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유토피아가 표시된 지도>

관람시간 : 화, 수, 금, 토, 일 10:00~18:00/ 목 14:00~18:00
(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20분 전까지 가능)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
문 의 : 우리미술관 032-764-7664
주 소 :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92번길 3-7,9,11
홈페이지 : www.wooriart.co.kr
주최/주관 : 우리미술관 (재)인천문화재단
후 원 : 인천광역시 동구청
 
행사정보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인천 동구청이 후원하는 우리미술관에서 새로운 전시가 열린다. 9월 3일(화)부터 9월 30(월)까지 열리는 ‘우리미술관-지역대학 협력 아트프로젝트’ 결과 전시<유토피아가 표시된 지도>가 그것인데, 이번 전시는 인하대학교 정현교수가 지도하는 조형예술학과 대학원 학생들이 준비했다. 우리미술관은 2017년부터 인천지역 예술대학과 함께, 학생들이 우리미술관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교류하고, 참신한 창작활동을 진행하여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본 프로젝트 및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Mourning Becomes Electra)>

전시기간 : 2019. 8. 19(화) ~ 8. 28(수)
관람시간 : 오후 12시 ~ 오후 6시
※ 초대일시 : 2019. 8. 22(목), 오후 5시
전시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창고갤러리
관 람 료 : 무료

전시 정보
전시명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는 인천아트플랫폼의 국외 입주작가 케잇 허스 리가 2019년 6월부터 8월까지 입주하여 작업한 결과물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케잇 허스 리의 직관적인 작업 방식은 초국가적인 정체성과 자아의 확립에 대한 탐구로부터 기인한다. 작가가 만들어낸 초문화적 공예품은 미국, 한국, 독일의 언어와 문화 그리고 관습에 동화되고 몰입하기 위해 겪었던 고통스러운 경험을 반영한다.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작가는 자신의 최근 작업을 기반으로 한국 페미니즘 전개에 대한 연구를 계획하였으나, 그 동안 소원한 관계를 맺어온 미국인 양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예상 밖의 작업을 선보이게 되었다. 홀로 작업해오던 이전의 방식과 다르게 한국계 이민자/교포들의 도움을 받아 애도, 성찰, 환원 그리고 근본적인 회복의 과정을 작업에 담았다. 복잡한 가족 관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작가는 애도 의식의 일환으로서 반복적인 행위에 집중했고, 그녀가 속해 있는 공동체와 함께 수공예 작업을 시작했다. 신작 <이피게니아의 거센바람>은 이러한 맥락 속에서 해외 입양인, 한국인 혼혈, 그리고 본국에 돌아온 한인 2세 등 해외에서 자란 한국인들의 공동 노동으로 완성된 작업이다. 또한 고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하여, 젠더 문제로 인해 폭력과 억압으로 고통 받는 여성을 위한 기념비이자, 기존 작업인 <세븐 시스터즈>도 새로운 버전으로 함께 전시된다.




강의 <아직 시작도 못한 이야기>

일 정 : 2019. 8. 29. (목) 16:00~18:00(저녁식사제공)
장 소 : 생활문화센터 H동 2층
수 강 료 : 무료
접 수 : 2019. 8. 14. (화) ~ 8. 27. (화) 17:00까지,
이메일로만 접수, 선착순 60명.
접수및문의 : gangjwa01@naver.com, (032)773-3801

강의 정보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8월 29일 목요일 오후 4시 소설『절반의 실패』등으로 페미니즘 이슈를 선도한 소설가 이경자와 2012년 제2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프린세스 바리』와 『나혜석, 운명의 캉캉』등을 펴낸 소설가 박정윤의 대담을 진행한다. 이경자 소설가와 박정윤 소설가는 <아직 시작도 못한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전시<유토피아가 표시된 지도>

관람시간 : 화, 수, 금, 토, 일 10:00~18:00/ 목 14:00~18:00
(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20분 전까지 가능)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문 의 : 우리미술관 032-764-7664주 소 :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92번길 3-7,9,11
홈페이지 : www.wooriart.co.kr 주최/주관 : 우리미술관 (재)인천문화재단
후 원 : 인천광역시 동구청
 
행사정보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인천 동구청이 후원하는 우리미술관에서 새로운 전시가 열린다. 9월 3일(화)부터 9월 30(월)까지 열리는 ‘우리미술관-지역대학 협력 아트프로젝트’ 결과 전시<유토피아가 표시된 지도>가 그것인데, 이번 전시는 인하대학교 정현교수가 지도하는 조형예술학과 대학원 학생들이 준비했다. 우리미술관은 2017년부터 인천지역 예술대학과 함께, 학생들이 우리미술관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교류하고, 참신한 창작활동을 진행하여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본 프로젝트 및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여름특강
슈퍼히어로의 역사문화사

행사 정보
일 시 2019년 8. 22 (목) 7pm
장 소 트라이보울 공연장
문 의 032-760-1097/facebook.com/ifacwind
접 수 인천문화재단(하늬바람) 페이지 내 신청링크 통한 선착순 접수

행사소개
지난 4월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국내 누적 관객 수는 무려 1,300만 명이다. 무엇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 같은 판타지, SF의 문법을 사용한 초능력과 마법과 자경단의 이야기”에 열광하게 하는 것일까?
이번 하늬바람 특강에서는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와 토르, 스파이더 맨 등 미국 현대사와 함께 한 슈퍼히어로의 탄생과 더불어 인종, 성지향, 계급, 종교를 뛰어넘는 슈퍼히어로 서사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인천아트플랫폼 2019 다시 만나고 싶은 작가‘ 신재은 개인전
GAIA-Part 1: Inflammation

전시기간 : 2019년 8월 2(금) ~ 8월 24일(토)
관람시간 : 오후 12시 ~ 18시,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9년 8월 2일(화), 오후 5시
전시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창고갤러리
관 람 료 : 무료

전시정보
‘다시 만나고 싶은 작가전‘은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작가 선정에 참여하는 참여형 전시로서의 취지를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IAP 올해의 입주작가’라는 이름에서 올해부터 그 명칭을 달리하여 개최한다.
전시의 부제이자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하는 신작의 제목은 ‘inflammation(염증)’ 이다. 작가는 빈곤 혹은 질병으로 곤경에 처한 이들의 상황을 자극적으로 묘사하는 ‘빈곤 포르노’와 같이 타자의 감정이나 아픔을 사회적 재화로 여기고 구경거리로 만드는 사회의 병폐 현상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작품을 제작하였다. 작가는 이 염증과도 같은 세태를 비판하며, 현대사회에 만연한 이기성과 위선을 포착하고, 이를 땅 아래 퇴적물로부터 얻어지는 석유의 생산과정에 비유한 작업을 선보인다.




이 계절, 우리가 말하는 재즈

행사일시 : 2019. 8. 17.(토) 오후 1시부터
행사장소 :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
신청기간 : 2019. 8. 14.(수) 까지
신청방법 : 트라이보울 홈페이지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
문의 : 032-868-9162~3
 
행사정보
2019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장소와 함께 화합의 장을 엽니다. 
재즈칼럼니스트 황덕호의 재즈입문자를 위한 강연부터,지터벅 리듬에 맞춰 배워보는 스윙댄스 워크숍까지.
가장 뜨거운 이 계절, 여름! 흐르는 음악에 귀를 씻을 단 하루의 재즈방학에 인천시민들을 초대합니다.




2019 트라이보울 문화예술마당
<트라이보울 나이트마켓>

행사 정보
일 시 : 2019년 7월 6일, 7월 20일, 8월 3일, 8월 17일, 8월 18일, 18:00~22:00
장 소 : 트라이보울 광장
문 의 : 032-833-5993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예술공간트라이보울

행사 소개
올해 트라이보울 나이트마켓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만남의 장이 되고자 한다.
80팀이 넘는 많은 참여자들이 준비한 가죽, 금속, 도자기 등 수공예품 및 생활창작품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디자인 소품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여 옷, 가방, 책, 문구류 등 안 쓰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사고팔거나 교환도 할 수 있는 플리마켓(벼룩시장)도 진행된다. 국악, 인디밴드, 무용 등 신진예술가들의 야외공연도 펼쳐져 풍성함을 더한다.




조용한 그림展

전시 정보
전시 기간 : 2019.7.12∼31
관람시간 : 화, 수, 금, 토, 일 10:00~18:00/ 목 14:00~18:00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장 소 : 우리미술관 전시관
작 가 : 장진
주최/주관 : (재)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
후 원 : 인천광역시 동구청
문 의 : 032-764-7663~4

전시 소개
<조용한 그림 展>은 오랜만에 우리미술관에서 준비한 동양화 전시이다. 초대작가 장진은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다수의 전시회를 열며 동아시아 전통 회화의 미학적 담론을 토대로 현대적 변용을 시도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전통의 답습에서 벗어나 동시대적 담론과 정서를 반영하려는 시도를 거듭하며 현대 동양화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전시<조용한 그림 展>에서는 자연과 달을 주요 모티브로 한 동양화 18점과 설치작품 1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와 연계하여 작가가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수묵화’ 워크숍을 7월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들의 희망과 소망의 이야기들을 표현하는 방법을 전통적 매체를 통해 경험함으로, 예술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3x=∞> 전

전시 정보
일 시 : 2019.7.4.~28 11:00~18:00
장 소 : 인천아트플랫폼 B동 갤러리
문 의 : 032-760-1006

전시 소개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연계전시 《3X=∞(삼의 엑스제곱은 인피니티)》를 7월 4일(목)부터 7월 28일(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B동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교류도시로 선정된 인천(한국), 시안(일본), 도시마(일본)의 작가 16인의 시각예술 작품 51점을 선보인다.

전시제목 ‘3X=∞(삼의 엑스제곱은 인피니티)’는 어떤 것을 반복하여 곱하면 무한에 이르듯이, 매해 한중일 3국에서 선정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문화예술 교류가 지속가능한 상호 이해와 화합의 계기를 형성하기를 희망하는 취지를 의미한다. 나아가 이번 전시는 하나의 동아시아 문화권에 속해있지만 각 국의 정치·사회·문화적 구조 안에서 고유한 지역적 특성과 시각문화를 보유한 세 도시의 특성을 예술적 차원에서 드러내기를 지향한다.

시안(중국)의 경우, 시안 비림(碑林)의 탁본을 매개로, 인공지능을 비판적으로 조명한 아지아오의 작업 <Typeface>와 가톨릭교가 중국에서 수용된 한 단면을 보여주는 펑 시앙지에의 <가톨릭 프렌즈> 연작 등을 포함하여 9점이 전시된다.

도시마(일본)의 경우, TV 만화영화 캐릭터를 모티브로 가공된 상상의 우주전투 현장을 그리는 모토히로 하야카와의 작업과 더불어, 꿈의 도시를 기하학적 형상이 반복 상승, 하강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표현한 미라이 미즈에, 내면의 즉흥적 상상에 기반을 두어 작업하는 미나 하마다와 아다치 타쿠토 등의 작업이 소개된다.

인천의 경우, 인천아트플랫폼 전(前) 입주작가 9인의 작업이 출품되는데, 인천 옹진군의 섬 ‘시도’에서 장소특정적인 작업을 선보인 김순임의 <염전의 달_인천 시도>나, 홍예문과 제물포 구락부를 그린 최영의 회화, 도시 재건축 현장의 생리를 사진으로 담은 정지현의 <재건축 현장 1~3>, 인천의 자유공원 등 도시 곳곳에 내재된 개인적/사회적 욕망을 동양화로 탐구한 김춘재를 포함하여 고유한 시각과 미적 관점에서 예술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작업화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