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정책동향

<인천시 주요사업>

인천시,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들러리’에 그칠까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둘러싸고 정부의 갑작스러운 사업 중단과 재개에 이어 부지 선정과 관련된 독단적 진행 지적까지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문체부는 16개 지자체서 26곳의 신청을 받은 뒤 돌연 사업 중단한 상황이다.

인천의 문화가치가 담긴 대표공연 콘텐츠
인천의 가치와 문화가 담긴 대표공연 콘텐츠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시놉시스 공모를 통해 선발된 두 작품 <두 여자의 집>, <조병창>을 쇼케이스 공연으로 제작한 이번 무대는 전문가 평가와 함께 시민참여자를 모집하여 두 작품에 대한 시민의견과 평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문열 북부교육문화센터… 부평시설관리공단 위탁 운영
내년 부평구 산곡동에 문을 여는 ‘북부교육문화센터’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위탁해 운영한다. 시교육청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관련 내용의 ‘북부교육문화센터 위·수탁 관리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인천문화재단, 중국 충칭 예술기관과 업무협약
인천문화재단은 최근 중국 충칭(중경)에 있는 ‘사천미술학원’과 ‘십방예술센터’ 등 2곳의 예술기관들과 예술가 교류를 포함한 ‘문화예술 협력과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민단체 갈등에… ‘청년예술가 지원’ 끊길 판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는 인천지역 청년예술가 지원 축제가 주민단체 간 갈등으로 없어질 처지에 놓였다.

인천경제청, 65억 ‘아트센터 운영비’ 떠안았다
인천경제청이 ‘아트센터 인천’에 대한 운영비에 시민의 세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내년도 예산안에 아트센터 콘서트홀의 운영비로 89억3천만 원을 편성했다.

 

<문화시설‧공간>

근대산업유산 ‘코스모화학’… 문화복합공간으로 ‘탈바꿈’
40여 년 만에 인천을 떠나는 코스모화학 공장 일부가 외형 그대로 보존된 채 시민들을 위한 ‘문화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훈맹정음 고장에 점자도서관 문 연다
인천의 첫 점자도서관인 송암점자도서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남구 시각장애인복지관 부지에 조성된 송암점자도서관은 7개월의 공사기간을 걸쳐 연면적 766㎡ 규모의 지상3층 건물로 증축해 새 단장했다.

 

<역사 · 문화>

성공회 강화성당의 제대·세례대…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지정 예고
문화재청은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제대와 세례대’를 비롯한 7건의 등록문화재 지정을 예고했다.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은 1900년에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옥성당으로, 사적 242호로 지정돼 있다.

인천 중·동구 ‘역사 자산’ 정체성 스토리텔링
인천 중·동구가 역사, 인물, 문화 자산으로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지역 정체성을 되새기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 문화>

인천 부평미군기지, 문화공원 변신… 환경오염 문제는 정부와 논의
인천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가 인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인천시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은 존치시켜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고, 최근 불거진 환경오염 문제는 정부와 해결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017년 인천시 문화예술 조례관련>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 제정안
지역서점을 살리기 위해 인천시의회가 조례 제정을 진행하였다.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를 제정한 시의회는 인천지역 공공도서관과 학교까지 지역서점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조례안을 내놨다. 이 조례안은 독서 문화를 퍼뜨리고,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교육청이 행정적으로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 조례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제정안’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항을 확실히 규정하고 있다.이는 인천지역 장애인의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문화적 권리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기타>

인천 청년예술가들의 열정 대폭발!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새인천 대축전 – 우리는 광역청년이다’라는 주제로 인천의 청년예술가들이 직접기획하고 참여하는 ‘열정의 대제전 2017 인천청년문화대제전’을 개최한다.

문화누리카드 이용기간 마감 임박!
인천시는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를 위하여 지원되는 2017년 문화누리카드의 이용 기한이 연말로 종료됨에 따라 미사용분에 대한 사용을 당부했다.

“文 정부 ‘문화정책’ 지역·수요자 중심돼야“
인천문화재단 및 경기·부천·성남·화성시문화재단 등 5개 재단은 ‘수도권 포럼’을 개최하고 “새 정부의 문화정책은 국가 중심이 아니라 지역과 수요자 중심의 풀뿌리 문화정책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

우리 문화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유관 기관 협업 체계 구축
‘제1차 해외 진출 활성화 추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우리 문화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새 정부 문화정책, 문화의 뿌리인 지역에서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 문화의 뿌리이자 토양인 지역의 생생한 문화현장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전국 7대 권역별로 지역 문화재단 등과 함께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청책(聽策)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청책(聽策)포럼은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열어 나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각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통해 새 정부 문화정책의 방향성과 실천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역이 함께 하는 정책숙의 과정의 하나로 진행된다.

문화예술계 성폭력 피해자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여성가족부는 문화예술계 성폭력 피해자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문화예술계 성폭력의 특수성을 파악해,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막고, 지원기관 종사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법률적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추천자료>

2017 독서진흥에 관한 연차보고서
「독서문화진흥법」제15조 규정에 의하여 독서진흥 시책의 시행결과 및 시행계획에 관한 주요 사항을 국회에 제출하기 위하여 작성한 것으로, 독서진흥 정책의 기조와 주요 사업, 국민독서실태 및 독서환경 등이 담겨 있음.

2017 예술경영 컨퍼런스 자료집
2017 예술경영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된 10개 전문예술법인단체가 를 통해 사례발표를 한 내용을 구성한 자료집임.

콘텐츠 4.0 :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의 미래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콘텐츠로 구현되는 데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VR‧AR 등 다양한 기술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살피고, 그 현상의 본질에 대한 전문가의 통찰을 담음.

인천시 문화다양성 지표 개발 연구
인천시의 문화다양성 실태를 파악하여 인천시 여건에 부합되는 문화다양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표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음.

인천 지역 예술대학 설립 방안 검토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문화성시를 이루겠다는 인천광역시의 정책기조와 연계하여 문화예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 부재는 문화도시로서의 인천 위상을 격하시키는 요인이라는 점에 착안, (가칭)인천예술종합대학 설립 필요성, 설립과 관련한 법률 및 예산을 검토하였고, 설립 가능 방안 등을 검토함

영상문화플랫폼 조성 기본방향과 고려사항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를 보유한 인천시의 폐산업시설과 유휴시설을 문화예술을 통해 기능을 재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문화공간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보고서.




문화예술정책동향

<인천시 주요사업>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인천뮤지엄파크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문화산업시설을 한 곳에 집중해 조성하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 11월 9일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예정부지에서 시장 및 관련 전문가, 인천미술관건립추진위원회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현장 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 “인천뮤지엄파크 ‘계획수립·타당성조사’ 이렇게 …”

인천시, 애인정책Ⅵ 문화주권 2차년도 사업 발표
인천시는 시민, 문화예술인 등 지역문화계 인사가 함께하는 「문화성시 인천 1주년 문화예술 한마당」을 개최하고, 인천문화포럼 운영성과 공유 및 문화주권 2차년도 사업을 발표했다.
↳ 인천 문학·역사·예술… 향토서점, 내년 개항장에 문연다
↳ 인천시, 한국대중음악자료원 설립 추진
↳ 인천시, 문화정책 강화…해양 동화책 제작·대중음악자료원 설립
↳ 인천시 곳곳 문화 꽃핀다
↳ 인천시, 문화예산 올리고 예술대학 설립하고…문화주권 2차년도 사업 발표

인천시, 민간-공공 유휴공간 천개의 문화오아시스 프로젝트로 시민행복 UP
인천시는 시민과 함께 행복한 ‘문화성시 인천’을 위한 인천문화주권 2단계 대표정책 사업으로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공간을 조성하는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사업을 2022년까지 조성한다.

인천시, 프랑스 노르망디주와 업무협약(MOU) 체결
인천시는 프랑스 노르망디주와 문화유산보존 및 평화수호를 위한 지속적인 우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캉기념관의 국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문화시설기획단’ 꾸린다
인천시는 뮤지엄파크,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등 해당 실·국별로 흩어진 문화시설 관련 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한 조직을 신설한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비전 제시 위한 인천세계문자포럼 개최
인천시가 2021년 건립될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국·내외 박물관 관련 전문가와 세계 문자 연구의 석학 150여 명이 참석한 ‘제2회 인천세계문자포럼’을 개최했다.

인천시, 해양박물관 유물수집 위해 해수청·항만공사 등과 함께 한다
인천시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연수원과 함께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을 위한 해양유물을 수집한다. 시는 해양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라져 가는 지역의 소중한 해양문화 유산을 보전하기 위해 해양유물 수집 협약을 체결했다.

 

<영상‧콘텐츠>

마을미디어 지원 사업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진행하는 ‘마을미디어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인천 연수구·강화군·서구·동구 주민들이 관련 기술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였다.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으로 성장
“인천다큐멘터리포트”에는 영화/방송/다큐멘터리의 주요 디시전 메이커 70여 명을 포함하여 총 100여개 회사 및 기관/단체에서 총 900여 명이 피칭 및 비즈토크 등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 피칭 현장 을 가다

 

<문화시설‧공간>

1727석 규모 인천아트센터 콘서트홀 개관 준비
완공 이후 1년 넘게 문을 열지 못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아트센터 콘서트홀 개관이 임박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 주주사인 포스코건설과 게일인터내셔널이 인천아트센터 사용승인 절차를 밟기로 해 콘서트홀은 조만간 문을 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아트센터 콘서트홀 개관에 다시 속도
↳ 아트센터인천 지원단지 ‘헐값 매각’ 논란…경찰 고발

‘독정이 마을박물관’ 개관
인천광역시는 시립박물관의 제3호 마을박물관인 ‘독정이 마을박물관’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독정이 마을박물관은 작년 개관한 ‘쑥골 마을박물관’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여는 마을박물관으로, 남구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조성된다.

 

<역사 · 문화>

문학산 역사관 조성 방향 공개
인천 남구가 문학산 정상에 조성하는 역사관의 밑그림이 나왔다. 남구청은 역사관 조성 착수보고회를 열고, 역사관의 전시 주제와 공간구성·건축 리모델링 계획 등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인천 문화자산 보호 ‘미래유산 프로젝트’
인천시가 유·무형 역사문화자산을 ‘인천 미래유산’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 미래유산 프로젝트는 문화재로 지정되진 않았지만, 보존가치가 큰 역사문화자산을 미래유산으로 지정해 함부로 사라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게 골자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교류 사업
시립박물관은 2010년부터 시작된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교류사업 중 하나인 「제7회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관장 회의」를 개최한다. 동아시아 우호박물관 관장 회의는 한·중·일의 순서로 1년 1회 개최하고 있다.

 

<지역 문화>

부평구문화재단 중장기발전계획은?
부평구문화재단의 중장기발전계획을 만들어 실행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이 진행되었다.

인천 부평구, 구청 대회의실서 지역문화예술방안 토론회 개최
부평구는 문화예술전문가, 지역예술인,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지역문화예술발전방안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문화예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실질적인 지역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문화예술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인천시 문화예술 조례관련>

거리예술 활성화·지원 조례안
인천지역 거리예술가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례안이 인천시의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관련 조례안은 지역의 거리예술을 활성화시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 및 거리공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발의됐다.

인천시, 내년 상반기 시민문화헌장·문화도시 조례 제정
인천시가 문화 주권 실현을 위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시민문화헌장 및 문화도시 조례를 제정한다.인천문화포럼의 안정적 운영과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문화도시 조례도 내년 상반기 안에 제정하기로 했다.

 

<기타>

인천문화재단, 공연예술단체 최고 500만원 지원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0일까지 공연예술단체 콘텐츠 홍보지원사업 공모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인천 공연예술단체의 그동안 성과를 정리해 앞으로 단체 홍보 및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단체의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 예술사업 공모 지원 프로젝트 진행
인천문화재단 인천생활문화센터가 ‘우·주·인'(우리가 주최한다, 인천에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활의 예술화, 예술의 생활화를 위해 기획단계에서부터 시민들이 직접 생각하고 참여하는 사업이다.

인천문화재단, 19일 목요문화포럼
인천지역 미술유통시장의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는 포럼을 개최하였다. 인천문화재단과 임시공간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제59회 목요문화포럼은 ‘지역 미술 시장 및 유통을 위한 다른 상상과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전국>

국립한국문학관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문체부, 국토부, 서울시 관계자를 포함, 문학계,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문학관 부지 문제 논의 예정이다.
↳ 한국문학관 부지, 내년 6월까지 확정키로

예술인과 함께 만드는 ‘예술인 복지’ 토론의 장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정책 특별전담팀(TF) 예술인복지 분과위원회는 ‘예술인 복지정책 종합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문체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8명 위촉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8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에 선임된 위원들은 비상임이며, 임기는 2년(’17. 11. 13.~’19. 11. 12.)이다.

차별 없는 문화권 천명, 「문화기본법」 개정안 국회 통과
11월 9일(목) 제354회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정치적 견해에 관계없이 문화 표현 및 활동에서 차별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문화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제1차 문학진흥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제1차 문학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는 「문학진흥법」 제5조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5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하는 문학진흥기본계획의 제1차 계획 수립을 위해 입안된 기본계획(안)에 대한 문학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준비되었다.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정책토론회 3회 개최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지역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정책동향

<인천시 주요사업>

올해 안에 인천시 새 캐릭터 탄생
인천시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의 평가에 따른 결과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예타 조사를 받는다. 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은 2023년까지 인천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총면적 2만2천588㎡, 4층 규모로 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인천시,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공모 안내
인천시는 전시, 공연 관련 창작 활동을 활성화 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에 소재한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17년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을 받는다.

인천 역사·문화·관광지 소개 ‘달리는 홍보대사’
인천시는 교통연수원에서 ‘올 웨이즈 인천(all ways Incheon) 택시 홍보단’ 업무 협약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책의 수도 인천, 리딩보트 타고 경인아라뱃길 유람한다.
인천시는 서구,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2017 세계 책의 수도 인천 2주년 기념행사로 제3회 경인아라뱃길 ‘리딩보트(Reading Boat)’행사를 연다고 전했다.

문화·관광·체육분야 주민참여예산 정책토론회 개최
인천시는 내년도 문화관광체육분야 예산편성을 위한 ‘2017년 주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관계전문가 등 정책수요자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내년 상반기 시민문화헌장·문화도시 조례 제정
인천시가 문화 주권 실현을 위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시민문화헌장 및 문화도시 조례를 제정한다.

 

<영상‧콘텐츠>

인천시, AI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산업 산학협력 추진
인천시는 인하대학교 하이테크관에서 ‘인공지능 콘텐츠창작 연구센터(ITRC 연구센터)’가 개소됐다고 전했다. ITRC 연구센터 개소로 대학과 지자체, 기업이 상호 협력을 통한 연구수행으로 관련분야의 핵심기술개발과 전문가를 양성하는 산학협력체계가 구축되었다.

가상현실 세계로의 초대, 국내 최대 규모 VR 테마파크 오픈
인천 송도에 국내 가상현실(VR) 산업의 놀라운 성장을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도심형 VR 테마파크인 <몬스터 VR>이 8월 4일 문을 연다.

5회 인천독립영화제 in – Film ‘오래달리기’ 시작합니다
인천독립영화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8~20일 남구 영화공간주안에서 ‘5회 인천독립영화제 in-Film 2017 오래달리기’를 진행한다.

 

<지역 문화>

인천 서구문화재단 내년 1월 출범 예정
인천 서구가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재단법인 인천시 서구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예술인 자율성 보장하고 복지 사각 지대 없앤다
정부가 블랙리스트로 피해를 입은 예술인들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예술인 권익 향상에 힘을 쏟기로 했다.

예술인 복지금고 내년부터 시동…문예기금 500억원 투입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 창작권 보장을 위한 ‘예술인 복지금고’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선다.

2017 우수문화상품 신규 지정 발표
공예, 한복, 한식, 식품, 디자인상품 등 5개 분야 총 62개 상품 지정

문체부, 국정과제의 본격 추진 위한 예산 편성한다
내년부터 국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문체부, 조직 개편 대규모 시행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속한 의사 결정 체계를 마련하고 책임행정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문화 균형 발전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 등의 정책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을 대규모로 개편한다.

「국제문화교류 진흥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문화체육관광부 제40회 국무회의에서 <국제문화교류 진흥법 시행령>이 의결되어 9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민관 협력을 통해 저작권 침해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불법복제물의 유통경로와 플랫폼 다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민관 협력 침해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권리자 보호요청에 따른 침해사실 통지 절차’를 시행한다.

 

<추천 자료>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해법 ‘도시재생·문화재생’ 토론회 자료집
‘자치분권’을 통한 지역의 권한과 역할의 제고,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문화정책에 관련된 토론회의 자료집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 개선연구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 및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문화·여가활동의 관심도와 참여도, 만족도 등 문화향유 실태의 전반을 파악하였으며, 조사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을 통해 개선 방안을 연구함.

콘텐츠산업 재정정책의 진단과 개선 방안
2001년 이후 본격화된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재정정책을 검토하고, 새로운 재정정책의 방안을 설계함. 개별 사업에 대한 평가를 하기 보다는 콘텐츠 재정정책의 변화와 콘텐츠산업 동향의 변화를 파악하여 여기에 적합한 콘텐츠 재정정책의 변화 방향과 방안을 제시함.

발행일: 2017. 10. 10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정책 관련 국내외 주요 이슈를 정리하여 격월간으로 문화정책동향을 발행합니다.
본 자료는 공익적 용도로 제작되었으나, 저작권 침해 소지에 대해 알려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문의 :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팀 032-455-7136




문화예술정책동향

<인천시 주요사업>

국립해양박물관 건립 숙원 이뤄지나
인천시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의 평가에 따른 결과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예타 조사를 받는다. 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은 2023년까지 인천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총면적 2만2천588㎡, 4층 규모로 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디자인 결정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 건립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디자인이 결정됐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전 세계 문자 자료를 수집·전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내 부지 1만9천418㎡에 총면적 1만5천650㎡ 규모로 들어선다. 2021년 개관되며, 사업비로 총 705억 원이 투입된다.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올해 안에 인천시 새 캐릭터 탄생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인천의 상징물을 캐릭터로 만드는 디자인 개발을 진행한다. 디자인 작업 대상이 되는 후보는 인천을 상징하는 새, 점박이 물범, 등대이다.

차질빚는 인천 ‘세종학당 유치’
해외 한국어 보급을 총괄하는 세종학당 국내 거점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설립하려는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세종학당 관련 사업비를 반영해 달라는 인천시 요구가 담기지 않았다.

인천시 ‘문화시설 유치’ 힘겹다
국립 박물관과 문화시설 유치에 잇따라 뛰어든 인천시가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다른 지역과의 경쟁 혹은 더딘 속도로 좀처럼 결과물을 받아들지 못하는 형편이다.
↳ 국립한국문학관 ‘인천 유치’ 어려울 듯
그동안 부지 선정 문제를 놓고 논란을 빚어 온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사업이 이르면 이달 말 윤곽을 드러낸다.
  ↳ “국립문학관 인천유치 못해도 동급 시설 자체 육성
  국립한국문학관 인천 유치가 사실상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인천시는 막판 반전을 노리는 동시에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근대문학관을 ‘국립’에 준하는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인천의 순수예술 제물포로 총집합
다양한 장르별 순수 예술가들이 참가하는 인천의 대표적 예술제인 ‘제35회 제물포예술제’가 6일동안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중·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인천의 노래’ 새롭게 탄생하다!
인천시는 가치재창조 선도사업을 통해 경인방송과 함께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천의 노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 섬마을 주민들이 주인공인 밴드음악축제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은 8월 26일 오후 5시 30분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를 연다고 알렸다.
↳ 섬마을 음악 동호인들이 만드는 음악축제 열린다.

유정복 인천시장, 문화재단 직원과 대화시간 가져
유정복 인천시장이 8월 3일 인천문화재단을 방문해 재단 임직원과 함께 시정발전과 문화도시 인천을 위한 강연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영상‧콘텐츠>

인천시, AI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산업 산학협력 추진
인천시는 인하대학교 하이테크관에서 ‘인공지능 콘텐츠창작 연구센터(ITRC 연구센터)’가 개소됐다고 전했다. ITRC 연구센터 개소로 대학과 지자체, 기업이 상호 협력을 통한 연구수행으로 관련분야의 핵심기술개발과 전문가를 양성하는 산학협력체계가 구축되었다.

가상현실 세계로의 초대, 국내 최대 규모 VR 테마파크 오픈
인천 송도에 국내 가상현실(VR) 산업의 놀라운 성장을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도심형 VR 테마파크인 <몬스터 VR>이 8월 4일 문을 연다.

5회 인천독립영화제 in – Film ‘오래달리기’ 시작합니다
인천독립영화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8~20일 남구 영화공간주안에서 ‘5회 인천독립영화제 in-Film 2017 오래달리기’를 진행한다.

 

<지역 문화>

사업자 못찾은 연수문예회관…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재추진
인천 연수구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던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을 국·시비 등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재추진한다.

인천시 3개년간 지역 민속문화 발굴한다.
국립민속박물관 공동추진,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 선포식 개최

2017밴드페스티벌 10월 13~14일 부평아트센터에서 개최
부평구문화재단은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부평아트센터에서 <2017 부평밴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중구서 인문학 네트워크 축제
‘2017 인문학 네트워크 축제’가 16일 오전 10시30분 인천시 중구 칠통마당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 인천일보 후원으로 펼쳐진다.

해 거듭할수록 풍성해지는 ‘화랑북로 골목축제’
지난 9일 5회째 열린 이 골목축제는 점차 쇠퇴하고 있는 골목상권을 살리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공동체를 살리고자 시작했다.

2017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2차 좌담회 자료집
생활문화진흥원의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 소개 및 생활문화공동체의 중요성에 관한 다양한 발제자의 자료가 담겨 있음.

2017 문화정책논총 제31집 2호
한국문화관관연구원이 발행하는 등재학술지 문화정책논총 31집-2호

발행일: 2017. 10. 10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정책 관련 국내외 주요 이슈를 정리하여 격월간으로 문화정책동향을 발행합니다.
본 자료는 공익적 용도로 제작되었으나, 저작권 침해 소지에 대해 알려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문의 :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팀 032-455-7136




문화예술정책동향

<인천시 주요사업>

특명 “오랜 역사와 문화 간직한 인천 원도심을 살려라”
인천시는 원도심 재생 사업에 있어 관 주도 방식에서 민관 협력사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 초기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방향과 설계, 시공 등 행정의 전 과정에 반영하는 방식으로의 행정서비스를 전환하고 있다.

인천뮤지엄파크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인천시는 올해 본격 추진을 위해 인천뮤지엄파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등 미술관 건립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시민대표와 지역예술, 학계, 운영, 전시, 건축 등 각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인천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섬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음악축제
인천시는 168개 섬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지리적 접근성의 한계로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섬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밴드 및 합창에 필요한 악기와 강사를 파견하여 일정기간 교육을 거쳐 섬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축제를 준비 중에 있다.

시민의 이야기가 인천노래로 탄생
인천시는 가치재창조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천의 노래’를 접수한 결과, 인천노래 가사 400편중 5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환경색채 발굴 ‘토박이 시민 모집’
인천시는 인천만의 색채 발굴을 위한 인천의 토박이 시민을 모집하고 인터뷰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 원도심 공공디자인 개선…연말까지 10개 마을 확대
인천시가 원도심 곳곳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사업을 통해 도시미관 향상과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인천 대표 축제 다 모였다…제2회 애인페스티벌 8월 개막
인천의 특색 있는 지역 축제를 모아 놓은 ‘제2회 애인(愛仁) 페스티벌’이 8∼10월 인천 전역에서 열린다. ‘애인(愛仁)’은 ‘인천을 사랑한다’라는 뜻으로 인천시가 지역 정체성 강화를 위해 만든 신조어다.

 

<영상 ‧ 콘텐츠>

인천에 촬영 수요 몰려오는데 비싼 임대료 탓에 발길 돌릴 판
인천시와 인천시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유명 드라마 제작사가 인천 지역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타진했으나 마땅한 장소가 없어 애를 먹고 있다. 특히 비싼 임대료가 특히 발목을 잡고 있어 이에대한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亞 ‘다큐의 모든 것’ 인천서 한눈에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의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인천다큐포트는 다큐멘터리의 제작과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필요한 지원과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실제 파트너들과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으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문화시설 ‧ 공간>

인천 남구 공유공간 팩토리얼, 용일자유시장에 청년 예술가 모인다
인천 남구 용일자유시장 내 개소한 공동체컨소시엄 ‘공유공간 팩토리얼!’이 지역공동체 회복과 문화마을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 근대건축물 … ‘4년째 방치’
‘인천다큐멘인천시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개항시기 대표 근대건축물을 복원하고 수년째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물관이나 전시관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던 건물은 현재 컨테이너로 가려진 상태다.

평생학습공간 미추홀문화회관
올해로 16년을 맞이한 미추홀 문화회관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의 취향을 아우르는 문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표 문화교육기관으로 입지를 굳혔다.

 

<역사 · 문화>

애경사 건물 철거를 계기로 건축자산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
중구의 근현대 문화유산 전수조사에 착수한다는 소식과 관련된 손장원 인천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의 칼럼.

 

<지역 문화>

인천시 옹진문화원 설립 창립총회 사업 계획·예산안 등 심의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지역 문화예술의 구심적 역할을 할 옹진문화원 설립 창립총회를 가졌다 태동철 문화원장과 임원을 비롯한 창립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제정과 사업계획(안),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강범석 인천서구청장 취임 3년 “문화재단 설립하겠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회색도시 인천의 산업 유산을 헐어서 없애지 않고 문화예술 거점으로 만드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 선진도시 도시재생 배웠다고?
인천시 강화군이 두 단체의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문체부 장관, 독립·예술영화 지원 확대 약속한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취임 첫 주 시행하는 정책현장 소통의 하나로, 독립영화관 ‘인디스페이스’ 인근에서 독립·예술영화인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지역문화 자치를 실현할 차세대 문화활동가 양성
지역문화진흥법」 제10조(지역문화전문인력의 양성)에 따라 지역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할 지역주관기관 7개소(컨소시엄 기관 포함)를 선정했다. 각 지역의 양성 기관은 지역별로 특화된 세부교육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선발해 교육한다.

대한민국,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위원국 진출
우리나라가 제6차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 협약 당사국 총회부 기간 중에 시행된 2017~21년 임기의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 간 위원회 선거에서 위원국으로 선출되었다.

다양화, 전문화 시대에 도서관이 특별해진다
특화도서관을 육성하기 위해 문체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특화도서관 10개관’을 선정해 발표했다.선정된 특화도서관에는 전문 인력과 도서관별 맞춤형 통합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관람률 85%…’생활문화 시대’ 열린다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 발표에 따라 저소득층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확대 지급과 문화기반시설 확충등 지역문화 균형발전 토대 마련한다.
↳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 연 10만원으로 확대
정부가 국민 기초문화생활 보장을 위해 저소득층에게 현재 연간 6만원 지급되고 있는 통합문화이용권 금액을 연차별로 확대해      2021년부터 10만원으로 늘린다.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세종학당 6개소 신규 지정
6개국 6개소의 세종학당을 새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학당은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에 참석해 지정서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일대 예술복합단지로 탈바꿈…
내년에 건립 40주년을 맞는 노후 세종문화회관의 리노베이션과 2014년부터 추진 중인 세종로 공원 ‘클래식 콘서트홀’ 신축계획을 엮어 인근을 예술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추천 자료>

지역특화 콘텐츠 성공요인 지표 개발 및 컨설팅
지역콘텐츠 성공 요인 분석 및 ’15년 과제 진단을 통한 지역특화 지원사업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되었으며,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성과를 제고할 수 있음..

문화예술분야 불공정행위 금지제도 운영체계 연구
그간 공공기관 및 민간교류단체들의 국제문화교류 사업현황과 그 성과에 대한 정확한 파악 및 평가를 위한 방향성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제문화교류진흥법의 입법 추진을 위한 실태파악과 관련통계 개발 방향성을 정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기에 국제문화교류 지표개발에 대한 기초연구가 이루어짐.

한중 문화콘텐츠산업 협업 전략 연구
한중 양국 콘텐츠 업계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 협력 전략을 발굴함으로써 양국 간 협업 및 콘텐츠 제작 성과 강화를 추진하고자 본 한중 문화콘텐츠산업 전략 연구가 추진되었으며, 특히 국내 콘텐츠 사업체들의 중국 진출 시 주요 애로사항 해소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여 연구됨.




문화예술정책동향

<인천시 주요사업>

공감·공존·공영… 인천시, 문화도시 5개년 계획 발표
인천시가 문화도시를 향한 5개년(2018~2022년) 중장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의 인천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문화성시 인천’을 비전으로 3대 목표, 8개 범주, 21개 과제, 68개 사업을 제시했다.

핫여름, 축제와 문화의 도시 인천에서 놀아요
인천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보다 보람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강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인천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전 유치
인천시가 뉴욕패션스쿨(FIT)에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전 유치, 국립해양과학대학 설립을 추진한다. 또한 문화예술.해양 분야의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역 맞춤형 고등교육기관 유치.설립을 추진한다.

인천시, 하반기 정책연구과제 17건 확정
인천시는 올 하반기 인천발전연구원에 의뢰할 17건의 정책 연구과제를 확정했다.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인천 문화예술 본산 집적화’가 선정되었다.예총, 민예총 등 예술인의 활동 본산을 시민 가까이에서 활동하도록 터전을 조성해 시민과 예술인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인천시-인천문화포럼 2018년 문화정책사업 위해 협력
인천시는 인천의 문화예술 정책과 아젠다의 상설 소통시스템인 「인천문화포럼」의 윤학원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5개 분과위원장과 함께 2018년 문화정책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천문화포럼, 시민이 문화를 만든다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담론 형성의 장인 인천문화포럼에서는 문화계의 숙원사업 등을 내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의 문화가치가 담긴 대표공연 콘텐츠 최종 선정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의 가치와 문화가 담긴 공연콘텐츠 개발 첫 단계인 ‘시놉시스’ 공모결과 노효신의 ‘두 여자의 집’과 이화정의 조병창’, 고동희의 “빨간 우산’세 작품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영상 ‧ 콘텐츠>

제5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성황리 폐막, “관객 두 배 증가”
지난 5월 26일부터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개최된 제5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크린을 활용한 생활 속 안전문화 홍보 추진
인천시는 올 하반기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천시 관내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공연장, 주민센터 영화관 등 12개소에서 안전문화를 홍보하는 영상물을 각종 교육 및 공연 시작 전에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영상委 신포동에 ‘새둥지’
영화·CF 등의 인천지역 촬영 지원 등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 출범한 인천시영상위원회가 인천 중구 옛 개항장 일대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문화시설 ‧ 공간>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 1주년 … 낡은 가압펌프장의 ‘기특한’ 변신
예전에는 상수도가압펌프장이었지만,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건물. 인천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의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문화공간 오픈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공간 내 기존의 유휴공간이 리모델링되며 친시민적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앞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문화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매주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이채로운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인천문예회관 야간 경관 명소 조성
인천시는 연말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일대를 야간 경관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각 군·구와 협의해 인천 10대       야간경관 명소를 조성해 관광코스와 연계할 방침이다.

 

<역사 ‧ 문화>

인천의 ‘흔적’ 엿보는 3가지 방법
역사의 흔적을 담은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인천시민들의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며 문화 예술 공간들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했다는 특징을 가진다.

“가치 재창조” 외치는 인천…근대문화유산 보호는 뒷전
‘인천 가치 재창조’를 전면에 내걸었던 시 정책에 있어 근대문화유산 기초조사 비용을 2년째 예산에 반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강화 역사·문화 알기쉽게 소식지 발간·누리집 개편
인천문화재단 강화역사문화센터가 상반기 소식지를 발간하고, 누리집을 개편했다.

 

<지역 ‧ 문화>

인천시 중구 신포동 도소매 상점거리 전시공간으로 변신
중구는 관광객 대상 사업 난항 청년 상인몰 조성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사업 기간 공백을 활용 하여 미관을 개선하는 한편 시민에 문화 향유 기회도 제공을 위한 작품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인천 중구, 관광지 안내 홍보 해설 서비스 관광마케팅 실시
중구지역의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춰 투어 코디네이터(관광지 안내, 홍보, 해설 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인천시 연수구, 선학 음식문화거리 상징 조형물 제막행사
연수구는 선학동 음식문화거리에서 상가 번영회 등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상가 주요 진출입구 설치한 상징 조형물 제막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문체부, 현장과 함께 예술가 권익보장제도 마련 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예술가의 권익보장을 위한 법 제정방안’ 의견수렴 토론회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저작권 교류로 한중 협력 선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다롄에서 ‘한중 저작권 포럼’과 양국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한중 저작권 정부 간 회의’를 개최한다.

해외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초청 사업(K-Fellowship) 추진
해외문화홍보원은 해외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초청 사업(K-Fellowship)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들에게 한국의 문화예술 현장 체험 및 국내 문화예술인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청년작가들의 열정, 평창올림픽 주제 미디어예술로 만난다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올림픽을 계기로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조명하고자 서울스퀘어의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예술(미디어아트) 릴레이 상영에 나선다.

국민 의견 반영해 새롭게 달라지는 ‘문화가 있는 날’
‘문화가 있는 날’이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변화와 개선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사업 추진 체계 개편과 참여 여건 향상 등을 포함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추후 사업을 개선할 예정이다.
↳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주간으로 확 바뀐다
‘문화가 있는 날’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마지막 주간으로 확대된다.

 

<추천자료>

한국적 생활문화공간 확산연구
‘한국적 생활문화공간 유형·분류 체계와 평가 모형’은 이론적 고찰 및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서 현재 일상문화에서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 등에 대한 개념요소와 형식 요소 그리고 사회적·개인적 변수로서 상징과 가치체계가 고려되어 연구되었음.

문화예술 분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초연구
문화예술분야 빅데이터 연구를 위하여 빅데이터 관련자료, 정부정책, 외국사례를 조사하고, 문화 예술 분야 전문가 및 단체 수요조사, 설문조사 및 자문 등을 통하여 실태·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대안을 개발하고자 연구됨.

국제문화교류 지표개발 기초연구
그간 공공기관 및 민간교류단체들의 국제문화교류 사업현황과 그 성과에 대한 정확한 파악 및 평가를 위한 방향성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제문화교류진흥법의 입법 추진을 위한 실태파악과 관련통계 개발 방향성을 정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기에 국제문화교류 지표개발에 대한 기초연구가 이루어짐.

2016 미술시장실태조사
「2016 미술시장실태조사」는 화랑, 경매회사, 아트페어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시장 유통영역의 운영 현황에 관한 통계자료를 수집하여,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미술작품 유통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음.




문화예술정책동향

<인천시 주요사업>

인천시의회,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확대방안 마련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가 심의·통과됐다. 이에따라 인천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문화중심 인천 관련조직 증설
인천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문화성시인천을 실현하기 위해 ‘문화정책과’와 ‘문화콘텐츠과’를 만든다. 이는 기존 문화관광체육국 내 문화예술과를 두 개 과로 나누는 것이다.

 

<문화시설 ‧ 공간>

틈 문화창작지대, 창작자 양성 공간으로 발돋움
인천 문화 중심지였던 시민회관이 철거된 지 15년 만에 창작자를 양성하는 공간인 ‘틈 문화창작지대’로 탈바꿈했다. 틈 문화창작지대는 4층 규모 복합문화시설로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사업 전용 공간으로 쓰인다.

인천공항 인근 씨사이드파크 주광장 문화예술거점 되나
인천국제공항 인근 씨사이드파크 주광장이 문화예술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해양박물관 건립 요구 서명부 인천시에 제출
‘해양박물관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을 요구하는 107만여 명의 서명부를 인천시에 제출했다.
↳ ‘인천 해양박물관 건립 서명’ 열에 아홉은 학생
 해양박물관 인천 건립을 위한 서명인 100만 명 목표는 달성했지만 대부분 학교의 협조를 받아 작성된 학생들의 서명이어서 시민들의 염원을 담겠다는 취지는 퇴색했다.

 

<역사 ‧ 문화>

강화도 관문 강화외성 ‘진해루’ 복원…역사 문화의 고장 입증
인천 강화 돈대(墩臺) 안에서 적진을 살폈던 진해루(鎭海樓)가 복원된다. 진해루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강화도로 진입하는 관문 중 하나였다.

자연·문화유산 오롯이 간직한 ‘보물섬’ 인천 섬으로 떠나볼까
인천섬유산연구회는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인천가치재창조 선도사업 ‘함께해요 인천섬 여행’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지역 문화>

인천 계양구, 다문화 사업과 정책 발전방안 모색
계양구 지역의 다문화 관련 기관 실무자와 관계자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유휴공간 29곳 개방
부평구문화재단이 문화예술회관인 부평아트센터와 부평생활문화센터, 부평구립도서관 등의 유휴공간 29곳을 카페·전시관·연습실 등으로 꾸며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

 

<기타>

문화향유 ‘예술인 패스’ 카드…잘 몰라서, 쓸 곳도 없어서…
인천 예술인패스 시행기관은 공립박물관 14곳, 미술관 2곳, 공연장 39곳 등이지만, 실질적인 혜택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전국>

2017년 문화영향평가 14개 과제 확정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적 가치의 사회적 확산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영향평가 대상 과제 14개를 확정해 발표했다. 평가 대상 과제는 과제 공모와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정책사업의 중요성과 파급 효과, 문화영향평가의 취지 등을 감안해 결정됐다.

「국제문화교류 진흥법」 시행령 관련 공청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국제문화교류 진흥법」 시행령 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한국언론사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 출범
(사)한국언론사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이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

문 대통령 ‘문화예술진흥기금’ 확보 공약 기대감 “국고지원 통한 안정적 기금 마련”
문재인 대통령이 문화예술진흥기금 확보 공약을 제시하면서 독립적이고 투명한 문화예술지원에 대한 지역문화예술인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문체부+영진위, 예술극장지원 사업도 여론 조작 의혹”
문체부와 영진위가 부산국제영화제 예산 삭감에 이어 예술전용영화관 지원 사업 개편 당시에도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추천자료>

시민 문화예술교육 활동 지원사업 ‘시시콜콜’ 사례집
사례집은 시민 문화예술교육 활동 지원사업 ‘시시콜콜’이 운영된 지난 3년(2014~2016)의 성과와 현장에서 만난 시민 문화예술교육 운영진 그리고 참여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자료임.

디지털 공간을 활용한 공연예술 활성화 방안 연구
대학로를 중심으로 방문객에 대한 인식조사를 통해 관객개발을 증진하기 위한 실용적 접근방안의 설계함. 특히 디지털 공간에서의 공연예술 활동을 위한 구성요소와 디지털 플랫폼 모델 접근방안을 살펴 볼 수 있는 연구물임.

서울시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방안
한국 문화정책에서 시민을 수동적 객체가 아닌 적극적 문화생산자로 인식하는 생활문화정책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 정책의 주요 초점 중 하나가 동아리 활성화라고 할 수 있음. 전문예술에 대한 수요 증가와 결부하여 예술생태계의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에 대해 살펴 볼 수 있음.




문화예술정책동향

<인천시 주요사업>

인천, 새 정부와 ‘정책 교감’ 시작한다
인천시 정책과 새 정부 공약 잇기가 본격화됐다. 문화예술 관련으로는 예술인의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정책에는 인천예술인복지 TFT를 구성해 실태조사와 사업을 발굴한다.

시민대학 운영·아트마켓 활성화… 인천시 ‘5개년 문화정책’ 밑그림
인천시가 중장기 문화예술 정책의 밑그림인 ‘인천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안’을 발표했다. 인천 문화예술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할 ‘인천문화포럼’도 출범했다.

재정건전화 성과, 시민행복에 쓴다
시는 제1회 추경예산을 9조원을 넘게 편성하였으며 문화와 예술분야 추경예산안을 보면 아트센터 개관 43억원, 개항문화플랫폼 확대 조성 20억5천만원 등 문화가 넘치는 문화성시 인천구현에 총 129억원이 투여한다.

‘인천문화포럼’ 출범…문화예술계 100명 참여
인천의 문화예술 정책 개발과 인프라 확충을 추진할 인천문화포럼이 출범했다.

인천시 개항문화플랫폼 조성 총력… ‘문화성시’ 꿈꾼다
인천시가 ‘개항문화플랫폼’ 조성에 힘을 쏟는다. 민선6기 핵심 사업인 ‘문화성시 인천’의 일환이기도 하다. 개항문화플랫폼은 중구 아트플랫폼 일대의 개항장 지역을 문화로 재해석한 것이다.
↳ 인천시, 문화성시 문화주권사업 개항문화플랫폼 조성 본격 가동  

 

<영상 ‧ 콘텐츠>

아시아를 잇는 영상 콘텐츠 유통의 중심에 선 인천
문화관광체육부의 국제 다큐멘터리 마켓 지원 사업에 인천시의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과 인천다큐멘터리 포트가 최종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
↳ 관련 보도자료 

인천영상위-미스틱엔터테인먼트 독립영화 제작 손잡기로
인천영상위원회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독립영화 제작에 협력함에 따라 인천의 독립영화 제작에 청신호가 켜 질 전망이다.

‘3박자 영상산업’ 전진기지로 뜨는 인천시
인천이 ‘영상문화도시’로 우뚝 선다. 각종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은 물론 국제 행사까지 연이어 열려 영상 분야의 신흥도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제5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영상위원회가 인천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4년간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문화다양성의 가능성을 확장했다는 평을 받으며 지역의 내실 있는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문화시설 ‧ 공간>

인천 옛 송학사 건물, 음악창작 공간 탈바꿈
과거 국군 기무 부대의 주둔지였던 인천 ‘송학사’가 부평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다.

트라이보울 명실상부 인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우뚝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송도 트라이보울에서는 2017년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풍성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 중구 생활문화센터 『개항장 문화마당』개관
중구 생활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와 시·구비 등 2억 원을 들여 중국문화관광체험관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했다.

 

<역사 ‧ 문화>

인천시, 개항기 미국인 선교사 랜디스 실물자료 확보
인천시는 인천 연수구 청학동 외국인묘지를 인천가족공원으로 이전하던 중 개항기 미국인 선교사 엘리 랜디스의 무덤에서 십자가 장신구를 발견하고, 이에 따라 인천시립박물관이 주한 미국대사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 유물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돈대예술제 연이어 개최
강화군 돈대예술제는 강화군의 가장 중요한 유적들인 돈대를 문화예술의 중심축으로 삼아 아름다운 돈대와 주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만들고자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강화도에서 다시 쓰는 찬란한 ‘문화왕국’고려
2018년은 고려개국 1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강화의 고려사 연구와 유적 발굴의 의의를 한층 뒷받침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5대 분야 20개 프로젝트를 계획했으며 장·단기로 나눠 30년 기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 고려 수도 ‘강화도’ 복원…30년간 3조원 투입, 역사문화단지 조성
     인천시가 몽골 항쟁 당시 고려 수도였던 강화도의 역사유적을 대대적으로 복원하는 사업에 나선다. 향후 30년간 국 ·시비 등 총 3조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역 문화>

문화 목마른 주민 위해 ‘찾아가는 공연’
부평구문화재단이 공연장을 벗어나 주민들이 찾아가기 쉬운 서점이나 ‘문화사랑방’, 공단 등을 찾아가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2017 찾아가는 문화마실 언플러그드’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성과·계획 보고회 개최
인천 남동구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모래내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모래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2차년도 성과 및 3차년도 사업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타>

인천문화재단-한국국토정보공사 업무협약 체결
인천문화재단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인천지역 문화재 공간정보구축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칭 인천대중음악전문공연장협회 발족하기로
인천에서 대중음악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클럽과 카페 운영자들이 지난 4월 24일 모여 가칭 ‘인천대중음악전문공연장협회’를 발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천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연홍보 방식 개선 업무협약 체결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사)소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인천의 문화예술과 공연예술의 효과적인 홍보방식을 위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박물관 14곳, 미술관 2곳, 공연장 39곳 등이지만, 실질적인 혜택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전국>

‘2016 문화정보화 백서’ 발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지난 3년 동안의 8개 분야별 대한민국 문화정보화 정책 현황과 기관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2016 문화정보화 백서’를 발간했다.
↳ 2016 문화정보화 백서

저작권료, 이제 따로 내지 마세요
올해 4월 1일부터 음악 공연 저작권료 통합징수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 선정 계획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위원회 출범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도서관 예산 1조 원 시대 도입, 도서관 기반 강화
2017년 도서관 예산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올해 도서관 예산에는 지난해 8,219억 원보다 24% 증가한 1조 187억이 투입되며, 총 장서 수는 1억 600만 권으로 늘어나 국민 1인당 공공도서관 장서 수는 2.1권이 된다.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확대 시행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017년에는 400개관(2016년 320개관)에서 확대, 시행된다.

공연권 확대를 위한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 추진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관계부처·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관련 심사 및 절차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8년 하반기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만남의 광장’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2017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 만남의 광장’을 개최한다.

 

<추천자료>

2016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본 조사는 2015년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 콘텐츠산업으로 분류된 사업체 및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의 한국표준산업분류 중 콘텐츠 관련 업종의 사업체를 모집단으로 한 표본조사임.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실태조사 연구
문화예술진흥기금 개별지원 사업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전반적 사업추진실태 파악함. 패턴 및 특징 등 분석결과를 정리하고 사업 개선 발전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 제공.

2016 음악산업백서
작년 한해 한국 음악산업의 이슈, 동향과 더불어 정책 및 법제도까지 살펴 볼 수 있도록 발간됨.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정책토론회 “새로운 시대, 새로운 문화정책” 자료집
실효적인 지역문화진흥을 위하여 새로운 정부 와 지역문화재단이 대처해야할 것들에 대해 함께 고민한 토론회 “새로운 시대, 새로운 문화정책”의 자료집.

문화예술정책 현황진단 연구
문화예술 정책문제의 체계적 진단을 통한 현황파악 및 문화예술지원정책의 향후 발전방안 제시.

 




문화예술정책동향

<인천시, 구․군 주요사업>

인천시, 2017년도 제1차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지난 달 제7기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통일아카데미 및 청소년 캠프 운영, 문화․체험․공감 기반의 통일어울마당 등 범시민 통일공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의회 “의정역량 강화·전문성 향상…’공부하는 의회’로”
제7대 인천시의회는 의정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향상하고자 ‘공부하는 의회’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유관 단체 간의 문화·관광 증진 방안을 연구하며 중국으로 수출하는 인천기업을 지원·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2017년 새 학년, 새 학기 달라지는 인천교육
인천시교육청 주최로 인천의 초중고 학생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축제를 연다. 축제는 창의공감교육과 학교 특색을 살리는 차원에서 학생들이 공연하는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을 비롯해 다양한 학교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인천시교육청, 2017년 새롭게 추진하거나 확대·변경하는 정책 사업은?   
    인천시교육청은 어린이 놀이교육 정책 시작을 비롯한 2017년 새 학기부터 추진하거나 확대, 변경하는 교육 정책 사업을 발표했다.

인천시, 올해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
인천시가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문화성시 인천의 기반이 될 신규 단체들의 지원사업을 선정했다.

위치정보 기반 ‘스마트 도시’ 조성, 정보 습득·분석 ‘쉽고 빠르게’…인천이 똑똑해진다
인천시가 위치정보(GIS)를 기반으로 누구나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활용해 정보를 수집·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인천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 출범 및 원탁회의 개최
인천시의회에서 청년 문화예술인, 청년 기업인 등 각 분야별 청년 20여명과 청년정책연구회 출범식 및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인천중구박물관·전시관 협의회·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 문화예술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중구 내 각 박물관‧전시관이 서로 상생하여 문화예술 관광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문화>

인천시 동구,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시동
인천시 동구는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험 중심의 관광패키지 상품을 최근 개발했다.
↳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 유산 훼손·사생활침해 우려
    인천 동구의 배다리 근대역사문화마을 조성계획이 문화영향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 “동구 ‘근대문화마을조성’ 계획 전면 재검토 해야“

<문화시설>

음원제작의 모든 것, 이 곳에서 가능하게… ‘BP음악산업센터’ 개관
부평아트센터 맞은편 송학사 건물을 리모델링한 ‘BP음악산업센터’가 개관한다. 센터 내 BP 사운드 스튜디오는 음악 믹싱부터 마스터링까지 음원 제작의 전 과정이 가능하다
↳ 인천시 부평에 음악산업아카데미 설립
    대중음악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음악산업아카데미가 국내 처음으로 인천 부평에 설립됐다.

강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문화의 집’ 준공
인천시 강화군은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인 ‘강화 청소년 문화의 집’ 준공하였으며, 지역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경인선 5개역 주변에 역사문화 공간 조성
동인천역, 제물포역, 부평역, 송내역, 부천역 등 경인선 5개역 주변 역사문화 자산이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남구, 문학산에 ‘역사 테마 전시관’ 조성
인천 남구 문학산에 미추홀 2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역사 테마 전시관’이 조성된다.

아트센터 인천 개관 서두를 필요 있나
인천시는 올 연말 아트센터 인천의 개관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였으나 회계 실사와 운영비 갈등을 둘러싼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이마저도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역사 · 문화>

인천시립박물관, 지표 및 발굴조사 통해 인천의 역사 재조명한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올 봄부터 문학산성 정밀 지표조사와 강화 건평돈대 발굴조사를 실시한다. 인천의 상징이자 비류백제의 전설이 담긴 문학산성은 2016년 전면 개방되면서 산성에 대한 실체를 밝힐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더불어 인천 남구청의 의뢰로 지난 2월 1일부터 문학산 정상을 둘러싸고 있는 문학산성의 현황을 파악하는 정밀지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역 驛舍 박물관에 갇힌다
민간 자본으로 인천역을 복합 개발하려는 인천시가 역사 철거 계획을 확정했다. 역사 문화 자산이 개발 논리의 희생양이 된다는 우려 속에 보존과 철거를 둘러싼 논란이 재 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 우리나라 최초 철도역…”역사 보존해야”

<문화 도시재생>

‘국내 1호’ 경인고속도로 헐고 소통문화공간 만든다
경인고속도로가 일반도로로 전환되면서 이곳에 소통문화공간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올 9월까지 인천 기점-서인천IC 구간 도로와 도로시설물 일체의 관리권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인수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인하대 주변은 인천뮤지엄파크와 연계한 복합 문화 벨트로, 주안산업단지 등 공단 주변은 4차 산업혁명 베이스캠프로 조성된다. 
↳ 경인고속道 인천 기점~서인천 IC 일반도로화…문화 공간으로 변신

“인천 폐·공가 달라졌어요”…박물관·임대주택으로 ‘재활용’ 눈길
인천시가 ‘도시 슬럼화’의 주범인 원도심 내 폐·공가를 새로운 모습으로 바꿔 주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폐공·가 맞춤형 관리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타>

3회 인천프렌즈페스티발…젊은 팀 6개의 무대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예선인 ‘35회 인천연극제’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3회 인천 프렌즈 페스티발’은 기 선정된 6개 단체의 경합으로 꾸려진다.

병역 이행자 문화 향유 도움드려요
병역을 이행한 자들이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인천문화예술회관과 병무청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문화예술 깃든 ‘인천관광’ 이룬다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가톨릭대학교는 문화예술을 접목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하였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 말레이시아 밴드 청소년들과 문화교류활동
인천청소년문화센터는 ‘다락’소속 청소년문화예술동아리, 청소년다락봉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학생서포터즈 청소년들과 함께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근대 문화의 터전 협률사
개항 이래 격동의 긴 시간동안 인천 문화예술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한 ‘협률사’는 문화예술인들의 혼이 담겨 있는 산실이자 인천 문화예술의 선구지로서 그 저력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오늘날 인천의 문화예술 활동은 인천 문화예술의 산실인 협률사의 토양으로부터 출발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 한국 최초의 공연장 인천 협률사를 아시나요

<전국>

문화창조융합본부 폐문…4차 산업혁명 체제로 전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대표 사례로 지목된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운영을 총괄해온 문화창조융합본부가 폐문한다. 문화창조벤처단지와 문화창조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전략 거점으로 활용된다.
↳ ‘최순실 국정농단 거점’ 문화창조융합본부 30일 폐지
    문화체육관광부는 남은 업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 이관하고 조직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공연예술인들 노동조합 만든다 … 27일 출범
문화예술 정책을 바로잡고 공연예술인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성이 대두되었던 노동조합이 오는 3월 27일 출범한다. 이들은 공연예술계 최저임금제·기본소득 보장·기초예술진흥법 입법 등 요구할 것 예정이다.
↳ 공연예술인노동조합, 출범…”예술활동 통한 생계보장” 전개

실업, 자살, 노인복지와 문화예술교육정책
청년실업과 자살률, 그리고 노인복지 등을 포괄하는 문화예술교육이 선행되어야 시민의식이 성장할 수 있다.

외국인 이주민 삶 직접 청취하고 맞춤 정책 마련…”문화예술 증진”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은 171만명으로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는 외국인 이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마련한 간담회 자리에서 이들은 “외국인 이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융합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꼽으며, 이를 위한 정책이 확산”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성차별·성폭력 없는 예술활동, 정부가 보장하라
여성문화예술연합은 문화체육관광부 담당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성차별 없는 문화예술활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정부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폭력을 경험하지 않는 예술 활동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고 이들은 강조했다. 
↳ 예술계 내 성폭력, 목소리가 힘이다
    예술계 내 인식의 변화와 제도적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고 정책·제도를 확립하려면 많은 이들을 설득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연대가 필요하다.
    ↳ 여성예술인들, 문체부에 ‘성폭력 전담기구’ 요구


<추천자료>

2016년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
2016년 개최된 43개의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된 종합평가보고서. 지자체 자체 설문조사 및 설문조사 분석 결과, 전문가 현장평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음.

문화기술(CT) 로드맵 2020 수립 연구
문화산업의 창의성, 독창성 및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문화기술 R&D에 대한 개념 범위 정립을 위해 연구를 진행함. 환경분석을 통해 도출된 이슈분석을 기반으로 SWOT분석 및 문화기술 로드맵 추진방향을 설정함.

경기도 지역특성을 고려한 생활문화지표 연구
경기도 지역 31개 시·군지역 생활문화의 특성을 면밀히 파악한 생활문화지표 보고서.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인천에 맞는 생활문화지표 및 생활문화 평가시스템 구축의 사례로 살펴 볼 수 있음.

2016 공연예술실태조사 보고서
공연예술의 유통 부문인 공연시설과 창작·제작 부문인 공연단체, 공공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도 공연예술실태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음.

<새 정부, 새로운 문화정책, 새로운 구도> 심포지엄 자료집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심포지엄 자료집. 새로운 정책 구도 하에서 문화정책의 패러다임과 문화예술생태계의 전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문화예술 정책의 최대 화두라고 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과 문화예술 정책 방향을 모색함.

2016 생활문화센터 성과공유회 자료집
전국에 속속 생겨나고 있는 생활문화센터 성과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성과공유회 자료집. 생활문화관련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음.

2013~2015년 지역협력형사업 평가보고서
2013년에서 2015년까지 지역협력형사업 및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평가보고서. 각 지역의 사업 현황 및 평가를 살펴볼 수 있음.

2017 제1차 콘텐츠 정책포럼 자료집
1차 콘텐츠 정책포럼 발제문을 담았음. 2016년도 콘텐츠 산업의 결산 및 2017년도에 대한 전망, 각 분야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됨.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술문화비평
기술과 사회의 관계 및 상호작용이라는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성찰적으로 기술한 보고서. 시대의 변화에 따른 문화정책의 변화도 함께 읽어 낼 수 있음.

문화예술융합형 전통시장 육성방안 연구
전남지역 전통시장 현황, 실태 분석과 성공사례를 통해 문화예술융합형 전통시장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음. 사례 뿐 아니라 관련 법 및 정책에 대한 제언도 첨가됨.

발행일: 2017. 3. 31.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정책 관련 국내외 주요 이슈를 정리하여 격월간으로 문화정책동향을 발행합니다.
본 자료는 공익적 용도로 제작되었으나, 저작권 침해 소지에 대해 알려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문의 :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팀 032-455-7136




문화예술정책동향

<인천시, 구․군 주요사업>

인천 발전 전략 제시… ‘싱크탱크’ 20일 출범
인천의 발전 전략으로 내세운  ‘5대 주권(복지·문화·해양·교통·환경)’ 을 기반으로 해 인천의 미래발전 전략과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미래정책포럼에서 도출한다.

‘인천뮤지엄파크’ 조성본격화
인천시가올해부터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에본격돌입한다.
‘역내문화예술인의숙원인본사업을 성공적으로추진하려면주도면밀한전략과발상의전환이필요해보인다.
↳ ‘인천뮤지엄파크조성의의의와전망’ 좌담회개최
    인천시가 ‘문화주권’ 의일환으로인천뮤지엄파크조성계획을발표하면서, 인천시민과지역문화예술계의
    오랜숙원사업을올해부터본격추진한다. ‘인천뮤지엄파크조성관련좌담회’ 에서는 ‘인천뮤지엄파크’ 를조성방안에대한
    논의를진행하였다.
    ↳ 뮤지엄파크 ‘문화도시인천’ 을이끌것인가
      인천시의인천뮤지엄파크조성사업과관련한지역문화예술계인사들의다양한의견에대한 들어본다.

시민행복의문화주권실천을위해머리를맞대다
인천시는문화주권사업계획의실천방안을모색하기위해실행주체인인천문화재단과함께문화주권실천토론회를개최했다.
↳ 인천시,군·구담당자와문화성시실현을위한협력강화   
인천시는 인천시 및 군·구 문화예술담당 공무원, 문화원 관계자 등과 함께 ‘문화성시 인천을 위한 군·구 공감 워크숍’ 을개최했다.

올해의인천가치재창조사업,과연무엇일까?
‘2017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 제안사업’ 에 인천의 역사 및 문화유산, 인천의 명물, 특산물,명소 등의 인프라 및 활용분야 등의 사업이접수되었다. 해당 사업은 시민들이 생각하고 제안하는 시민소통형 방식으로 사업이추진된다.
↳ 시민들이뽑은최고의인천가치재창조선도사업은?    
    ↳ 인천 가치재창조 15개 사업, 2차 심사 통과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 제안 공모2차 전문가 심사 결과 15개 사업 (민간9개, 군·구부문6개)이 최종 심사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인천시, 2017 지역밀착형 문화예술교육사업
인천시는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 공모결과 총 17개 단체를 선정하고 3억5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지역 문화>

인천 26개 전통시장 중기청 활성화사업에 선정
인천시는 지역 내 26개 전통시장이 중소기업청 주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그 중 3개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조성된다.

‘부평음악도시’ 추진으로 문화관광 명소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사업에 선정된 음악도시 조성사업은 올해로 2년차를 맞아 음악을 기반으로  한 세부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시설>

인천 대규모 문화시설 건립 ‘본궤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심사를마쳤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박물관 설계공모, 당선작선정, 설계계약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천시는 올해 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등 인천 문화시설 건립 움직임 본격화

인천시, 근대문학관 다듬어 ‘국립’ 간판 노린다
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립한국문학관 선정에 앞서 중구에 위치한 한국근대문학관을 국립문학관으로 등록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인천 국립해양박물관 건립, 올 해는 결론낸다.
인천시는 해양박물관 건립 타당성 용역에서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오는 5월 해양수산부에 해양박물관 건립을 건의하겠다고밝혔다. 해양박물관은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국비 1,315억을 투입해 연면적 22,588㎡에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시, 교육 및 체험 중심의 종합박물관으로 조성해 2023년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리모델링완공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 12월 총 9억원의 예산을 들여 소공연장 개선작업을 시작해 2월 말, 관련 공사를 모두 끝마쳤다. 이번개선사업은 객석과음향시스템·음향반사판 교체 등 3가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관람환경을 개선했다.
↳ 인천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23년만에새단장을마치고다시문열어

턱 없이 부족한 인천문화시설…인구대비 전국 14위
인천 지역의 인구수 대비 문화시설의 비율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턱 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술관, 문예회관 시설 수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 “부산, 대구, 인천 등 인구 대비 문화기반시설 취약”
    전국에서 공공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기반시설이 인구 대비 부족한 곳은 부산, 대구, 인천, 울산 순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부산이 25개로 가장 적었으며, 대구 29개, 인천 33개, 울산 33개, 서울 36개 등의 순이다.
    ↳ 문화체육관광부 2016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개관
주민들의 문화 활동과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창출 등 자발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된‘공감168’은 부평아트센터 건너편 부평아트플랫폼에 마련되었다.
↳ 부평생활문화센터‘공감168’개관주민들손으로생활문화꽃피운다

<역사 · 문화>

위기의 인천 무형문화재(1), 전승 맥 끊기나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 ‘삼현육각’, ‘강화외포리곶창굿’ 등 25종목의 문화재가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무형문화재가 국가 무형문화재와 겹치는 등 인천의 정체성과 특성이 부족하고, 일부 문화재는 보유자 없이 명맥만 유지하고 있어 실효성 논란이 일고있다.
↳ 위기의 인천 무형문화재(2), 전승 위해서는…
    인천시 무형문화재의 효과적인 전승과 육성을 위해서는 기업연계와 전승지원금 확대 등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며 학교연계,
    공연활성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의 꾸준한 진행도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한반도 역사의 축소판, 강화를 연구한다
인천 강화군 문화재 연구의 거점이 될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한반도 역사를 담고 있는 강화의 문화유적을 체계적으로 연구 · 조사한다.
↳ ‘지붕없는박물관’ 강화도 국립문화재연구소 개관 

<문화 도시재생>

월미도 ~ 배다리 잇는 33개 특색 사업… ‘원도심살리기’ 올해 중점 과제로
2021년까지 월미도에서 배다리에 이르는 3.9㎢ 지역에서 33개 특색 사업을 벌이게 되는 ‘개항창조도시 사업’ 뿐 아니라 인천시는 내항 재개발 사업,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동인천 되살리기 사업, 서구 루원시티 개발사업,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공간으로 진화 중인 ‘인천 전통시장’
발길이 줄어든 인천 지역 시장과 지하상가가 문화예술공간으로 진화해 활기를 되찾고 있다.
↳ 인천서구, 신거북시장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신거북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거북시장, 신거북시장과 거북로 일대 노점상의 상생 및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밑그림을 발표했다.

인천시 강화군, 도시재생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
인천시 강화군이 강화읍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율을 높이고자 ‘주민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기획공모사업에는 강화읍 도시재생 기록화, 소규모 환경개선을 위한 골목길 개선, 마을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및 운영, 마을쉼터 개선 사업이 있으며, 자율공모사업은 마을신문 제작,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공간 환경 활성화를 위한 공, 폐가 활용 등 다양한 사업을 예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 인천 강화군, 정체성 있는 도시재생과 가로경관사업 추진

<영상콘텐츠>

인천영상위원회, 2017년 사업계획 발표
인천영상위원회는 지역 특성이 반영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영상물 촬영을 유치하고 지원하는 사업들이 대폭 강화했다.

인천, 영화·게임 등 ‘콘텐츠’ 제작 지원 구슬땀 … 종합촬영소 들어서고
영화·드라마·광고 촬영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시가 종합촬영소 건립을 추진한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활용한 인천 마케팅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중앙부처, 영화계와 다각적으로 논의하여 영상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꾀한다.

‘도깨비 촬영 순례’ 안 반가운 배다리상인
인천시는 최근 급증한 영상 콘텐츠와 연계된 관광객 모집에만 초점을 맞출 뿐, 그 과정에서 상인들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타>

지역 위상 높이는 주요 인천 계간지들
지역 신문 외에도 인천을 사랑하는 크고 작은 단체가 자발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모아 시민에게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인천 지역 계간지들은 인천을 넘어 전국으로 뻗어나가 지역 위상을 높이고 있다.

“근대유산 보존 ‘크라우드 펀딩’이 답”
인천발전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시정이슈제안 보고서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한 인천시 근대문화유산의 활용 및 보전 방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도입해 근대문화유산 보존사업의 부족한 재원을 확충하고, 시민 참여와 홍보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4월 개장
국제업무 단지에 들어설 ‘파라다이스시티’는 문화예술향유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며 내부 곳곳에는 데미안 허스트, 쿠사마 야요이, 오수환 등 등 유명 예술가의 대표작도 만나볼 수 있다.

세계로 비상 진취적 이미지 형상화…새로운 랜드마크·볼거리 기대
인천경제청은 송도 랜드마크로서 위상을 굳히고,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컨벤시아의 전시장과 헤드하우스 및 다목적 광장 등에 야간 경관조명 시설인 미디어파사드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주민이 도심 공원에서도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공공 작품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 문화예산 2%의 의미
전체예산의 1% 미만이던 인천시 문화예산이 올해 2%로 증액됐다. 예산이 늘어난 만큼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과 인천시민의 문화향유권 제고도 기대된다.

부평구문화재단 유휴공간 리모델링 주민에게 개방 눈길
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아트센터, 부평구립도서관의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 내 다양한 커뮤니티의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국>

지난해 전국 문화기반시설 늘었지만…수도권·지방 격차 여전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 전국 문화기반시설 실태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2016년 문화기반시설은 총 2595개로 전년보다 76개 증가했으나 인구 백만 명당 시설 수는 지방이 63개로 수도권의 37개보다 많았다.
↳ 문화체육관광부 자료

정기간행물 진흥 5개년 계획(’17-’21)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정기간행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한 ‘정기간행물 진흥 5개년 계획(2017~2021)’을 수립해 침체의 기로에 있는 정기간행물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육성 및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문학진흥정책위원회’ 구성, 출범
문화체육관광부는 총 15명을 문학진흥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촉하였다. 위원회 위원 대부분이 문학계 인사로, 문학계 입장의 정책 반영 가능성 높아졌으며, 「문학진흥법」 제7조에 따라 문학진흥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등 문학 진흥과 관련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할 예정이다.

기업 기부문화 ‘메세나’ 활동과 그 의의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나가려는 장기적인 기업의 안목과 고객들의 문화욕구와 함께 전 세계의 기업들은 문화융성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문화예술이 개인의 삶을 향상시키고, 사회갈등을 해소하게 하는 실현방안으로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발걸음으로 문화예술활동이 기업경영철학에 녹아들기 시작했다.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의 공정성 제고 방안’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정책의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문화예술정책의 공정성 제고 방안’을 내놨다.

2015년 기준 국내 공연시장 규모 7,815억 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국내 공연시설 및 단체의 운영 현황과 실적을 조사한 ‘2016 공연예술 실태조사(2015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 콘텐츠 산업 해외진출 긴급 지원 대책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수출 애로 등 문화콘텐츠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리 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 지원 예산의 조기 집행, 긴급 경영 지원 홍보, 수출시장 다변화 등, 콘텐츠 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4차 산업혁명 대비 한-유럽간 기술협력 가속화
산업통상자원부는 범유럽 연구개발(R&D) 네트워크인 ‘유레카(EUREKA)’ 정부대표 총회에 참석해, 한-유럽간 공동 기술개발 과제승인 등을 논의하고 가상현실(VR) 분야의 지원을 확정하였다. 
↳ 문화데이터로 제4차 산업혁명에 도전하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제5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팀들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민관
    협의체로 구성된 ‘문화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 컨설팅과 해외 판로 개척, 법률 자문, 언론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체부, 예술인들 자녀 맡길 ‘돌봄센터’ 마포에 개소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 시간제 자녀돌봄센터돌봄센터 확대 개소하였다. 주말·야간에도 예술창작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의 직업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보육시설과 달리 주말과 야간에도 시간제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랙리스트’로 폐지·축소된 예술지원 85억 들여 되살린다
‘블랙리스트’의 집행 과정에서 부당하게 폐지되거나 변칙적으로 개편된 사업이 원래대로 복원되며, 심의참관인제도 등을 추진해 예술공공기관의 정부 지원 심의 과정을 투명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 문체부, 블랙리스트 대책 발표했지만…’면죄부’ 논란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 지원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대책을 발표했지만 정작 예술인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빠진
    대책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회색 도시에 새 숨을 불어 넣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도시재생에 힘을 쏟고 있고 주변에서 성공한 사례들이 많이 나올수록 참여 지역은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도시재생은 분명 철거와 건설로 얼룩진 지난 우리모습을 바꾸는 개념이다.

3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 본격 가동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3월부터는 본격 가동을 준비한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2016 대중문화예술산업 심층연구보고서
‘대중문화예술산업 심층연구보고서’는 대중문화예술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실태조사로써 산업분류체계 정비 및 설문 설계, 대중문화예술산업에 대한 통계자료 구축 및 실태파악의 목적으로 이루어졌음.

2016 문예연감
문예연감(문화예술활동 현황조사)는 한 해 동안 국내의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의 예술활동을 조사하는 통계자료로 분야별, 장르별, 지역별, 시기별 현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음.

공연 예술 관람객 향유 확대방안 연구
대학로를 중심으로 방문객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하여 관객개발을 증진하기 위한 실용적 접근방안의 설계 분석함.

문화정책의 대안모색을 위한 국회 연속토론회 자료집
동시대 문화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대안을 마련해보는 연속토론회의 자료집. 문화정책의 권력 종속화, 사유화의 근본원인을 진단하고 문화예술정책의 자율성, 독립성,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문화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함.

2017 공연예술트렌드조사 보고서
2016년 공연예술 및 사회환경 분야의 주요 이슈를 통해 2017년 공연예술트렌드를 전망함으로써 2017년 공연 예술 관련 정책 및 마케팅 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사용할 수 있음. 공연예술 경기동향 조사 개선 방안 연구에서 제시된 연구방법 및 기존의 문화예술트렌드 조사 연구방법을 기본 틀로 하였음.

2017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 개최 자료집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계획과 정책 수립 시 문화적 관점에서 국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문화영향평가’에 대한 심포지엄 자료집. 한해 문화영향평가의 추진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회복하기 위한 공공정책의 방향을 제시함.

발행일: 2017. 3. 31.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정책 관련 국내외 주요 이슈를 정리하여 격월간으로 문화정책동향을 발행합니다.
본 자료는 공익적 용도로 제작되었으나, 저작권 침해 소지에 대해 알려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문의 :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팀 032-455-7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