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구․군 주요사업>
인천시, ‘해양문명도시 인천 창조’ 추진
시는 ▲해양가치 재창조 해양문명도시 조성 ▲섬 프로젝트 본격추진 및 해양·생태계 조성 ▲ 어업경쟁력 강화 및 어촌 정주여건 개선 ▲항공산업 경쟁력 기반구축 ▲ 항공산업 육성 및 활성화 등 5가지 추진전략을 세웠다.
[인천시 내년 역점 사업] “청년캠퍼스 · 뮤지엄파크 · 점자도서관 등 건립
“민선 6기 후반기엔 인천 주권시대 개막을 위해 5대 인천 주권 찾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시민 행복 체감 지수를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인구 300만명 시대를 맞이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말이다. 주권 회복의 일환으로 인천시는 2017년 새해부터 분야별 크고 작은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 문화성시 인천」 문화주권계획 2017년 본격 추진
인천 10개 군 ·구, 새해 역점 사업계획 발표
인천 10개 군·구가 2일 간부회의, 신년사 등을 통해 새해 역점 사업을 발표했다. ‘안전’과 ‘복지’를 키워드로 한 사업이 많았다. 이와 함께 재개발, 생태 복원, 일자리 증대, 사회 기반 시설 확충에 대한 계획이 있었다.
2019년 ‘인천민속문화의 해’ · · · 올해부터 개항장 · 어촌 조사
인천시와 국립민속박물관에 따르면 민속박물관은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추진한다. ‘민속문화의 해’ 사업은 민속박물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지역의 민속문화를 조사·기록해 오늘날 우리 문화를 발견하고 자원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사라져가는 기록 발굴·보존 시급하다
문화 콘텐츠 보고인 지명변경을 보면서
인천광역시와 기초단체(동구, 남구)가 인천의 지명과 행정구역 명칭의 브랜드 가치 토론회를 열었다. 수 십년째 이어져 온 인천 자치구 명칭을 바꾸려는 작업이다.
인천서구, ‘내년 하반기 서구문화재단 설립’ 추진
서구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서구문화재단(이하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서’를 공개하고, 지난 8일에 공청회를 개최했다.
강화 교동도 ‘찾아오고 싶은 섬’으로 새단장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14일 교동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대룡시장에서 ‘교동도 프로젝트’ 참여기관 관계자, 국민디자인단, 현지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서노 끼워넣는 남동구 “역사와 무관한 콘텐츠 사업”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14일 교동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대룡시장에서 ‘교동도 프로젝트’ 참여기관 관계자, 국민디자인단, 현지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계양 방송통신시설 OBS 외 유치 검토”
2017년 4월 준공 예정인 인천시 계양구 방송통신시설 입주 대상이 확대된다. 인천시가 OBS 경인TV에 국한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OBS가 사옥 인천 이전을 약속하고도 수년째 지키지 않고 있는 데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의 OBS 방송 재허가 의결 보류에 따른 방송국의 존폐 위기까지 불거져 더 이상 목매지 않겠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부평음악도시 사업, 1차 윤곽 나왔다
2017년 4월 준공 예정인 인천시 계양구 방송통신시설 입주 대상이 확대된다. 인천시가 OBS 경인TV에 국한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OBS가 사옥 인천 이전을 약속하고도 수년째 지키지 않고 있는 데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의 OBS 방송 재허가 의결 보류에 따른 방송국의 존폐 위기까지 불거져 더 이상 목매지 않겠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새출발 하는 남구 문화산업
입주기업 모집에 어려움을 겪던 인천 남구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가 새출발을 앞두고 있다. 인천시가 지원사업비를 전액 삭감해 운영에 차질을 빚었으나 남구가 내년 예산을 확보해 사정이 나아질 전망이다.
청학복합문화센터기공식, 균형발전의 시작· · · 리모델링 사업, 문화정책 원도심활력 불어넣어
연수구는 지난달 8일 청학동 239-4번지 일원에서 가칭)청학복합문화센터 기공식을 개최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는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전용문화 공간을 제공하여, 원도심에 다양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계양산선 역사공원 사업 쪼그라드나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최근 인천시의 역사공원 조성사업 심의에서 “사업계획에 포함된 전통마을을 조성할 합당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사업계획 축소를 요구했다. 전통마을 조성은 계양산성 복원이 끝난 뒤 추진해도 된다는 게 중앙도시계획위 판단이다.
<국립 문화시설>
인천의 새로운 아이덴티티, “문자도시 인천”시발
‘2016 인천세계문자포럼’는 2021년 인천 송도에 건립될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재미있고 유익하며 활발한 학술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관련 학자들과 시민들이 생각을 교류하고 새로운 비전을 체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문자박물관, 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조성
내년 ‘박물관 국립화’ 인천 문화 가치 높인다
인천시는 현재 시가 운영 중인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한국이민사박물관의 국립화 계획을 새해에 수립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문학관, 서울에만 만든다고?
우리나라 문학진흥의 핵심 거점이 될 국립 한국문학관의 건립 후보지에서 인천이 제외되는 양상이다. 인천시를 비롯해 파주, 군포 등 국립 한국문학관 유치를 추진하던 지자체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인천시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정확한 내용 확인작업과 함께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섰다.
↳ “한국근대문학관을 국립한국문학관으로”
<인천 뮤지엄 파크 건립 사업>
‘인천시립미술관‘ 건립 사업 속도
인천시의회는 ‘인천시 미술관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시의회 황흥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시립미술관 건립 추진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한다.
‘시립박물관 이전’ 암초… 민의수렴 소홀 반발 예고
인천시가 인천지역 최초의 시립미술관 건립을 골자로 한 ‘인천뮤지엄파크’ 건립준비에 나섰지만, 시립박물관 이전 과정에서 주민 의견수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역 갈등이라는 새로운 문제가 우려된다.
<전문인력 양성>
인천시, 한예종에 “인천으로 오라” 유치 적극적
국내 최고의 전문예술인 양성을 위해 지난 1992년 설립된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가 캠퍼스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력해 인천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마이스·문화예술·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속도낸다
마이스(MICE), 문화예술,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천시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한다.
“민·관·학교 협력해 지역문화인재 양성해야“
19일 오후 3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인천 문화전문기관 신년 워크숍’에선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을 비롯해 인천문화재단,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 등의 문화전문가들이 모여 인천시 문화비전과 문화대학원의 현황, 지역문화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쏟아졌다.
↳ 인천 지역문화인재 양성 방안 워크숍 발제자료
<역사 가치 재조명>
100년 넘은‘스튜어드호텔‘차이나타운서 표지석 발견
29일 시에 따르면 지역 향토사학자를 상대로 표지석 존재를 수소문해 최근 차이나타운(중구 선린동 8) 인천화교협회 회의청 앞마당에서 표지석을 찾았다.
↳ 개항기 인천은 호텔 전성시대
청학동 외국인 묘지 이전 ‘국제 기념행사‘ 추진
인천시가 근대 개항기에 조성된 외국인 묘지를 내년에 인천가족공원으로 이전한 이후 관련 국가 대사관 주재원 등을 초청하는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 청학동 외국인 묘지 ‘가치 훼손’ 우려
강화 ‘정족산사고‘ 국가 문화재 신청
인천시는 ‘정족산사고 및 정족산성진지’의 국가지정문화재(국가사적) 지정 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인천 ‘강화·김포 해양관방유적‘ 유네스코 등재 합심
강화산성과 삼랑성, 문수산성, 덕포진 등 강화와 김포지역에 분포한 해양관방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경기도와 인천시가 손을 맞잡았다. 4일 경기도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양 기관은 강화와 김포지역 해양관방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명칭 조정 및 홍보, 유적지 보존방안 등에 대해 공동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 강화군, 관방유적 유네스코 등재는 남 일?
경기 인천지역 철도변 근대산업발전 테마구간으로 적극 발굴 활용해야
경기도 양평군, 부천시, 인천시 중구 등 경기 인천지역 철도변의 근대건조물이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고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어 근대산업발전 테마구간으로 적극 발굴 활용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 및 인천의 철로변 근대건조물 보전과 지역적 활용방안 자료집
<문화 콘텐츠 산업>
인천, 영화도시 도약 기틀 다진다
인천시가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제1의 영화도시’로 거듭난다. 인천 영화도시 만들기 핵심 요소로 꼽히는 영화 촬영 스튜디오 구축과 영상산업 지원을 위한 조직 재정비에 나서는 것이다.
↳남양주종합촬영소 부산행에… 영화·드라마 유치 나선 인천
↳영상산업은 도깨비 방망이?
해외 관광객 겨냥 ‘비밥‘… 3년간 ‘찬밥‘ 공연 종료
인천시가 중국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겨냥해 3년간 29억원을 쏟아부은 상설공연인 ‘비밥(BIBAP)’이 지난 연말 공연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관광객 유치효과가 작고 인천을 대표할 수 있을 만한 콘텐츠가 아니라는 지적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기 때문이다.
↳기존 콘텐츠 그대로 재탕 “인천 관광 개성만 떨어뜨렸다”
↳인천시, 관광객 유치 공연 ‘비밥’ 막 내렸다
<인천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공공개발 추진한다.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는 12월 14일 10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해양수산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와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내항 재개발사업 공공기관이 나선다
↳해수부와 인천시의 협치가 절실하다
↳인천항, 도시와 더불어 꿈꾸는 미래
인천개항창조도시 재생… 세부핵심사업 속도낸다
개항장 일대를 부활시키기 위한 인천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인천 중구 월미도와 인천항 내항, 개항장 지역, 동인천역 일대 등 3.9㎢에 추진되는 세부 핵심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게 인천시의 구상이다.
↳중구청 “상상플랫폼을 관광시설로”
↳내향8부두~개항장 보행축 잇기
수상쩍은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인천시가 추진하는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이 수상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임한 뒤 대상지가 130만㎡ 늘었는데 동구는 그대로고, 중구 월미도가 새로운 대상지로 포함된다. 1천억 원이 넘는 국·시비가 투입되는 월미도 사업부지 바로 옆 수천㎡ 땅의 주인은 유 시장 일가와 김홍섭 중구청장이다.
↳해양박물관 건립과 특혜 의혹
<아트센터 인천>
아트센터 인천 ‘기약없는 개관일’
국내 최고 수준의 콘서트 홀이 될 ‘아트센터 인천’ 조성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됐지만 시행사 내부갈등 등의 요인으로 개관이 장기간 지연될 전망이다.
↳시, 인천아트센터 연내 개관 목표했지만…
<지역문화도시재생>
강화 역사자산 활용 도시재생 ‘새숨’
국토교통부는 제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천시 강화군을 비롯한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8곳의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한 국가 지원사항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부산영도·춘천 등 18곳 도시재생사업 본격 착수
↳문화관광 플랫폼 사업 ‘시동‘… 강화읍 ‘중심상권‘ 되살리기
강화 교동도 ‘찾아오고 싶은 섬‘으로 새단장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4월부터 교동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교동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장터‘로 부활한 숭의평화시장’
숭의평화시장 창작공간에 입주하여 다양한 사업을 벌인지 1년4개월이 지나며 이곳은 ‘문화창작공간’으로 더 큰 희망을 꿈꾼다. 입주팀도 늘었고, 주변 사람들도 점점 관심이 많다.
‘도심속 폐가촌‘… 인천지역 4만7천가구 빈집
경제자유구역 등 신도시 개발에도 불구하고 구도심의 도시정비와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한 개발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방치돼 주택매매는 끊겼고 주민들이 빈집을 두고 떠나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골든타임 놓친 인천 구도심 개발… 빈집쇼크 악순환
↳구도심 공동화 해결 키워드는 ‘빈집 리모델링‘
활로 못뚫는 ‘전통시장 청년몰‘·상
인천 지역 각 지자체에서 쇠락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창업가들에게 초기 임대료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청년몰’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인천 지역에는 지난 2014년 부평시장 로터리 지하상가를 시작으로 곧 문을 열 예정인 강화군 중앙시장까지 7곳의 청년몰이 운영되고 있다.
↳활로 못 뚫는 ‘전통시장 청년몰‘·하
<기타>
인천시, 17개 시·도 중 문화예술 관람률 1위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의 문화예술 관람률이 90%를 넘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문화예술 관람률(78.3%)은 지속 상승, 2003년 조사 이래 가장 큰 폭 증가
과학기술융합·개항장활용교육… 다양한 목소리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지역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현재를 점검해보는 토론회를 지난 16일 오후 3시 한국근대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된 지역 문화예술교육사업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는 한편, 앞으로 추진될 교육사업의 효과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2016 인천문화예술교육 토론회 <부.탁.해> 자료집
동네책방, 지역문화공간으로
인천시는 26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인천시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공포안’을 원안 가결했다. 시는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를 조만간 시보를 통해 공포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송인서적 부도, 인천 중소서점 ‘직격탄‘ 우려
인천시, 공공디자인 위원회 대폭 재정비
‘인천시 공공디자인 위원회’가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심의 대상을 범죄예방도시디자인과 공공조형물 등으로 확대한다. 인천시는 공공디자인 위촉직 위원 37명의 임기가 12일 만료됨에 따라 새로 구성하면서 78명으로 인원을 대폭 늘렸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에 드러워진 박근혜 문화 통제..인천상륙작전
16일 연합뉴스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만들어진 배경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관여되어 있다고 박영수 특검팀이 관련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천문화·강화고려역사재단 통합 되레 불리” 우려 목소리
인천문화재단과 강화고려역사재단을 통폐합하기 위한 인천시 조례 개정안이 14일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기관 통폐합을 통해 유사·중복 기능을 조정하겠다는 것이 행정자치부와 인천시의 계획인데, 인천문화재단과 강화고려역사재단의 업무는 크게 다르다는 지적이다.
먹거리로 채운 특화거리 … 상인들도 불만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일선 군·구가 조성한 특화거리는 총 22곳이다. 상권 확대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 특정 음식을 파는 먹거리 골목이나 문화·산업·예술분야 상점이 밀집한 동네에 주로 만들었다.
한·중 사드 갈등에 지방정부 문화교류 멈추나…중국 강소성 서커스단, 인천 공연 취소
중국 관계자들이 국내를 방문하는 문화행사들이 돌연 취소되면서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등을 둘러싼 한·중 간 갈등과 관련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인천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촉진 법 만든다
인천시의회는 ‘사회적경제기업 생산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 개척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
개정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본격 시행
11월 30일(수)부터 시행되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은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등록 의무화,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제 및 평가인증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법 개정 취지에 맞춰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정비했다.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 등록 의무화된다
국가 중요기록 전시, 온라인으로 다 본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국가기록원 전시관을 언제 어디서나 관람할 수 있도록 23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박물관 소장품 정보·이미지 한눈에 본다
문체부, 2017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26일(월), 2017년도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화천산천어축제를 비롯하여 최우수 축제 7개와 우수 축제 10개, 유망 축제 21개 등 총 41개 축제를 2017년도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문학·역사학·철학 등 기초 인문학 활성화 및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확산을 위한 로드맵 제시
제1차 기본계획 발표, 오는 3월까지 2017년 시행계획 수립
문화다양성 증진과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5년간의 변화
2016년 현재 사업 운영 5년차로서 지역사회, 더 나아가서 한국사회에 문화다양성을 접목하고 확산하는 과정이 진행 중이다. 끊임없이 지역사회의 이슈와 구성원의 인식에 주목하고 이를 문화다양성 관점과 연계시켜나가는 것은 지역의 문화다양성을 증진하고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과정으로 지금도 이러한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
문체부, 문화영향평가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문화를 입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0일(금)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도시재생사업 문화영향평가 참여자 간담회 및 문화컨설팅’을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개최한다.
↳문화영향평가의 도입과 시사점
문체부, ‘문화데이터 활용 사례집’ 발간
문화체육관광부는 민간이 문화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업을 창출한 사례를 실은 ‘문화데이터 활용 사례집’을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과 함께 발간했다.
↳문화데이터 광장
국민 여가시간 줄었다…여가활동 1위는 ‘TV 시청’
문화체육관광부가 12일 발표한 ‘2016 국민여가활동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일 여가 시간은 평균 3.1시간, 휴일 여가 시간은 5.0시간으로 조사됐다.
문체부 대국민 사과문 “블랙리스트로 문화예술지원의 공정성 문제 야기…머리 숙여 사과”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대해 “문화예술인과 국민들께 크나큰 고통과 실망, 좌절을 안겨드렸다”며 사과했다.
↳새해 업무보고에 ‘문화융성’ 쏙 뺀 문체부
↳문체부, 콘텐츠산업 지원 정책 대폭 손질
박정 “지방문화원, 지역문화 전자적 보존·관리도 해야“
박정(파주을·사진)국회의원은 지방문화원의 지역문화사업에 지역문화의 발굴·수집·조사·연구 및 활용 등 자료를 전자적으로 생산·유지·보관하는 사업을 추가해 각 지방의 고유한 문화와 특성을 수집하고 이를 보존하게 하는 ‘지방문화원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됐다
문화재청은 1일 오전 12시20분(한국시각)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회의의 심의에서 ‘제주 해녀문화’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로써 ‘제주 해녀문화’는 한국의 19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
2016 인천문화재단 목요문화포럼 결과자료집
문화예술교육 정책 토론회 자료집(개최일 2016.12.7.)
문화융성포럼 문화 미래의 열쇠 자료집(개최일 2016.12.7.)
OECD 주요국가의 문화재정 비교
↳영국 문화예술정책 중장기 계획과 동향, 전망
↳일본 문화예술정책의 중장기적 방향과 전망
↳2016-2017 프랑스 문화정책과 방향: 일상의 소소한 문화와 예술의 소중함
↳중국 제13차 5개년 규획의 문화정책 방향
문화․예술분야 젠트리피케이션 대응을 위한 기초연구
예술의 산업화 추진 방향 연구
한국 지역축제 실태조사Ⅰ
한국 지역축제 실태조사Ⅱ
발행일: 2017. 1. 31.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정책 관련 국내외 주요 이슈를 정리하여 격월간으로 문화정책동향을 발행합니다.
본 자료는 공익적 용도로 제작되었으나, 저작권 침해 소지에 대해 알려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문의 :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팀 032-455-7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