평화·남북

전국 종합

추천 자료




문화예술정책동향 2021-01호 [2021년 1월 1일~2월 28일]

문화활동

동시대 미술 ‘6명의 응답’…인천아트플랫폼 ‘횡단…’展 3월14일까지 (1. 5.)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인천아트플랫폼이 지난해 진행한 ‘신진 큐레이터 양성 및 지원 프로그램-이제 막 큐레이터’의 연구 성과를 보고하는 전시회 ‘횡단하며 흐르는 시간(Time Passing Through)’을 진행 중이다.

인천출신 이원석 영화감독,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에 (1. 8.)
사단법인 인천영상위원회(이하 인천영상위)는 최근 이원석 영화감독이 인천영상위 운영위원장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영상위원회가 인큐베이터가 될 수 있기를” 이원석 신임 운영위원장 취임 인터뷰

전운영 한국미술협회 인천지회장 당선인 “사단법인·온라인 시스템…시대에 맞는 변화 이끌 것” (1. 12.)
지난 9일 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지회(이하 인천미술협회) 회원선거를 통해 제16대 회장에 당선한 전운영 작가는 당선 일성으로 ‘변화’를 강조했다.

인천 민중작가 [이종구] “창작은 공공자산…코로나 신음 예술가들 지속가능 대책 절실” (1. 15.)
중학교 시절부터 인천에서 지낸 그는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지닌 예술가로서의 인정을 넘어서서 인천미술의 선험자이자 문화예술계를 올바르게 견인할 선배로서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 특히 아티스트들이 어느 때보다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 시대 그에게서 인천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인천예술인 긴급 생계지원 스타트 문화재단, 29일까지 온라인 접수 (1. 27.)
예술인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인천예술인e음카드로 충전된다. 해당 지원금은 캐시백 혜택에서 제외되나 별도 정산 절차는 없다.

벼랑 끝 문화예술계, 새로운 소통창구 목마르다 (1. 27.)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인천의 문화예술계는 예정됐던 공연이나 전시가 줄줄이 취소되는 등 유례없는 보릿고개를 마주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가 확실시된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관점에서 벗어난 다양한 예술 기획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현진 아트플랫폼 예술감독 선임…인천문화재단, 관장직제 변경후 공모 (2. 8.)
김현진 신임 인천아트플랫폼 예술감독은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2018~2019), 샌프란시스코 카디스트 예술재단 아시아지역 수석 큐레이터(2018~2020), 아르코 미술관 관장·전시감독(2014~2015) 등의 자리를 거쳤다.

[문화인터뷰] 박영정 연수문화재단 대표 “예술가·구민들과 동행하는 연수구 되도록 최선” (2. 9.)
연수문화재단 초대 대표로 취임했던 박영정(사진) 대표를 만나 1년간의 소회와 2021년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코로나19, 1년] 암흑터널에 갇힌 문화예술계 (2. 15.)
↳[코로나19 1년-암흑터널에 갇힌 문화예술계] ‘사회적 거리두기’에 밀려 벌어지는 시민 ‘문화격차’
↳[코로나19 1년-암흑터널에 갇힌 문화예술계] 비대면 문화체험 참여 열기 ‘K자 양극화’
↳[코로나19 1년-암흑터널에 갇힌 문화예술계] 문화예술인 지원 정책 곳곳이 ‘구멍’

‘인천미술협회 60년사’ 발간…역대 회장단·문화상 수상자 등 수록 (2. 15.)
인천미술협회는 협회의 시작을 ‘인천미술협회’와 ‘대동서화동연회’가 결합해 한국미술협회 인천지부가 결성된 1961년으로 보고 이후 60년 동안의 협회 기록을 정리하겠다는 취지로 60년사를 만들었다.

음악도시 인천, 점프전략 모색 (2. 23.)
인천문화예술체육진흥연구회는 22일 오후 2시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음악도시 인천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음악도시 인천 활성화 토론] “다양한 음악 품은 인천, 중심장르 정의 필요해”
↳‘음악도시 인천’ 토론회, 라이브클럽 지원이 목적?

‘강화의 미래’ 어떻게 준비할까…분야별 미래 전략 들여다보기 (2. 26.)
강화의 삶과 문화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표방하는 잡지 강화시선은 이번 호 ‘책속의 책’란을 ‘강화의 미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엮었다. 역사·문화, 생태, 평화, 교육 등의 분야의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문화공간

[인천 ‘도든아트하우스’ 1주년 기념전]쉬지않고 달려온 예술의 힘…20 ~ 80대 작가 15인 참여 (1. 25.)
인천 중구 개항장거리에서 지역 시각예술을 소개하고 있는 도든아트하우스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 1977년에 지어져 방치돼 있던 집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1월 문을 연 도든아트하우스는 현재 개관 1주년 기념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개최될 기념전은 지난해 개인전을 통해 도든아트하우스를 빛내준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인천에도 미술도서관 생겼다 (1. 28.)
인천 최초 미술전문 도서관이 강화에 들어섰다. 비영리 개인 도서관인 ‘강화미술도서관’이 지난 20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사업’ 사실상 폐기 (2. 8.)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사업(2018~2022년)’은 2017년 말 499개에 그친 인천지역의 문화시설을 2022년까지 1,000개로 늘린다는 목표 아래 2018~2020년 3년간 진행했지만 부족한 예산에 매년 지원대상을 새로 공모하는 방식이어서 해마다 문화 오아시스가 43~73곳 느는데 그치는 일이 반복되면서 ‘천개’는 말잔치에 불과하다는 문화예술계의 비판을 받았다.

문화공동체

신포지하공공보도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1. 1.)
시는 창의적인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했다. 총 8작품(국내 5, 국외 3)이 참가한 가운데 심사 결과 독일 ‘Hyunje joo_Baukunst사’가 제출한 ‘답동: 바다로 통하는 공원이 펼쳐진 마을’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윤곽…공원, 해양문화관광지구 조성 (1. 5.)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의 윤곽이 나왔다. 4일 해양수산부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2021~2030)에 따르면 중구 북성동과 항동 인천항 내항 1·8부두 일원이 2023년부터 단계별로 개발된다. 총 사업비는 5천3억 원이다.

인천시, 형형색색 도시로 탈바꿈 (1. 7.)
시는 정서진 석양색, 소래습지 안개색 등 2017년 선정한 인천 대표 10개 색을 토대로 지난해까지 원도심과 인천 대표 공간에 색채 사업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해양교육문화법 시행에 대비해야 (1. 15.)
2021년은 ‘해양교육문화법’ 시행 원년으로 타 시·도의 발빠른 대응과 달리 인천과 경기도는 잠잠하기만 하다. 다음 달 19일부터 시행될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해양교육문화법)은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해양에 대한 국민의 인식개선 및 인재양성, 해양문화 창달을 통한 국가의 해양역량 강화와 사회발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해 2월18일에 제정되었다.
↳한국섬진흥원 설립지 공모, 철저히 준비해야

인천 부평구에 문화가 내려온다 (1. 22.)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인천 부평구가 문화도시 추진단을 추진센터로 격상 시킨다. 한층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조직 체계를 갖추고 차질 없이 5년간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취지다.

인천시, 전국 최초로 ‘치매친화 영화관’ 운영한다 (2. 4.)
인천시(시장 박남춘)에 전국 최초로 치매친화 영화관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공공요양기관에 인간존중 돌봄 기법이 도입된다.

인천 중구,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문화공간 확충한다 (2. 8.)
인천 중구는 최근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 사업보고회를 열고 ‘중구-마을색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 인천대로 일대 ‘보스턴 그린웨이’처럼 공원과 생활권 묶은 랜드마크화…‘장밋빛 청사진’ 1조8천억원 예산 확보 관건 (2. 15.)
인천시가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 일대를 미국 보스턴의 ‘그린웨이’와 같이 공원과 생활권을 묶은 인천의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킨다. 하지만 이를 현실화하려면 1조8천억원의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해 ‘장밋빛 청사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부평구,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구현 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 (2. 18.)
구는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평구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국가 지정 문화도시 사업계획의 구체적 실천계획을, 2026년부터 2030년까지는 문화도시의 방향과 지침 등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종합발전계획이다.

부평미군기지 문화공원화 ‘청신호’ (2. 23.)
인천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한 ‘캠프마켓 내 신촌문화공원 문화영향평가’가 최근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착수된 지 7개월 만이다.

문화산업·관광

인천 개항장일대 ‘스마트관광지’ 탈바꿈 (1. 25.)
한국 근대 유적이 즐비한 인천 개항장 일대가 ‘스마트 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개항장 활성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 직격탄’ 영화관, 작년 인천 21곳 폐업 (1. 27.)
코로나19 사태로 인천지역 영화 상영관 21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수익형 부동산 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영화 상영관은 81개다. 이는 행정안전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로, 2019년 폐업(43곳)보다 약 88.4% 증가한 수치다.
↳’고사 직전’ 영화업계, 급기야 정부에 “발전기금 돌려달라”

“KBS 인천방송국 설립 시급하다” (1. 28.)
인천 관련 뉴스의 균형성과 공정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공영방송인 한국방송공사(KBS)의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KBS 인천방송국’ 설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영화제 수익금 난민들에게 ‘희망찬 미래’ 되길 (2. 2.)
인천영상위원회가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수익금 전액을 난민인권센터에 기부했다. 31일 위원회에 따르면 기부금은 지난해 열린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공식 기념품 판매를 통해 마련됐으며, 한국 거주 난민의 권리 회복과 시민 연대, 제도 개선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인아라뱃길, 문화관광 중심 기능으로 탈바꿈 (2. 4.)
경인아라뱃길의 기능이 시민 여가 및 문화·관광 중심으로 바뀔 전망이다.

문화유산

인천시, 근대건축물 보존·활용 ‘미래유산’ 제도 도입한다 (1. 8.)
인천시는 문화재로 지정·등록되지 않은 근대문화유산을 지키는 방안으로 서울 사례를 참고해 미래유산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시행 1년이 넘도록 단 한 건도 없는 시 등록문화재도 올해 최소 5건이 등록될 전망이다. 시는 미래유산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올해 안에 수립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미쓰비시 줄사택 보존 논의…”본질 지키려면 주차장 예산 담보 돼야” (1. 19.)
인천시 부평구는 미쓰비시 줄사택 보존 여부를 논의할 민관협의체 구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15명 내외로 구성될 협의체는 주민 5명, 전문가 3명, 지역 시·구의원 3~4명, 부구청장과 담당 국장·과장이 포함된다. 구는 이달 안으로 협의체 구성을 마치고 늦어도 다음 달 중순께 첫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시 문화유산 ‘비대면 라이브’ 전시 시작 (1. 20.)
인천시는 앞으로 시 문화유산을 시민들이 비대면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게 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 문화유산, 비대면 라이브 관람 서비스 개시

계양산성, 국가문화재 지정이후 첫 복원·정비 (1. 26.)
인천 계양구가 지난해 5월 국가문화재로 지정된 계양산성(사적 제556호) 복원·정비사업을 위한 발굴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계양구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제11차 계양산성 발굴조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장 발견 근대건축물 보존 필요성 (1. 29.)
인천 중구 전동 일대 ‘제2옹진장학관’ 공사 부지에서 일제강점기 근대건축물이 발견돼 보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건물은 1930년대 지어져 철거 대신 보수공사를 통해 활용할 만한 역사적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옛 수인선 송도역사, 철도산업 문화자산 된다 (2. 2.)
폐선 철길과 연계한 인천시의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에서 옛 수인선 송도역사 부지가 선도사업으로 적합하다는 검토 결과가 나왔다. 등록문화재인 중구 개항장 세관창고 일대와 부평구 군용철도 부지는 중장기 사업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폐선 부지로 제시됐다.

인천시사 편찬사업 제11호 ‘인천의 민속’ 발간…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인천의 민속 발굴 (2. 2.)
이 책은 인천 10개 군·구의 민속 특징을 담아냈다.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 관련 기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 시 홈페이지에서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철거 위기’ 인천 근대건축물들 ‘정부 제도적 보호’ 기반 만든다 (2. 9.)
부평미군기지(캠프 마켓)나 철거 위기의 근대건축물 등 문화재가 아닌 인천 역사문화자원이 정부의 제도적 보호 체계 속으로 들어오는 길이 열린다. 문화재청은 8일 새해 업무보고에서 비지정 문화재까지 포함한 역사문화자원을 전수 조사하고, 보호를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포괄적 보호 체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역사자원 보호 ‘큰 그림’…사회적 갈등 해결·문화재 행정 ‘과제’

인천시, 옛 시장관사 역사자료관 활용 무산…시설 열악 등 이유([ (2. 16.)
인천시가 옛 신흥동 시장관사를 역사자료관으로 활용하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신흥동 시장관사의 정밀안전진단 결과와 구조적 특성상 역사자료를 비치하거나 연구공간을 조성하기가 불가능한 탓이다.

13년 정비 안된 ‘문화재보호조례 시행규칙’ 고친다 (2. 16.)
시는 내달 8일까지 관련 의견을 받고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해당 시행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문화재보호조례 시행규칙 제13조에서 규정한 문화재 현상 변경을 위해 필요한 자료 중 ‘토지 기타 물건의 소유자 동의서’를 삭제하는 내용이다.
↳인천광역시 문화재보호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입법예고

인천시 문화재 ‘영일 정씨 묘역’, 주민 3천가구 반발에 해제 검토 (2. 25.)
인천시가 지난해 3월 지정한 문화재 연수구 동춘동 ‘영일 정씨’ 집안 묘역을 둘러싼 인근 아파트 3천가구 주민의 재산권 침해 주장과 문화재 보존 목소리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인천항 갑문·긴담모퉁이길 ‘인천시 제1호 등록문화재’ 물망에 (2. 25.)
시는 올해 시 등록문화재를 5건 이상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도 등록문화재 제도는 지난 2019년 12월 시행됐지만, 아직 인천에서 등록 사례는 없다.

평화·남북

조병창 부지 ‘부평평화박물관’ 조성 추진 (12. 31.)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인천 일본육군 조병창 일부 부지에 박물관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인천 부평구는 부평평화박물관(가칭) 조성과 관련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강화 교동에 ‘인천평화학교’ 설립 추진 (1. 12.)
인천시교육청이 강화군 교동도 폐교부지를 활용해 ‘인천평화학교'(가칭) 설립 추진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인천평화학교가 동아시아와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천의 역사·지리적 특색을 살린 평화체험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新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구상안 만든다 (1. 12.)
인천시는 올해 남북교류협력기금 1억2천만원을 투입, ‘신(新)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구상안’ 발표를 위한 학술 용역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서해평화협력지대의 첫 삽
↳지방정부에 걸맞은 남북협력사업 구상해야

인천시, 평화도서 4종 발간 (1. 13.)
인천시가 4종의 평화도서를 발간했다. 시는 인천문화재단이 조사와 제작을 맡아 ‘남북교류 평화백서’, ‘인천, 통일을 그리다’, ‘평화도시 인천 스토리텔링 : 남북을 잇다, 평화가 있다’, ‘평화자산 기초조사 보고서’를 펴냈다고 12일 밝혔다.

김정은 시대 북한의 문화정책 : 제8차 당 대회를 중심으로 (2. 9.)
김정은 시대, 북한 문화정책의 핵심어는 사회주의 문명강국이(었)다. 이것의 지속과 변화는 북한 문화는 물론 북한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 북한 정치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노동당대회’가 지난 1월 열렸다. 당 대회는 경제문제에 집중되어 사회주의 문명강국이 언급되지 않았다. 이것의 의미를 분석하여 북한 사회․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본다.

옹진군 남북교류 사업 추진…한반도 평화통일 일보 전진 (2. 19.)
인천 옹진군이 남북교류 초석 다지기에 들어간다. 인천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남북교류 기금을 조성한 군이 올해부터 평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들을 펼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강화 ‘늘 평화 철책길’ 추진 (2. 24.)
강화군이 지역 특색있는 스토리텔링과 평화·안보 테마로 가득한 늘(NLL) 평화의 철책길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의료·체육·학술대회 등 인천, 남북 교류 이끈다 (2. 26.)
접경도시인 인천시가 올해 중앙정부와 함께 경색된 남북관계 진전 및 평화 정착을 위한 교류·협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 남북교류 물꼬를 트는 평화정착사업 추진

전국 종합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 본격 지원 (1. 7.)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나가는 문화도시, 2021년부터 새로운 주자가 합류합니다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 2차 법정문화도시 선정에 부쳐
↳맥락을 읽고 가치를 드러내는 ‘평가’가 필요하다

기후위기 시대, 예술로 공감하기 (1. 11.)
2020년 5월부터 9월까지 유네스코가 진행한 ‘2030년 세계’(World in 2030) 여론조사에서 전 세계 응답자 1만 5천여 명이 2030년까지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 중 1위(67%)로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저해’를 꼽았다. ··· 문화예술적 방법론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행동을 촉구하는 사례를 소개한다.

한국,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선도한다 (2. 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문화다양성법)」에 따른 문화다양성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4차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간위원회 의장국으로 활동하는 등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문체부, 올해 ‘코로나 극복’ 통한 ‘문화 일상’ 되찾기 (2. 2.)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예술·콘텐츠 분야 기업을 위해 250억원가량의 재기지원 자금(펀드)을 신설하는 등 올해 코로나 극복을 통한 ‘문화 일상 되찾기’에 나선다.

‘한광연’ 회장에 강 헌 경기문화재단 대표 (2. 4.)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문화재단의 연합체인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한광연)는 3일 오후 2시 임시총회를 열고 지난해 12월부터 공석이던 차기 회장에 강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전국 미술관·박물관에 스마트 콘텐츠 늘어난다 (2. 6.)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지원 대상 기관으로 공립박물관·미술관 86개관과 사립박물관·미술관 18개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박물관·미술관 104개관, 색다른 문화체험 제공한다

경기문화재단, 총4억4000만 원 규모 지역문화자원 활성화 통합공모 (2. 8.)
공모사업은 코로나19로 공동체 활동이 위축되고 이웃 간 소통부재에 따른 공동체 삶의 결핍을 활성화시키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술인복지재단, 지난해 예술활동증명 완료자 평년 대비 3배 늘어 (2. 9.)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활동증명 누적 완료자가 2월 현재 10만 명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초중고 ‘학교예술강사’ 안정적 지원 법적 근거 마련 (2. 6.)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2월 중에 국회에 제출돼 입법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학교예술강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법적 근거 마련한다

지난해 공연 매출 75% ‘뚝’.. 온라인 공연 5.1% 차지 (2. 25.)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공연계는 전례 없는 혹한기를 맞았다. 공연 티켓 판매 수익은 75.3%로 뚝 떨어졌고, 무대에 오른 공연 편수 역시 67.6%로 절반에도 못 미쳤다. 온라인 공연 시장의 성장은 괄목할 만하다.

추천 자료

2019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 [문화체육관광부]

2019 문화예술 정책백서 [문화체육관광부]

인천형 뉴딜 종합계획[인천광역시]

데이터로 보는 인천 2020 [인천연구원]
2020년도 한 해 동안 수집한 자료를 활용하여 만들어낸 인포그래픽들 중에서 엄선하여 책자로 발간

인천시 도약을 위한 2021 중점과제 [인천연구원]
인천연구원은 살고 싶은 도시 인천으로의 변화와 도전을 마주하며,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2021년 연구과제를 선정하였음

인천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문화여가 분야 정책방향 [인천연구원]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화여가 분야의 여건 및 트렌드 변화를 파악하고, 인천시 인구구조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문화여가 분야의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함

평화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안보ㆍ평화자원 활용방안 [인천연구원]
본 연구는 인천시민과 청소년 학생들이 평화에 대한 체험, 지식, 태도,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인천에 소재한 다양한 안보자원과 평화기반 자원을 생활 밀착형 평화ㆍ통일 감수성을 증진할 수 있는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함.

코로나19를 감각하는 사유들 [인천문화재단]
이 책은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놓인 문화예술계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기획한 결과물임

인천을 감각하는 8인의 대화 [인천문화재단]
이 책은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에서 코로나-19를 계기로 지역 원로의 조언과 인천에 대한 기억 등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기획된 것임




[2020-01호] 문화예술정책동향

인천시/재단 주요정책·사업

[인천문화재단 15주년-변화하는 문화지형·(8)]2019 인천문화포럼 성과공유 [12.06.]
인천문화재단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올해 인천문화포럼의 성과와 정책제안사항을 공유했다.

갈등 넘어 평화로… 문화로 손맞잡은 韓·中·日 [12.08.]
한·중·일이 매년 공동 개최하는 문화 교류 프로젝트 ‘2019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가 한일관계 악화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천시 내년 예산 11조 2,617억원 [12.15.]
인천시의 2020년도 예산이 지난 13일(금) 시의회에서 확정됐다. (시민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관광안내소 운영,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문화ㆍ관광ㆍ체육 분야 : 4,420억 원)
↳인천시 국비 ‘첫 4조 돌파’… 생활SOC·교통인프라 중점 [12.13.]

2019 인천시 문화상, 조영숙 유은자 리여석 서거원 [12.19.]
인천시가 ‘인천시 문화상’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문학·공연예술·체육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2020년 인천시민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12.31.]
분야별 주요내용을 보면 ①교육・문화분야(4건)에서는 ▲동물보호의식을 높이고 동물과 공존하는 인천시를 조성하기 위해 동물동반 참여형 축제인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상반기중 개최될 예정이다.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도 1인당 8만원에서 9만원으로 확대된다.

캠프마켓 일부 건축물 설계도 등… 인천시, 국방부로부터 넘겨받아 [01.17]
인천시가 최근 우리 정부로 반환이 확정된 부평 미군기지(캠프마켓) 내 일부 건축물에 대한 설계도와 건축물 이력카드, 출입열쇠 등을 국방부로부터 넘겨받았다.
↳부평문화발전 시민 유치위원회, ‘캠프마켓 시설 유치와 문화공원 유네스코 등재 추진’ 토론회 [12.13.]

인천문화재단, 2월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01.21]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월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9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제도다.

영상·콘텐츠

인천서 작년 영화ㆍ드라마 97편 찍었다 [01.13]
지난해 인천에서 촬영한 영화ㆍ드라마 등이 195편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시설·공간

“문화 소외됐던 인천에서 세계적 수준 공연 선보이겠다” [12.05.]
운영을 책임지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이원재 청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됐던 인천 지역에 세계적 수준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로 원도심 살린다 [01.29]
인천대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제물포 캠퍼스 활성화에 나선다. 제물포 캠퍼스를 매개로 인근 원도심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추진한다.

역사·문화

미쓰비시 줄사택 ‘문화유산 가치’ 재조명 박차 [12.02.]
인천 부평구가 미쓰비시 줄사택 기록화사업 등으로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유산 가치 재조명에 나섰다.

계양산성박물관 개관 초읽기…인천 계양구 3월 개관, 등록 신청 [01.17]
전국 최초의 산성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이 개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인천 계양구는 3월 개관을 목표로 최근 인천시에 박물관 등록 신청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중구, 지역 문화유산 체계적으로 지킨다 [01.17]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문화ㆍ역사적 가치를 지닌 인천 중구의 문화유산들을 관리하는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인천해수청, ‘팔미도등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史蹟)등록 추진’ [12.20.]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등대’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史蹟)으로 등록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어제(19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송암 박두성 선생 생가 복원사업 추진” [01.30]
인천시가 올해 유·무형 문화재 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문화재 보존·활용계획 뿐 아니라 인천의 역사적 인물 발굴작업도 시작한다. 시는 지난 28일 인천시 홈페이지에 ‘2020 인천광역시 문화재 보존 관리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문화도시 창출 ▲문화유산 향유기회 제공 ▲문화재 체계적 관리 추진 ▲역사·문화재의 발굴과 정비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세부계획을 제시했다.

인천시, 국내 최초 천주교 세례자 ‘이승훈 역사공원’ 조성 [01.31]
인천시가 국내 최초로 천주교 세례를 받은 이승훈을 기념하는 역사공원을 만든다. 시는 31일 남동구 장수동 일대에 이승훈역사공원 조성계획 결정을 위한 공람 공고를 냈다

지역 문화

인천 서구, 문화충전소 현판식 개최[ [12.30.]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가좌동 마을극장 ‘나무’와 ‘콘체르트 아트하우스’에서 문화충전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문화도시 조성할 것” [12.31.]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31일 “새해에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구, ‘역사를 담고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 발판 마련 [12.31.]
부평구는 지난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을 통과해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활용안 논란 제물포구락부 ‘커피체험’ 공간으로 재단장 [01.03]
인천시가 개항장 근대건축물인 제물포구락부를 세계 맥주 판매점으로 활용하려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자 커피 체험 프로그램 공간으로 재단장하기로 했다. 옛 인천시장 공관도 기존 역사자료관을 다른 곳으로 이전해 전시·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연수문화재단 내달 출범…더욱 알찬 지역축제 예고 [01.07]
인천 연수문화재단이 1국 4팀, 총 정원 22명으로 올해 출범한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약5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2월 설립되는 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은 이사장과 대표이사, 비상임이사 11명, 감사 2명을 포함해 임원 15명으로 꾸려진다.

다문화사회, 공존의 길로 나아가는 인천시 [01.09]
최근 현대사회를 상징하는 말들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다문화’일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게 인천시는 ‘2019년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참가 공연팀으로 ‘하울림 합창단’을 대표로 선정했다.

옛 시장관사 활용방안 ‘민관 함께 고심’ [01.15]
역사자료관 폐쇄 논란이 있는 인천시의 옛 시장관사 활용계획을 민관이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14일 중구 개항장 일대의 옛 시장관사와 제물포구락부 활용 방안과 관련해 시민단체 4곳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시가 옛 시장관사 활용을 위해 대안 없이 시사편찬위원회 사무실 이전을 추진한다는 지적과 제물포구락부 위탁을 둘러싼 문제제기 등에 따라 이뤄졌다.

개관 10주년 부평아트센터, 기념 로고·티켓 선봬 [01.15]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아트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 티켓을 제작했다. 기념 티켓은 아트센터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올해 1년간 부평아트센터와 부평문화사랑방의 기획 공연·전시 티켓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제2차 지역진흥문화기본계획 4대 전략, 15개 과제 의견 수렴 [12.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2월 11일(수) 오후 2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2021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주시 선정 [12.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지난 12월 20일(금)에 열린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2021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경주시로 선정했다.

미술관, 농촌 지역의 문화 활력소가 되다 [01.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행촌미술관과 다산미술관, 남포미술관이, 농협중앙회가 후원*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윤금진)이 주최하는 ‘농촌 지역사회 기여 박물관·미술관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독립예술영화인 의견 수렴 및 정책 방향 논의 [01.3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은 1월 31일(금), 서울 인사동 인근 식당에서 독립예술영화인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화발전기금 독립예술영화 지원 예산이 ’19년 94억 5천만 원에서 올해 140억 원, 전년 대비 48% 증가한 것을 계기로, 현장 영화인들에게 문체부의 지원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