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1] 섬마을 주민들의 열정을 한자리에 <2018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은 8월 25일에 ‘신비의 섬’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섬마을밴드 음악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본 축제는, 대이작도-영흥도-강화도 주민들로 구성된 섬마을 음악 동호회 회원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이다.
2017년에 처음 시작된 이 축제는 음악연주에 관심이 있어도 전문음악교육의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섬 주민들을 위해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문연주자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주민들의 연주실력 향상을 돕고, 그 결과물을 무대에서 뽐내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2018 섬마을밴드 음악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에서는 동아리 8팀과 축하공연 1팀, 강사 연합 1팀을 더한 총 10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올해에는 중고등학교 학생 동아리의 참여와 각 동호회간의 콜라보레이션(협연) 무대가 더해져 훨씬 더 풍성한 공연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는 주민화합잔치로 주민 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모두 참여 가능한 흥겨운 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2부 주민잔치 순서에는 ‘JTBC 히든싱어’ 장윤정편 우승자이자, 대이작도 ‘풀등’ 주제곡을 발표한 트로트가수 오예중씨가 합류하여 주민화합의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 공연 정보 및 기타 사항
– 공연일시: 2018.8.25.(토) 18:30~21:20
– 공연장소: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
축제문화팀(032-455-7187)
[소식 2] 아름다운 재즈와 화려한 볼거리 <2018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
인천 송도에 위치한 문화공간 ‘트라이보울(운영: (재)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진용)’에서는 돌아오는 8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 간 <2018 트라이보울 재즈+(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내·외에서 초청된 다양한 색채의 재즈뮤지션들이 공연장과 야외 수변 무대에서 선보이는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워크숍,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인천 시민들과 국내 재즈를 사랑하는 많은 애호가들이 송도 국제도시를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페스티벌의 24일(금) 첫 번째 날은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뮤지션들의 무대가 준비되었다. 올해 새로운 음반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과 화려한 연주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비브라폰 연주자 마더바이브의 무대로 맞이한다.
○ <2018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 안내
– 일 시 : 8월 24일~26일
– 장 소 : 송도 트라이보울 공연장 및 야외무대
– 세부내용 : 트라이보울 홈페이지(바로가기 ▶)와 공식 블로그(바로가기 ▶)
및 엔티켓(바로가기 ▶)과 인터파크(바로가기 ▶)
공간문화팀(032-455-7185)
[소식 3] 목요문화포럼<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따로 또 같이>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은 제62회 목요문화포럼을 8월 23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목요문화포럼은 2008년 ‘목요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지역의 문화예술 이슈와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목요문화포럼은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인천아트플랫폼 H동 2층에서 진행한다.
인천문화재단의 허은광 문화사업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지역과 재단에서의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의 접점 및 현 정책 상황을 소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유상진 정책사업팀장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임선영 R&D팀장이 중앙에서 해당 분야의 정책 상황과 향후 타 분야와의 연계 방향성을 발제할 예정이다. 발제 후에는 임승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대표와 이화정 극단아토 대표의 토론을 통해 지역 안에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체 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 <제62회 목요문화포럼> 안내
– 일 시 : 8월 23일(목) 오후2시
– 장 소 : 인천 아트플랫폼 H동 2층
– 참가비 무료
정책연구팀(032-455-7134)
[소식 4]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하반기 강좌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은 8월 16일(목) 파토 원종우 작가(과학과 사람들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2018년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은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문화시민을 위한 열린 학습 플랫폼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김애란 작가의 특강을 비롯해 총 12개의 시민대상 강좌를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 8월부터 더욱 다채로운 인문·예술 강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입문·창작과정으로는 연극의 역사와 삶의 관계를 살펴보는 ‘연극하는 인간: 우리 삶이 연극이다’, 음악창작수업 ‘평범한 사람의 노래’, 현대무용가와 함께하는 몸 수업 ‘숨과 쉼’ 등이 있으며, ‘현상학과 건축: 삶의 시선에서 도시 읽기’, ‘디아스포라: 이동하고 관계하는 삶’ 과 같은 인문사회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 운영기간 : 2018년 8월 ~ 12월
○ 운영장소 : 인천생활문화센터(구 아트플랫폼)
○ 참 가 비 : 무료
○ 신청기간 : 2018년 8월 14일(화) ~ 각 강좌 정원 마감 시까지 / 선착순 접수
○ 신청방법 :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바로가기 ▶) 온라인 링크
○ 문 의 :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 032-760-1097
구분 |
강의명 |
강사 |
운영일시 |
장소 |
특강 |
나 자신을 빚어 만들기 |
원종우 |
8.16(목) 19시 30분 |
트라이보울공연장
|
일상예술
프로그램 |
연극하는 인간 : 우리 삶이 연극이다 ! |
이재상 |
매주 월요일 19시 30분
8강(9.3 – 10.29) |
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
야근 대신 바느질: 두 번째 이야기
|
차강, 동예 |
매주 목요일 19시 30분
6강(9.6 – 10.11) |
숨과 쉼
|
이소영 |
매주 금요일 11시 30분
6강(10.5. – 11.16) |
평범한 사람의 노래
|
이랑 |
매주 일요일 14시
6강(10.21 – 12.2) |
지역연계
프로그램 |
그 남자의 재즈 일기 |
황덕호 |
매주 수요일 19시 30분
4강(8.29 – 9.19)
|
버텀라인 |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들
|
권칠인
외 |
매주 토요일 15시
6강(10.13 – 11.17) |
인천시청자
미디어센터
|
Book·복덕방:
이색 동네책방을 소개합니다.
|
김건숙
외 |
매주 화요일 19시
6강(10.16 – 11.20.) |
요일가게 |
불금의 뮤직피플 양성과정 |
이규명 |
매주 금요일 19시 30분
6강(11.2 – 12.7) |
루비살롱
×인천여관
|
인문사회
프로그램 |
현상학과 건축:
삶의 시선에서 도시 읽기 |
조광제
외 |
매주 월요일 19시
7강(10.8 – 11.19)
|
한국근대문학관
|
디아스포라: 이동하고 관계하는 삶 |
윤석민
외 |
매주 금요일 19시 30분
8강(10.5 – 11.23)
|
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
문화교육팀(032-760-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