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동향 2021-05호 〔2021년 8월 16일~10월 15일〕
문화활동
인천 서구 마을 곳곳 예술로 물든다 (8. 19.)
“자주 들르는 동네 카페에서, 매일 지나치는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미술 전시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면 어떨까?”
폐국악기, 작품으로 다시 살다 (8. 24.)
꽹과리, 징, 장구, 북, 소고 등 생명을 다한 국악기가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인천 문화예술 공공기관 3개 공동제작 업무협약 (8. 25.)
인천 최초로 문화예술 공공기관 3개(인천문화예술회관·부평구문화재단·서구문화재단)가 공연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인천아리랑 가치·개항장 명소 속 역사 배우다 (9. 6.)
인천아리랑의 생성 유래와 가사 의미를 밝혀낸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인천아리랑 플래시몹으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아트플러그 연수에 예술가들 꽂혔네 (9. 6.)
인천 기초문화재단 중 연수문화재단이 최초로 추진하는 입주작가 6팀 모집에 184명이 몰렸다.
인천시, 건축물 미술작품제도 개선책 마련 (9. 6.)
인천시는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를 확립하고 더 많은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 개선위한 조례 제정 (9. 6.)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 기획전시 ‘우리 마을에서…’ 개최 (9. 7.)
이번 전시는 지역주민 18명과 커뮤니티 아티스트 윤종필, 어시스트 김범준이 함께 준비한 전시로 ‘동구’를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15주에 걸쳐 작업한 커뮤니티 판화 작품으로 기획됐다.
인천 넘어 한국 최고가 된 ‘근대 예술가’… 숨은 보석들을 만나다 (9. 11.)
이당(以堂) 김은호(1892~1979), 검여(劍如) 유희강(1911~1976), 동정(東庭) 박세림(1925~1975) 등 인천을 넘어 한국 최고로 꼽히는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인천시의회,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지원근거 마련 (9. 13.)
국내 미술평론가 1세대인 석남 이경성(1919~2009)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임철빈 전 광명문화재단 대표, 연수문화재단 이끈다 (9. 27.)
인천 연수문화재단이 임철빈 전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제2대 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작곡은 내면의 언어로 풀어낸 이야기…따뜻한 마음 담아내고 싶어” (9. 30.)
현재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김 작곡가는 꾸준하게 자신만의 언어로 밝고 따뜻한 음악을 써 내려 가고 있는 클래식모던 작곡가이다.
[전시리뷰] 인천 전시공간 부연서 11일까지 적산가옥展 (10. 5.)
오는 11일까지 이어질 전시는 일본인 예술가 카마다 유스케와 건축가 이의중, 오석근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획됐다.
‘무지개 인천, 다름으로 빛나다’ 인천퀴어문화축제 23일 (10. 6.)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무지개 인천, 다름으로 빛나다’를 주제로 오는 23일 제4회 인천퀴어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인하대,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10. 7.)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공동 사업인 ‘2022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인천에서 열리는 ‘극작가 페스티벌’ (10. 12.)
‘아시아 희곡 축제 2021′(APF 2021·Asia Playwrights Festival)이 인천 중구에 있는 다락 소극장과 P&F시어터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문화공간
“정직한 땀 흘리며 동네사람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 만들어 나갈 것” (8. 18.)
조 이사에 따르면 동네에서 활동하며 주민들과 신뢰로 구축한 네트워크 등을 통해 목공방을 찾는 수요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 삶의 활력소 ‘문화충전소’ (8. 23.)
특별한 문화공간이 있다. 문화충전소라 불리는 이곳의 특별함은 접근성과 공간 활용성 그리고 주체와 프로그램에 있다.
인천공항에 프랑스 파리 유명 미술관 등 유치 추진 (8. 31)
인천공항공사가 인천국제공항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술관 등을 유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단골손님이 판매할 책 선정 ‘특별한 동네 책방’ 문학소매점 (9. 4.)
판매할 책을 단골들이 직접 정하는 동네 책방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옛 도림고 부지에 공연장 갖춘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문 연다 (9. 7.)
지상 5층, 연면적 8천378㎡ 규모의 청소년복합문화센터는 청소년 전용 공연장과 동아리 연습실, 체육관 등으로 구성된다.
iH, ‘꿈의 책방 9호점’ 개소 (9. 16)
‘꿈의 책방’은 열악한 재정으로 인해 노후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센터에 아동들의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해주는 iH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인천시,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첫발 내딛어 (10. 1.)
인천시가 인천뮤지엄파크의 적정 사업규모 등을 검토하기 위한 ‘인천뮤지엄파크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내항 상상플랫폼 ‘공방 운영’에 금가는 민관 협치 (10. 7.)
인천내항 재생 마중물 사업인 상상플랫폼의 공적 공간 운영계획을 둘러싸고 민관 협치가 삐걱대고 있다.
월미도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착공… 2024년 6월 개관 (10. 13.)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시가 제공한 월미도 갑문 매립지 2만7,601㎡에 지상 4층, 연면적 1만7,318㎡ 규모로 건립되며 2024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공동체
인천시, 내항 1·8부두 ‘보존’ 재개발 무게 (8. 17.)
인천시가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재개발 예정지인 내항 1·8부두 일대를 보전용지로 결정해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낮에는 ‘비즈니스공간’ 밤에는 ‘산업문화공간’…인천시, 남동산단 대개조 윤곽 (8. 30.)
인천시가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소비공간과 상업공간을 조성해 숨을 불어넣는다.
인천기록원 건립, 민선 8기 몫으로 (9. 1.)
인천시와 10개 군·구 공공기록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한 이른바 ‘인천기록원 건립’ 추진 과제가 다음 민선8기 인천시 몫으로 넘어간다.
↳ ’14년 미궁’ 지방기록원 조속 건립 촉구 목소리 (6. 30.)
14년동안 추진되지 않은 공공기록물 영구 보존·관리기관인 ‘인천 지방기록원(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인천 부평구, 구민이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 본격 추진 (9. 2.)
인천 부평구가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을 위한 ‘문화도시 부평’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양친수공간 돌려주기 프로젝트’ 총체적 난국 (9. 2.)
인천시가 바다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해양친수도시 인천만들기 프로젝트 ‘2030 인천 바다이음’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부평 ‘캠프마켓’… 역사뿐 아니라 공원 탈바꿈 전과정 기록해야 (9. 3.)
“지역 관련 기관을 중심으로 아카이브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조사 업무의 중복을 피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인천 개항창조도시 사업기간 1년 늘려 행정지원 틀 다진다 (9. 7.)
인천시가 인천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계획을 재정비한다. 사업기간을 늘리고 도시재생지원센터 기능을 재확립하는 등의 내용이다.
“인천시 문화예술 예산 7개 광역시 중 최하위” (9. 10.)
‘인천시 문화예술분야 예산 정책 토론회’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 (사)인천민예총 공동주관으로 9일 오후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 [함께하는 인천] 문화예술 예산 1.24%로는 어림없다 (10. 7.)
과연 1.24%의 예산으로 이런 정책목표에 다가갈 수 있을까. 부산과 대구 사이, 최소 2%는 넘어야 하지 않을까.
인천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의료지원사업 첫 시행 (9. 16.)
(재)인천문화재단은 인천지역 전문예술인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정신건강의학 약물치료 비용을 지원하는 ‘2021 인천 예술인 의료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구, 긍정의 힘으로… 회복탄력 문화도시 만든다” (9. 16.)
인천 서구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 인천 서구 ‘문화도시’ 향해 한발 전진 (9. 24.)
해양도시 ‘인천의 색’ 입혀 ‘미래 가치’ 높인다 (9. 27.)
인천시는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지역계획(2021~2025, 해양 지역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亞太 학습도시연맹 총회 주도할 사무실 인천 연수구에 둥지 (10. 5.)
인천시 연수구가 아시아·태평양지역 48개국 300개 학습도시를 하나로 묶는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 사무국을 유치했다.
청년 김구 역사거리 조성사업에 부쳐 (10. 8.)
인천 중구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청년 김구 역사거리 조성사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문화산업·관광
인천 영상산업 발전 상상플랫폼에 기댄다 (8. 18.)
국내 영상산업의 수도권 클러스터로 거듭나려는 인천시의 계획이 주춤하고 있다.
↳ 인천시, 상상플랫폼 공적공간 입점 공모 (9. 24.)
인천시가 인천개항창조도시 재생의 마중물 사업으로 조성 중인 ‘상상플랫폼’의 공적공간 채우기를 본격화한다.
인천관광공사, 2021년 인천 대표 4대 콘텐츠 개발 (8. 19.)
인천관광공사가 원도심 관광자원을 연계해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시간여행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인천 대표 4대 관광 콘텐츠’ 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재 야행’ 사업비 10억 확보 (9. 24.)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2022년 문화재청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억600여만원을 확보했다. 3년 연속 국내 최고액이다.
애관극장 보전 방법 오직 ‘공공매입’뿐 (9. 24.)
인천 애관극장을 보전하는 방법은 공공매입을 통한 시민문화자산화밖에 없다며 원도심의 문화적 재생을 위한 인천시의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메타버스 게임 ‘송도크래프트 라스트 쉘터’ 오픈 (10. 7.)
인천관광공사가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를 알리기 위해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기반 크래프트 게임을 선보인다.
IFEZ 영상문화 콘텐츠 제작단지 조성 청신호 (10. 13.)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대규모 영상·문화 콘텐츠 제작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인천 애관극장 일대기 담은 다큐 ‘보는 것을 사랑한다’ 이달 중 개봉 (10. 14.)
이 영화는 인천 일대를 주름잡았던 대한민국 최초의 극장, ‘애관극장’을 기억하며 추억을 간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문화유산
인천 시민사회, 조병창 병원건물 철거에 시장 결단 요구 (8. 24.)
인천시민사회단체가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에 캠프마켓 1780 건물(B구역 조병창 병원 건물)의 철거를 재논의할 것을 요구했다.
인천 산업유산 보존·활용 위한 제도 미비… 조례 제정 등 대책 시급 (8. 27.)
인천의 산업유산을 보존·활용하기 위한 법·제도적 근거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나 관련 조례 제정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문화재 정책 5년의 기대 (8. 29.)
‘문화재 기본계획’이란 것이 있다. 문화재청장이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그리운 금강산’ 최영섭 작곡가 자필 악보 인천 품으로 (8. 30.)
‘그리운 금강산’으로 유명한 인천 출신 최영섭 작곡가의 자필 악보가 인천시립박물관에 안착한다.
인천시, 근대문화유산관리 TF 구성 추진한다 (9. 2.)
시는 1일 실효성 있는 인천형 근대문화유산 관리 체계 마련을 위한 ‘근대문화유산관리 테스크포스( TF)’구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시민은 문화자산을 구분해서 경험하지 않는다 (9. 9.)
인천우체국·향교…인천시 지정문화재 18개 ‘E등급’ 이하 (9. 10.)
인천우체국, 인천향교 등 인천시 지정문화재 상당수가 붕괴 위기에 노출됐다. 강화군 건평 돈대, 망산봉수 등은 이미 문화재 훼손이 시작됐다.
제2옹진장학관 속 근대건축물 운명은 (9. 14.)
인천 옹진군이 건립 중인 ‘제2옹진장학관’ 공사 부지에 일제강점기 근대건축물이 발견된 가운데 철거와 보존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개발로 사라지는 인천근대유산 보존대책 마련해야” (9. 17.)
인천공공성플랫폼은 16일 오후 ‘인천의 미래문화유산에 대한 보존‧복원을 위한 대안 모색’을 주제로 온라인(줌, Zoom)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 차이나타운내 ‘회의청’ 건물, 청국 아닌 조선 최초 전보국 이었다 (9. 24.)
인천차이나타운 내 옛 청국영사관 부속 건물로 알려졌던 회의청(會議廳)이 실제로는 개항기 조선이 운영했던 최초의 전보국인 한성전보총국 인천분국이었고, 건립 시기도 기존 추정 시기보다 훨씬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박남춘 “시민 안전 최우선”조병창 건물 철거에 무게시민청원 답변 “해체후 복원” (9. 27.)
박남춘 인천시장이 “최우선 기준은 시민의 안전”이라며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토양오염 정화 과정에서 불가피하다면 근대건축물을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영일정씨 동춘묘역’ 인천시 문화재서 해제 (9. 29.)
무허가 묘지’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는 영일정씨(迎日鄭氏) 판결사공파·승지공파 동춘묘역이 인천시문화재에서 해제된다.
전부? 일부?…미쓰비시 줄사택 ‘보존 딜레마’ (10. 1.)
인천 부평구가 미쓰비시 줄사택 ‘전부 보존이냐 또는 일부 보존이냐’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인천시, 민주화 건축자산 보존 위한 전수조사 나선다 (10. 5.)
인천시가 지역 내 민주화 건축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통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에 나섰다.
’83년 세월’ 옛 인천 시장관사 보고서 발간 (10. 7.)
인천 신흥동 옛 시장 관사(官舍, 부윤관사)의 83년 세월이 보고서로 엮였다.
개항장 소금창고, 옹진군 장학관 문화재 등록 추진 (10. 11.)
인천시가 근대문화유산 관리의 기본원칙 마련과 함께 현안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계획을 하반기까지 수립하기로 했다.
평화·남북
평화, 예술로 노래합니다 (9. 2.)
‘평화로운 평화들’이라는 부제로 올해 20회째 개최되는 2021인천평화축제는 만물의 생명과 안녕을 추구하며 생태, 민주, 통일 등의 다양한 연대와 평화로움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예술활동의 실천이다.
남북교류 원동력 ‘평화정원 사업’ 강화 볼음도에 첫 조성 (9. 2.)
iH(인천도시공사)가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사)평화의숲 등과 함께 인천 강화도 일대에 ‘평화정원’을 조성한다.
↳ ‘평화정원 조성사업’의 성공을 기대한다 (9. 3.)
평화정원 조성사업은 지방정부 차원에서 생태 문화자원을 활용, 평화공간을 조성하여 남북 교류 환경을 개선하려는 사업이다.
인천 아닌 필리핀…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부조 철거’ 고심 (9. 15.)
인천시가 중구 자유공원에 세워진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 하부에 설치된 부조 작품의 철거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맥아더 동상 옮기고, 자유공원은 만국평화공원으로” (9. 16.)
인천 중구 소재 자유공원의 명칭을 만국평화공원으로 바꾸고 맥아더 동상을 옮기자는 운동이 시작됐다.
망향배 띄우고 평화 잇는 인천시 (10. 5.)
인천시가 오는 16일까지를 ‘서해평화 특별기간’으로 지정, 실향민들을 위한 ‘망향(望鄕)배’를 시범 운영하는 등 남북 화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다.
인천연구원, 강화군과 옹진군 남북평화협력 거점지역 육성 방안 제시 (10. 7.)
인천연구원이 접경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을 한반도 평화정착을 견인할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제안했다.
‘2021 황해평화포럼’ 15일 열려 (10. 13.)
인천연구원은 15일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인천 접경수역의 평화지대 모색과 인천의 역할’을 주제로 ‘2021 황해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종합
디지털 문화예술 생태계의 새로운 일자리 흐름
코로나 상황이 재촉한 총체적 변화에 대응하며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영역에서도 새로운 토대와 인력의 필요가 본격화되고 있다.
제1차 문화다양성 기본계획,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까? (8. 17.)
계획은 정부가 2021년에서 2024년까지 4년간, 어떻게 문화다양성을 보호하고 존중할 것인가에 대한 정부의 철학과 중장기계획을 담아내고 있다.
우리집 미술관 (8. 19.)
홈 아트 트렌드는 새로운 관람 문화로 이어질까. 전시기획사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시대에만 통하는 서비스는 아닐 것으로 전망한다.
자치와 분권의 경로에서 방향 찾기 (8. 23.)
문화예술교육 지역 이전을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지역화 대응 전략에 대한 이해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판데믹 이후, 전환을 위한 의제 (8. 24.)
판데믹 이후, 문화정책 현장과 담론의 변화를 살펴보고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의제들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예술원법 전면 개정하라” 문인 744명 성명 (8. 27.)
문인 성명서는 예술원법 중 5조 회원의 선출, 6조 회원의 임기, 7조 회원의 대우 조항을 개정하라고 요구했다.
예술인의 지위 및 권리보장에 대해 (8. 30.)
8월17일 ‘예술인의 지위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안’이 제390회 국회 임시회에서 의결되었고, 8월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통과, 8월30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었다.
미술관 덮친 팬데믹 위기, 공생·연대로 넘는다 (8. 30.)
백남준아트센터, 아르코미술관, 아트선재센터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의 후원으로 지난 28일부터 3개월간 공동 웹사이트(www.kindneighbors.art)를 통해 온라인 기반 프로젝트 ‘다정한 이웃’을 선보인다.
“예술가 권리 법으로 보호”…예술인 권리보장법 국회 통과 (8. 31.)
↳ 예술인의 권리, 법률로 보장한다 (8. 31.)
코로나 시대의 지역문화예술 (9. 1.)
지금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우리 문화예술 정책을 되짚어볼 좋은(원했던 바는 아니지만) 기회다.
해녀와 예술이 일깨운 지역콘텐츠의 매력 (9. 9.)
바다와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지혜, 우리의 전통뿐만 아니라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현황과 방안 (9. 23.)
문체부, 출판유통통합전산망 정식 개통 (9. 29.)
통합전산망은 출판사, 유통사, 서점 등에 분산됐던 도서의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의 정보를 통합하고 주체별로 필요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문화자치와 문화·예술·교육 (10. 1)
다양성과 보편성, 존중과 균형
↳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확장과 연결 (10. 8.)
‘마을에서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게’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추천 자료
인천 산업유산의 문화적 활용 방안: 동일방직을 중심으로 [인천연구원]
서울을 바꾸는 예술 4년간의 질문들 [서울문화재단]
예술과 사회가 맞닿는 지점 ‘예술의 사회적 활동’, 그리고 공공 (예술지원)사업과 맞닿는 지점, 그 생소할 수도, 익숙할 수도 있는 영역에서 한께 마주쳤던 질문들을 기록한 담론집
인천기록원 설립 및 운영 방안 [인천연구원]
인천시 기록물관리 현황 분석 및 문제점 진단,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운영 사례 분석을 통한 시사점 도출, 분석 결과를 종합하여 인천기록원 설립 및 운영 방안 제시
2022 인천 아젠다 30 [인천연구원]
2022년 대선을 위한 인천 미래 아젠다 발굴 필요, 아젠다 발굴로 향후 4~5년간 인천의 변화와 혁신 준비
지역문화예술교육종합계획 이행상황 분석 연구보고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7개 시·도별 「지역계획」 내 지역별 실행계획과 정량적·정성적 이행상황 조사를 통해 추진과제의 수행 현황 분석, 지역별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방향과 추진과제를 총체적으로 점검 및 진단
애관극장의 현안과 활용 방향 [인천연구원]
인천시가 애관극장 매입 여부를 결정하고 활용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공공의 재원을 바탕으로 한 애관극장의 보존·활용 방향성을 우선하여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