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합니다.

[소식 1] 인천음악플랫폼, 개항기 음악을 새롭게 읽어내는 시민대상 강연, 공연프로그램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 최진용) 인천음악플랫폼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인천 음악, 개항장에서 흐르다> 주제의 기획 강연과 공연을 진행한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저명한 음악평론가·대중문화평론가와 전문 공연팀을 초청하여 인천의 음악과 한국 근대 음악을 폭넓게 조망한다. 개항도시 인천의 특색 있는 지역음악과 1920년대부터 1960년대 등장하여 환영받았던 한국 대중음악 이야기, 개항기부터 광복까지 다양한 그 시대의 이야기를 창작음악과 만요 콘서트로 만나볼 수 있다.
10월 13일 음악평론가 송현민은 <인천, 개항도시만의 음악문화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항구는 새로운 예술과 문화가 드나드는 통로였고, 여러 나라의 개항도시들은 기존 예술과 새로운 예술문화가 만나는 플랫폼이었다. 개항과 함께 새로운 서양음악문화가 유입된 인천의 문화사를 살펴보고, 유럽과 미주의 개항도시가 지닌 독특한 음악문화를 사진과 영상, 해설과 함께 만나본다.
10월 20일 대중문화평론가 최규성은 그의 저서 『걸그룹의 조상들 – 대중이 욕망하는 것들에 관한 흥미로운 보고서』를 바탕으로 <잊혀진 근대 한국 걸그룹의 조상들을 찾아 떠나는 음악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등장해 한국대중음악 역사에 아롱새겨진 ‘걸그룹의 조상들’의 원조와 뿌리를 각종 자료와 사진 그리고 음반을 통해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격변했던 근대사 속에서 그녀들의 역할과 시대별 특징과 흐름을 조명한다.

개항장플랫폼팀(032-455-7179)

[소식 2] 63회 목요문화포럼 <AI시대, 예술의 변화와 대응>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은 제63회 목요문화포럼을 10월 18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목요문화포럼은 2008년 ‘목요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지역의 문화예술 이슈와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목요문화포럼은 <기술의 예술, 기술 너머의 예술>이란 주제로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원준 더 미디엄 대표가 사회를 맡아 4차 산업 발전에 따른 문화예술계의 기본적인 상황을 소개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예술과학융합연구소장인 여운승 교수와 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과의 유진상 교수가 각각 기술발전의 실험 도구로써 활용되는 예술과 기술을 활용한 예술의 모습에 대해 발제한다. 발제 후에는 새로운 기술을 작품에 활용하고 있는 오창근 작가와 변지훈 작가의 토론을 통해 4차 산업 시대 예술의 또 다른 가능성에 대해 모색해보고, 전체 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달라지는 시대에 문화예술정책은 어떻게 변화해가야 할 것인지 함께 생각해 볼 예정이다.

이번 제63회 목요문화포럼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www.ifac.or.kr)을 참고하거나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팀(032-455-71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책연구팀(032-455-7134)

[소식 3] 색다른 플리마켓 <만국시장>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이 후원하고 생활문화공간 달이네(청산별곡), (전)글래스톤베리 이진우가 주관하는 색다른 플리마켓 만국시장이 1013() 열린다. 만국시장은 매 달 바뀌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테마에 맞춰 예술창작, 나눔, 생활이 함께 어우러져 열리게 될 별난 마켓,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뮤지션을 만날 수 있는 만국음악살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도 5월부터 시작한 만국시장은 입소문을 타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10월의 주제는 가을을 맞이하여 책을 주제로 한 별책부록이다. 주제에 맞춰 배다리 헌책방 골목 일대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책 읽기 좋은 날, 만국시장에 들러 책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책뿐만 아니라 그림, 사진, 화분, 음료, 음식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활문화팀(032-760-1033)

[소식 4] 원로음악인과 함께하는 시간 <Sing along 인천!>

인천음악플랫폼은 인천 지역 원로음악인을 소개하고, 원로 음악인이 지닌 콘텐츠를 대중들에게 가까이 선보이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인천 출신의 작곡가 전석환 선생이다.
1960~1970년대 ‘싱-어롱(Sing along)’계를 주름잡았던 전석환 작곡가는 인천 출신으로, 근대에 전국적으로 번졌던 ’다 함께 노래 부르기‘ 열풍의 주역이다. 그는 ‘싱어롱 Y’, ‘레크리에이션(recreation) 지도’ 등을 통해 70년대 청년 문화의 흐름 속에서 대중가요 문화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킨 중추적 역할을 했다. 그는 현재 인천(강화도)에 작업실을 두고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개항장플랫폼팀(032-455-7179)




소개합니다.

[소식 1] 올 가을 트라이보울로 문화 나들이 오세요. <트라이보울 가을 프로그램 안내>

(재)인천문화재단(대표 최진용)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에서 다양한 공연, 강연, 아트마켓 등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6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에는 성인 대상으로 워크숍 ‘라이브 클럽’을 진행한다. 싱어송라이터 시와(본명 강혜미)와 함께 일상에 대해 짧은 글을 쓰고, 자신의 노랫말로 만들어본다. 시 공연과 함께 참여자도 노래 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공간문화팀(032-455-7185)


[
소식 2] 시민의 열정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예술축제 <2018 인천개항장예술축제>

인천 중구 신포동 일대는 ‘개항장’으로 불리던 곳으로, 90년대 초까지는 인천의 대중문화를 이끌던 곳이었으나 이후 부침을 겪었다. 2000년대 후반 들어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중년층과 독특한 취향의 카페와 맛집을 찾는 젊은이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고 소소한 재미가 있는 동네로 조명되고 있다.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최진용)은 10월 12일(금)~14일(일) 3일간 2018 인천개항장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인천개항장예술축제는 앞서 말한 개항장 일대를 배경으로 과거의 낭만, 동시대의 청춘과 열정, 미래의 희망을 키워드로 하는 종합예술제이다. 인천아트플랫폼과 신포동의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 연극, 무용 등의 문화예술단체와 신진예술가들의 공연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문화팀(032-455-7187)


[
소식 3] 인천아트플랫폼 2017 올해의 입주작가전 : 안상훈 <모두와 눈 맞추어 축하인사를 건네고>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에서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이 ‘2017 올해의 입주작가전’을 9월 10일(월)부터 9월 28일(금)까지 B동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전시 개막행사는 9월 13일(목)요일에 진행되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아트플랫폼은 매년 공모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예술가를 선발하여 작업공간과 창작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전시와 공연,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소통해오고 있다.
《2017 올해의 입주작가전》은 작년 10월 아트플랫폼에서 개최되어 예술가들이 창작의 결실을 선보였던 <플랫폼 아티스트> 전시와 더불어 예술가의 작업실을 3일간 개방하여 창작 과정을 보여주는 <오픈 스튜디오> 행사 기간 중 시민과 전문가의 투표로 ‘다시 만나고 싶은 작가’를 선정하고, 개인전 개최를 지원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전시기간 : 2018년 9월 10일(월) ~ 9월 28일(금)
※ 추석당일(9월 24일)만 휴관
개막행사 :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오후 5시
관람시간 : 오후 11시 ~ 오후 6시
전시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B동 전시장
관 람 료 : 무료

아트플랫폼(032-760-1005)


[
소식 4] 생애전환 문화예술특강 <전환을 위한 삶의 방법>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에서 만 50세부터 64세의 생애전환 세대를 대상으로 “생애전환 문화예술특강: 전환을 위한 삶의 방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시범사업인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인천을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이 함께 추진, 운영 중에 있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특강 <전환을 위한 삶의 방법>은 새로운 삶의 방법을 만나고 탐구하는 과정으로 총 13주에 걸친 특강과 워크숍,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아직 절반밖에 달리지 않은 인생에서 삶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강사로는 『돈의 인문학』, 『나이 들어도 괜찮을까?』의 저자 김찬호 교수와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의 대표 김영옥 교수 등이 있으며, 인문학연구실 오만가지의 대표이자, 문학박사 윤진현 교수가 “두 번째 삶”을 위한 동행자로 전 과정에 함께할 예정이다.

○ 강 좌 명 : 생애전환 문화예술특강 <전환을 위한 삶의 방법>
○ 운영기간 : 2018년 10월 4일(목) ~ 12월 22일(토)
○ 운영일시 : 매주 목요일 오후 3시(A반), 저녁 7시(B반) / 총 13주 과정
○ 운영장소 : 두 번째 삶 Cafe <까미노>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166번길 14-1 2층)
○ 참 가 비 : 무료
○ 신청기간 : 2018년 9월 12일(수) ~ 10월 1일(월) / 선착순 접수
○ 신청방법 :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 온라인 링크
○ 문 의 :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 032-760-1097

문화교육팀(032-760-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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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 올 가을 트라이보울로 문화 나들이 오세요. <트라이보울 가을 프로그램 안내>

 
(재)인천문화재단(대표 최진용)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에서 다양한 공연, 강연, 아트마켓 등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8일 토요일에는 트라이보울 앞마당에서 ‘문화예술마당 NIGHT(야시장)’이 펼쳐진다. 문화예술마당은 지난 4월 7일, 6월 9일, 8월 18일 3회 동안 디자인 소품 아트마켓, 야외공연, 벼룩시장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저녁 9시에는 송도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가수 김바다의 음악으로 일루미네이션(조명)쇼도 함께 진행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이 외에도,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꿈꾸는 아지트 꿈꾸라’(이하 꿈꾸라)를 진행한다. ‘꿈꾸라’는 청소년 문화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인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며, ‘꿈꾸라’를 통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공연을 감상하는데 필요한 이론수업을 함께하여 올바른 공연 감상의 이해를 돕는다.
10월 6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에는 성인 대상으로 워크숍 ‘라이브 클럽’을 진행한다. 싱어송라이터 시와(본명 강혜미)와 함께 일상에 대해 짧은 글을 쓰고, 자신의 노랫말로 만들어본다. 시와의 공연과 함께 참여자도 노래 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공간문화팀(032-455-7185)

[소식 2] 시민의 열정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예술축제 <2018 인천개항장예술축제>

인천 중구 신포동 일대는 ‘개항장’으로 불리던 곳으로, 90년대 초까지는 인천의 대중문화를 이끌던 곳이었으나 이후 부침을 겪다가 2000년대 후반 들어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중년층과 독특한 취향의 카페와 맛집을 찾는 젊은이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고 소소한 재미가 있는 동네로 인천 시민들에게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최진용)은 10월 12일(금)~14일(일) 3일간 2018 인천개항장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인천개항장예술축제는 앞서 말한 개항장 일대를 배경으로 과거의 낭만, 동시대의 청춘과 열정, 미래의 희망을 키워드로 하는 종합예술제이다. 인천아트플랫폼과 신포동의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 연극, 무용 등의 문화예술단체와 신진예술가들의 공연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문화팀(032-455-7187)

[소식 3] 인천아트플랫폼 2017 올해의 입주작가전 : 안상훈 <모두와 눈 맞추어 축하인사를 건네고>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에서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이 ‘2017 올해의 입주작가전’을 9월 10일(월)부터 9월 28일(금)까지 B동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전시 개막행사는 9월 13일(목)요일에 진행되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아트플랫폼은 매년 공모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예술가를 선발하여 작업공간과 창작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전시와 공연,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소통해오고 있다.
《2017 올해의 입주작가전》은 작년 10월 아트플랫폼에서 개최되어 예술가들이 창작의 결실을 선보였던 <플랫폼 아티스트> 전시와 더불어 예술가의 작업실을 3일간 개방하여 창작 과정을 보여주는 <오픈 스튜디오> 행사 기간 중 시민과 전문가의 투표로 ‘다시 만나고 싶은 작가’를 선정하고, 개인전 개최를 지원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 전시기간 : 2018년 9월 10일(월) ~ 9월 28일(금)
                      ※ 추석당일(9월 24일)만 휴관
– 개막행사 :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오후 5시
– 관람시간 : 오후 11시 ~ 오후 6시
– 전시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B동 전시장
– 관 람 료 : 무료

아트플랫폼(032-76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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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 섬마을 주민들의 열정을 한자리에 <2018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은 8월 25일에 ‘신비의 섬’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섬마을밴드 음악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본 축제는, 대이작도-영흥도-강화도 주민들로 구성된 섬마을 음악 동호회 회원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이다.

2017년에 처음 시작된 이 축제는 음악연주에 관심이 있어도 전문음악교육의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섬 주민들을 위해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문연주자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주민들의 연주실력 향상을 돕고, 그 결과물을 무대에서 뽐내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2018 섬마을밴드 음악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에서는 동아리 8팀과 축하공연 1팀, 강사 연합 1팀을 더한 총 10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올해에는 중고등학교 학생 동아리의 참여와 각 동호회간의 콜라보레이션(협연) 무대가 더해져 훨씬 더 풍성한 공연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는 주민화합잔치로 주민 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모두 참여 가능한 흥겨운 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2부 주민잔치 순서에는 ‘JTBC 히든싱어’ 장윤정편 우승자이자, 대이작도 ‘풀등’ 주제곡을 발표한 트로트가수 오예중씨가 합류하여 주민화합의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 공연 정보 및 기타 사항
– 공연일시: 2018.8.25.(토) 18:30~21:20
– 공연장소: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

축제문화팀(032-455-7187)

 

[소식 2] 아름다운 재즈와 화려한 볼거리 <2018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

인천 송도에 위치한 문화공간 ‘트라이보울(운영: (재)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진용)’에서는 돌아오는 824()부터 26()까지 3일 간 <2018 트라이보울 재즈+(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내·외에서 초청된 다양한 색채의 재즈뮤지션들이 공연장과 야외 수변 무대에서 선보이는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워크숍,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인천 시민들과 국내 재즈를 사랑하는 많은 애호가들이 송도 국제도시를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페스티벌의 24일(금) 첫 번째 날은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뮤지션들의 무대가 준비되었다. 올해 새로운 음반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과 화려한 연주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비브라폰 연주자 마더바이브의 무대로 맞이한다.

○ <2018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 안내
– 일 시 : 8월 24일~26일
– 장 소 : 송도 트라이보울 공연장 및 야외무대
– 세부내용 : 트라이보울 홈페이지(바로가기 ▶)와 공식 블로그(바로가기 ▶)
    및 엔티켓(바로가기 ▶)과 인터파크(바로가기 ▶)

공간문화팀(032-455-7185)

 

[소식 3] 목요문화포럼<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따로 또 같이>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은 제62회 목요문화포럼을 8월 23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목요문화포럼은 2008년 ‘목요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지역의 문화예술 이슈와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목요문화포럼은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인천아트플랫폼 H동 2층에서 진행한다.

인천문화재단의 허은광 문화사업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지역과 재단에서의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의 접점 및 현 정책 상황을 소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유상진 정책사업팀장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임선영 R&D팀장이 중앙에서 해당 분야의 정책 상황과 향후 타 분야와의 연계 방향성을 발제할 예정이다. 발제 후에는 임승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대표와 이화정 극단아토 대표의 토론을 통해 지역 안에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체 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 <제62회 목요문화포럼> 안내
– 일 시 : 8월 23일(목) 오후2시
– 장 소 : 인천 아트플랫폼 H동 2층
– 참가비 무료

정책연구팀(032-455-7134)

 

[소식 4]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하반기 강좌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은 8월 16일(목) 파토 원종우 작가(과학과 사람들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2018년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은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문화시민을 위한 열린 학습 플랫폼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김애란 작가의 특강을 비롯해 총 12개의 시민대상 강좌를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 8월부터 더욱 다채로운 인문·예술 강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입문·창작과정으로는 연극의 역사와 삶의 관계를 살펴보는 ‘연극하는 인간: 우리 삶이 연극이다’, 음악창작수업 ‘평범한 사람의 노래’, 현대무용가와 함께하는 몸 수업 ‘숨과 쉼’ 등이 있으며, ‘현상학과 건축: 삶의 시선에서 도시 읽기’, ‘디아스포라: 이동하고 관계하는 삶’ 과 같은 인문사회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 운영기간 : 2018년 8월 ~ 12월
○ 운영장소 : 인천생활문화센터(구 아트플랫폼)
○ 참 가 비 : 무료
○ 신청기간 : 2018년 8월 14일(화) ~ 각 강좌 정원 마감 시까지 / 선착순 접수
○ 신청방법 :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바로가기 ▶) 온라인 링크
○ 문 의 :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 032-760-1097

 구분 강의명 강사 운영일시 장소
 특강  나 자신을 빚어 만들기  원종우  8.16(목) 19시 30분

트라이보울공연장

 일상예술
 프로그램
 연극하는 인간 : 우리 삶이 연극이다 !  이재상  매주 월요일 19시 30분
8강(9.3 – 10.29)
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야근 대신 바느질: 두 번째 이야기 

차강, 동예   매주 목요일 19시 30분
6강(9.6 – 10.11)

숨과 쉼 

 이소영  매주 금요일 11시 30분
6강(10.5. – 11.16)

평범한 사람의 노래

이랑  매주 일요일 14시
6강(10.21 – 12.2)
지역연계
프로그램    
 그 남자의 재즈 일기  황덕호

매주 수요일 19시 30분
4강(8.29 – 9.19)

 버텀라인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들

 권칠인
 매주 토요일 15시
6강(10.13 – 11.17)

인천시청자

미디어센터

Book·복덕방:
이색 동네책방을 소개합니다.

 김건숙
 매주 화요일 19시
6강(10.16 – 11.20.)
 요일가게
 불금의 뮤직피플 양성과정 이규명   매주 금요일 19시 30분
6강(11.2 – 12.7)

루비살롱
×인천여관

 인문사회
프로그램
 현상학과 건축:
삶의 시선에서 도시 읽기
 조광제

매주 월요일 19시
7강(10.8 – 11.19) 

한국근대문학관

 디아스포라: 이동하고 관계하는 삶 윤석민
외 

매주 금요일 19시 30분
8강(10.5 – 11.23)

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문화교육팀(032-760-1097)

 




소개합니다.

[소식 1] 우리미술관 기획전시 <냥이와 함께>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이 전시를 개최한다. 7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 열리는 <냥이와 함께>이다. 고양이를 주제로 한 오현주 작가의 회화작품과 임기웅 작가의 영상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고양이 관련 도서 등을 함께 전시한다.
이번 <냥이와 함께>전시는 고양이를 주제로 한 회화 작품과 영상, 도서 등을 모아 우리미술관에서 준비했다. 이번 우리미술관 전시에서는 우리미술관이 위치한 만석동 일대의 동물(고양이)를 영상으로 담은 임기웅 작가의 영상작품 1점과 오현주 작가의 서양화 작품 1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방학을 맞이하여 우리미술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고양이 관련 서적과 문화상품(견본용) 전시를 함께 준비하고, 고양이를 그릴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 전시 정보 및 기타 사항
– 관람시간: 화, 수, 금, 토, 일10:00~18:00 / 목14:00~18:00
   (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20분 전까지 가능)
–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
– 주 소: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92번길 3-7,9,11
– 홈페이지: 바로가기 ▶
– 주최/주관: 우리미술관 (재)인천문화재단
– 후 원: 인천광역시 동구청

우리미술관(032-764-7664)

[소식 2]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8월 문화예술특강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은 8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송도 트라이볼 공연장에서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의 일환으로 원종우 작가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 작가 원종우(일명 파토, 現과학과 사람들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이 삶에 어떤 확장을 가져올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철학, 음악, 역사, 그리고 과학에 이르기까지 그간 작가 자신의 삶과 함께해 온 많은 분야들이 지금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빚어내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 <환상의 청년문화 정책쇼> 안내
– 일 시 : 8월 16일 19:30~
– 장 소 : 송도 트라이보울 공연장
– 신 청 :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바로가기 ▶), ‘하늬바람’ 페이스북 페이지(바로가기 ▶)

문화교육팀(032-760-1097)

[소식 3] <일상의 작가> (부제: 너와 나의 이야기) 참가자 모집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오는 8월부터 진행될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상의 작가> (부제: 너와 나의 이야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상의 작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가족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일상의 작가>는 아동 중심의 수업을 지양하고 보호자 역시 독립적인 참가자로서 참여한다.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존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상의 작가>에서는 문학과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우리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한국근대문학관이 운영하는 <일상의 작가>는 무료로 총 8회 진행되며 학령기 아동·청소년(초등~고등)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소설가 이재은이 전 과정을 직접 지도하고, 매 회 작가가 선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전 과정의 기록을 묶어 우리 가족만의 책을 출간한다.

○ <일상의 작가> 프로그램 안내

  • 일 시: 2018년 8월 11일(토) – 11월 25일(일)
  • 장 소: 한국근대문학관 (인천 중구 소재)
  • 대 상: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 운 영: 전체 3기수 운영 / 기수별 8회 수업 (기수별 날짜, 시간 상이함)
  • 문 의: 032) 773-3805 (한국근대문학관) / 070-5213-1726 (일상의 작가 운영사무국)

    [붙임 1] 각 기수별 일정표

기수 기간 시간
1기 2018년 08월11일(토) ~ 10월06일(토) 매주 토요일 10:00~13:00
2기 2018년 10월06일(토) ~ 11월24일(토) 매주 토요일 10:00~13:00
3기 2018년 10월07일(일) ~ 11월25일(일) 매주 일요일 14:00~17:00


한국근대문학관
(032-773-3805)

[소식 4] 한국근대문학관 교육프로그램 <인문학이 있는 저녁 -르네상스 미술사 탐험>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 최진용) 한국근대문학관 2018년 교육프로그램 <인문학이 있는 저녁-르네상스 미술사 탐험>이 8월 8일 시작된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인문학 특강은 문학관 개관 이후 처음 실시되는 미술사 강좌이다.
중세 유럽에서 르네상스 미술이 어떻게 시작되었나부터 시작되는 이번 강좌는 후기 르네상스를 거쳐 바로크 미술까지 총 8회로 구성되었다. 또한 왜 14세기 이탈리아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되었고 이것이 근대의 탄생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미술사가가 아닌 역사학자의 강의까지 있어 르네상스 및 근대의 탄생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공해줄 전망이다. 이 외에 메디치 가문 이야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등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는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업에 대한 흥미진진한 강의로 가득하다.

○일 정 : 2018년 8월 8일 ~ 10월 17일 매주 수요일 18:30 ~ 20:30 총 8회
장 소 : 한국근대문학관 3층 강의실
수강료 : 무료
접 수 : 2018년 7월 29일 ~ 8월 6일 17:00까지, 선착순 40명, 이메일로만 접수
접수 및 문의 gangjwa01@naver.com, (032)773-3804

한국근대문학관(032-773-3804)

[소식 5] 2018 문화예술 컨설팅 지원자 모집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최진용)은 2018 문화예술컨설팅 지원사업 1:1 맞춤형 『똑똑! 예술컨설팅』을 추진한다. 올해로 시행 2년 차에 접어드는 1:1 맞춤형『똑똑! 예술컨설팅』은 전문컨설턴트의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여 지역 예술단체가 겪는 창작현장의 다양한 고충을 함께 풀어줌으로써 예술단체의 자생력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2018 1:1 맞춤형『똑똑! 예술컨설팅』의 신청 자격은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로 총 10개의 단체를 선정하여 각 3회씩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지원 분야는 재무회계, 홍보·마케팅, 콘텐츠기획, 국제교류 등 4개의 분야이며, 이메일(jyoon@ifac.or.kr)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 기간은 2018년 7월 24일(화)부터 8월 12일(일)까지 이다.

예술지원팀(032-773-3813)

 




소개합니다.

[소식 1] 인천문화포럼 청년문화분과, 정책제안 컨퍼런스 개최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은 오는 7월 21일 정책제안 컨퍼런스 “환상의 청년문화 정책쇼”를 통해 인천 청년문화의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민-관 협력 문화정책 네트워크 ‘인천문화포럼 청년문화분과’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인천 청년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현재 마주한 문화예술 분야의 고민, 방향 등을 함께 나눠보고 정책제안으로 발전해갈 수 있도록 논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컨퍼런스 “환상의 청년문화 정책쇼”에서는 인천 지역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인천 문화예술 발전 방향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누구나 발언할 수 있는 ‘내가 원하는 환상적인 청년문화’, 인천지역 문화예술 의제를 다른 지역 사례와 비교하여 토론하는 ‘청년문화정책이란 무엇인가?’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환상의 청년문화 정책쇼> 안내
– 일 시 : 7월 21일 13:30~
– 장 소 : 제물포스마트타운 유유기지
– 신 청 : 재단 홈페이지(바로가기 ▶)

정책연구팀(032-455-7133)

[소식 2] 우리미술관 기획전시 <냥이와 함께>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이 전시를 개최한다. 7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 열리는 <냥이와 함께>이다. 고양이를 주제로 한 오현주 작가의 회화작품과 임기웅 작가의 영상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고양이 관련 도서 등을 함께 전시한다.
이번 <냥이와 함께>전시는 고양이를 주제로 한 회화 작품과 영상, 도서 등을 모아 우리미술관에서 준비했다. 이번 우리미술관 전시에서는 우리미술관이 위치한 만석동 일대의 동물(고양이)를 영상으로 담은 임기웅 작가의 영상작품 1점과 오현주 작가의 서양화 작품 1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방학을 맞이하여 우리미술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고양이 관련 서적과 문화상품(견본용) 전시를 함께 준비하고, 고양이를 그릴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 전시 정보 및 기타 사항
– 관람시간: 화, 수, 금, 토, 일10:00~18:00 / 목14:00~18:00
(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20분 전까지 가능)
–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
– 주 소: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92번길 3-7,9,11
– 홈페이지: 바로가기 ▶
– 주최/주관: 우리미술관 (재)인천문화재단
– 후 원: 인천광역시 동구청

우리미술관(032-764-7664)

[소식 3]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8월 문화예술특강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은 8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송도 트라이볼 공연장에서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의 일환으로 원종우 작가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 작가 원종우(일명 파토, 現과학과 사람들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이 삶에 어떤 확장을 가져올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철학, 음악, 역사, 그리고 과학에 이르기까지 그간 작가 자신의 삶과 함께해 온 많은 분야들이 지금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빚어내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 <환상의 청년문화 정책쇼> 안내
– 일 시 : 8월 16일 19:30~
– 장 소 : 송도 트라이보울 공연장
– 신 청 :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바로가기 ▶), ‘하늬바람’ 페이스북 페이지(바로가기 ▶)

문화교육팀(032-760-1097)




소개합니다.

[소식 1] 음악플랫폼 개관 기획전 <인천 합창의 궤적>

인천문화재단 인천음악플랫폼(대표이사 : 최진용) 2018년 개관 기획전 <인천 합창의 궤적>이 6월 28일 인천음악플랫폼 음악홀에서 시작된다. 인천음악플랫폼은 지난 1월, 옛 조선상업은행 터인 (舊)동인천 등기소 건물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념하여 많은 음악인이 활동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쌓은 인천 합창의 역사와 합창단을 조명한다. 인천 음악의 현주소를 찾고, 합창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3개의 섹션에서 60여 점의 합창 관련 자료가 선보인다. 1부에서는 근대 음악의 시작을 확인할 수 있는 「찬미가」(1897, 내리교회 소장), 「초등창가 제6학년용」(1935, 삼성출판박물관 소장)이, 2부에서는 전국 최초로 합창된 헨델의 「메시아」(1954, 내리교회 소장) 악보,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합창곡 악보(1962년곡, 1980년 재편곡, 최영섭 소장)가 전시되며, 3부에서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창단 공연」 프로그램(1981, 인천시립합창단 소장), 인천시립합창단이 재창단 되며, 창작곡으로 발표되었던, 「인천 Mass(미사)」(1995, 인천시립합창단 소장) 음원과 악보가 주요 컬렉션으로 공개된다.

개항장플랫폼팀(032-455-7178)

 

[소식 2] 2018 한국근대문학관 작가와 만나는 토요일 <인천, 시인과 만나다 : 김민정 x 강경석>

○ <인천, 시인과 만나다> 프로그램 안내
    – 프로그램 : 작가와 만나는 토요일
     – 주 제 : 인천, 시인과 만나다
     – 일 시 : 7월 14일 17:00~18:30
     – 장 소 : 한국근대문학관 2층 로비
     – 신 청 : 재단 및 문학관 홈페이지(바로가기 ▶), 전화

한국근대문학관(032-773-3801)

 

[소식 3] 2018 만국시장 7월 <내가 그린(Green) 마켓>

매달 주제가 바뀌는 색다른 플리마켓, 만국시장이 7월 7일(토) 찾아온다. 만국시장은 월마다 바뀌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테마에 맞춰 예술창작, 나눔, 생활이 함께 어우러져 열리게 될 ‘별난 마켓’,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뮤지션을 만날 수 있는 ‘만국음악살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달에 한 번 특색 있는 테마를 정해 그에 맞게 ‘별난 마켓’의 셀러들을 모집하고, ‘만국음악살롱’의 음악을 선곡하는 알찬 구성으로 셀러, 손님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플리마켓이다. 올해도 5월부터 시작한 만국시장은 입소문을 타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생활문화팀(032-760-1033)




소개합니다.

[소식 1] 2018 트라이보울 클래식 시리즈

27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벤 킴의 독주회가 준비되어 있다. 뮌헨 ARD 콩쿠르 1위, 라인가우 국제 페스티벌 심사위원 만장일치 “젊고 유능한 음악가” 선정 등 세계 무대에서의 주목과 함께 독일의 주요 일간지인 쥐트도이체 차이통(Süddeutsche Zeitung)에서 “희열과 활력이 가득한 공연”으로 평가받은 그의 연주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은 드뷔시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공연으로 낭만 가득한 드뷔시의 다양한 음악들이 준비되어 있다.

○ 공연 정보
– 일시: 2018-06-27 20:00
– 장소: 2층 공연장
– 관람료: 초등학생 이상 1,000원 단체 1,000원
–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 입장연령: 만7세이상
– 관람시간: 70분

 

트라이보울(032-831-5066)

 

[소식 2] 음악플랫폼 개관 기획전 <인천 합창의 궤적>

 

인천문화재단 인천음악플랫폼(대표이사 : 최진용) 2018년 개관 기획전 <인천 합창의 궤적>이 6월 28일 인천음악플랫폼 음악홀에서 시작된다. 인천음악플랫폼은 지난 1월, 옛 조선상업은행 터인 (舊)동인천 등기소 건물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념하여 많은 음악인이 활동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쌓은 인천 합창의 역사와 합창단을 조명한다. 인천 음악의 현주소를 찾고, 합창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3개의 섹션에서 60여 점의 합창 관련 자료가 선보인다. 1부에서는 근대 음악의 시작을 확인할 수 있는 「찬미가」(1897, 내리교회 소장), 「초등창가 제6학년용」(1935, 삼성출판박물관 소장)이, 2부에서는 전국 최초로 합창된 헨델의 「메시아」(1954, 내리교회 소장) 악보,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합창곡 악보(1962년곡, 1980년 재편곡, 최영섭 소장)가 전시되며, 3부에서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창단 공연」 프로그램(1981, 인천시립합창단 소장), 인천시립합창단이 재창단 되며, 창작곡으로 발표되었던, 「인천 Mass(미사)」(1995, 인천시립합창단 소장) 음원과 악보가 주요 컬렉션으로 공개된다.

 

개항장플랫폼팀(032-455-7178)

 

[소식 3] 2018 한국근대문학관 작가와 만나는 토요일 <인천, 시인과 만나다 : 김민정 x 강경석>

○ <인천, 시인과 만나다> 프로그램 안내
– 프로그램 : 작가와 만나는 토요일
– 주 제 : 인천, 시인과 만나다
– 일 시 : 6월 30일 17:00~18:30
– 장 소 : 한국근대문학관 2층 로비
– 신 청 : 재단 및 문학관 홈페이지(바로가기 ▶), 전화

 

한국근대문학관(032-773-3801)




소개합니다.

[소식 1] 만석동 우리미술관 2018 문화나눔 결과보고전 <우리들의 이야기>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이 전시를 개최한다.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열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다. 본 전시는 2018년 4월부터 6월까지 만석동 주민들이 문화나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전경을 사진으로 담아 함께 전시한다.

○ 전시 정보 및 기타 사항
– 전시 정보
관람시간: 화, 수, 금, 토, 일10:00~18:00 / 목14:00~18:00
(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20분 전까지 가능)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
주 소: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92번길 3-7,9,11
홈페이지: 바로가기 ▶
주최/주관: 우리미술관 (재)인천문화재단
후 원: 인천광역시 동구청

우리미술관(032-764-7664)

 

[소식 2] 트라이보울 미디어 아트 전시 <이미지를 거닐다>

트라이보울 3층 전시실에서는 6월 29일까지 미디어 전시 ‘이미지를 거닐다’가 진행된다. 미국, 홍콩, 중국 등에서 꾸준히 전시를 진행 중인 김창겸 작가와 이재형, 씨리얼타임즈(c.realTimes) 등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조형물과 비디오 설치작품으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공간문화팀(032-455-7185)

 

[소식 3] 인천문화재단, 경인교육대학교 공동기획전시 <프롬 더 비기닝(From the Beginning)> 전시

전시명인 ‘프롬 더 비기닝(from the beginning)’은 미술작품 속 시작, 이상, 희망, 생명력 등의 의미를 찾아보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꿈>(김선형), <굴 땅>(김순임), <네버랜드 1406>(권오신), <그 도시가 꿈꾸었던 그 꿈은 무엇인가>(이영욱), <생각의 무게>(조은정) 등 총 17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 전시일정 : 2018년 5월 23일(수) ~ 6월 23일(토)
– 전시장소 : 경인교육대학교 지누지움 1층 상설전시실

 

예술지원팀(032-773-3809)




소개합니다.

[소식 1] 제 6회 디아스포라영화제

다채로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디아스포라의 땅,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 축제,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개막한다. 60여 편의 국내외 영화 상영과 아카데미 프로그램, 전시는 물론 인천문화재단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플리마켓 ‘만국시장 in 디아스포라영화제’까지. 5일간 진행되는 영화 축제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영화제의 꽃이라 할 수 있을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의 개막작은 ‘주거’라는 삶의 기본 조건조차 확보할 수 없는 이 땅의 수많은 청년 세대와 이주민의 현실, 그리고 타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의 결과를 담담하게 그려낸 최병권 감독의 <복덕방>이 선정되었다. 특별히 영화를 연출한 최병권 감독과 배우 윤미경, 브레넌 클리브렌드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봄과 여름이 만나는 5월, 18일부터 5일간 다양한 층위의 디아스포라를 다룬 전 세계 33개국 65편의 작품을 상영하며 관객들과 함께 환대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환대를 넘어’ 공존하는 삶에 대해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영화를 통해 관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해외 감독들이 직접 영화제 방문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끈다. 특히 동시대 사회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작품들을 연출하며 칸 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가 가장 사랑하는 감독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마하마트 살레하룬이 <프랑스에서의 한 철>로 영화제를 찾고,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상영돼 큰 화제를 모은 다큐멘터리 <엠파이어 오브 더스트>의 감독 브람 반 파에센은 신작 <이방인>의 상영일에 맞춰 내한한다. 뿐만 아니라 난민 문제에 대한 우리의 사유를 확장할 수 있는 작품 <폴이 바다를 건널 때> 감독 제이콥 프레우스 등이 영화제 기간에 직접 방문해 함께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2017년 인도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으로 꼽힌 <바라나시>의 주인공이자 인도를 대표하는 배우 아딜 후세인 역시 직접 영화제를 방문한다.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주인공이기도 한 인도 대표 배우 아딜 후세인이 영화제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많은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이 디아스포라영화제에 집중되었다. 또한 아시아 나우 섹션에서 공개될 <바라나시>의 상영 후 진행되는 사이토크(GV)에서는 배우 아딜 후세인과 인천영상위원회의 운영위원장이자 영화감독 임순례 감독이 함께 참석할 것으로 전해져 큰 화제를 모은다.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관계자는 배우 조민수와 김환 아나운서의 환상적인 호흡과 스윗소로우의 감미로운 음악으로 시작될 5일간의 영화 축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분명 역대 최대의 개막식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상영은 물론 다양한 문화 예술의 장르 안에서 디아스포라의 의미를 보다 폭 넓게 만나보고 이를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 중구에 위치한 아트플랫폼 일대에서 5월 18일부터 5일간 계속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이 필요한 부대 프로그램들의 신청은 5월 중, 디아스포라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를 통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문화팀(032-760-1033)
제 6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사무국(032-435-7172)

 

[소식 2] 트라이보울 미디어 아트 전시 <이미지를 거닐다>

트라이보울 3층 전시실에서는 6월 29일까지 미디어 전시 ‘이미지를 거닐다’가 진행된다. 미국, 홍콩, 중국 등에서 꾸준히 전시를 진행 중인 김창겸 작가와 이재형, 씨리얼타임즈(c.realTimes) 등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조형물과 비디오 설치작품으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공간문화팀(032-455-7185)

 

[소식 3] 한국근대문학관 <2018 한국문학포럼>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은 <2018년 한국문학포럼: 디아스포라 문학과 이미륵의 작품 세계>를 5월 20일(일) 한국근대문학관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국문학포럼의 주제는 디아스포라와 문학이며, 제6회 디아스포라 영화제(5.18.~5.22. 인천영상위 주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18 한국문학포럼은 재일조선인 디아스포라 작가 서경식과 신예 소설가 백수린의 대담이 예정되어 있어 주목을 끈다. 도쿄게이자이대학(東京經濟大學) 교수인 서경식은 재일조선인 인권활동가이자 디아스포라 에세이스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백수린은 제8회 문지문학상(2018)과 제6회(2015) 및 제8회(2017)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하나다. 대담의 진행은 광운대 고명철 교수가 맡았다.

이번 포럼에는 서경식-백수린 대담 이외에도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학술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학술발표에서는 3·1 운동 이후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이나 중국, 러시아와 구미로 이주해 겪은 이방인의 삶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이 기대된다. 3·1 운동 이후 독일로 망명해 『압록강은 흐른다』를 써낸 작가, 이미륵에 대한 소개 역시 예정되어 있다.

한국근대문학관은 2019년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관련 기획전시를 준비 중이다. 이번 포럼에서 디아스포라를 통해 3·1 운동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해당 전시에 대한 사전 점검 역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식 한국근대문학관장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디아스포라’를 어렵게 생각하곤 하지만, 2018 한국문학포럼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사람들의 삶과 문학을 쉽게 설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일 정: 2018년 5월 20일(일요일) 14:00 ~ 18:00
장 소: 한국근대문학관 3층 교육연구실
참가비: 무료
접 수: 2018년 5월 4일 ~ 5월 18일까지, 선착순 50명 이메일로만 접수
접수 및 문의: gangjwa01@naver.com, (032)773-3805

 

근대문학관(032-773-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