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동향 2021-06호 〔2021년 10월 16일~12월 15일〕

문화활동

예술작품이 된 해양쓰레기… 그 앞에서 부끄러운 우리들 (10. 18.)
‘환경’을 주제로 꾸준히 작품을 선보여온 양쿠라 작가의 개인전 ‘예술과 환경’이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에 마련된 ‘BODA갤러리’에서 18일부터 열린다.

韓–벨기에 우정 ‘문화축제’로 더 돈독 (10. 18.)
한국과 벨기에의 120년 우정을 다지는 ‘벨기에 문화축제’가 22일 오후 7시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막을 올린다.

‘문화도시 부평’의 새로운 음악도시브랜드 ‘뮤직플로우페스티벌(M.F.F)’ 진행 (10. 19.)
M.F.F는 지난해까지 추진한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 ‘부평 음악·융합도시’의 일환으로, ‘부평밴드페스티벌’과 ‘뮤직게더링’을 계승한 음악축제다

남동문화재단 설립 조례 20일 본회의 의결 예정 (10. 19.)
인천 남동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조례가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 본회의 통과만 남았다. 본회의는 20일 열린다.

사람 사는 세상의 문화, 서로 존중하는 문화로 나아가는 출발점: 인천중구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채훈 (10. 19.)
2021년 9월 24일 오후, 인천중구문화재단 나채훈 대표이사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인천 중구문화재단 시범운영 25일 업무개시 (10. 24)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개최 (10. 20.)
이번 행사는 ‘포스트 팬데믹’을 주제로 파라다이스시티 내 ‘크로마’, ‘아트가든’, ‘컨벤션’ 등 다양한 시설에서 열린다.

연극으로 만난 김애란 소설 ‘달려라 아비‘ (10. 25.)
인천에서 태어난 김애란 작가의 단편 소설 ‘달려라 아비’를 지난 22일 인천 청라의 복합문화공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연극으로 만났다.

경계없는 세계 여성들의 이야기 ‘8色 연출‘ (10. 25.)
제1회 인천국제여성연극제가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인천 부평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지금’과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다.

4회 인천퀴어축제 마무리, 온·오프라인서 ‘무지개 빛’ (10. 24.)
인천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4회 인천 퀴어문화축제가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무지개 인천, 다름으로 빛나다’를 주제로 했다.

판소리 명인이 부르는 ‘재즈‘… ‘재즈(Jazz)나 칭칭나네‘ 내일 미추홀구 학산소극장 (10. 26.)
인천의 판소리 명창 김경아와 재즈 피아니스트 송석철이 이끄는 재즈 프로젝트 그룹이 만났다.

늦가을 인천 정서진에 떠오르는 ‘음악의 섬‘ (10. 26.)
‘2021 정서진 원 아일랜드 뮤직 피크닉’이 오는 30일~31일 서구 청라복합문화센터 블루노바홀에서 이틀간 펼쳐진다.

행사도 안 끝난 인천아시아아트쇼 내년 예산 3배 증액 (10. 26.)
인천시가 올해 11월 처음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 지원 예산을 내년엔 3배 증액을 추진하고 있다.

↳K아트 세계로… 매머드급 ‘인천아시아아트쇼‘ 개막 (11. 19.)

↳[‘인천아시아아트쇼‘ 폐막] 인천서 첫 대규모 ‘아트페어‘ 5만명 뜨거운 관심 (11. 23.)

인천문화재단–연수문화재단, 수인선을 기억하는 사람들 협업전시 (10. 28.)
인천문화재단과 연수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수구청 로비 송죽원에서 ‘수인선을 기억하는 사람들’ 협업 전시를 개최한다.

제2회 전국장애인뮤직페스티벌 개최 (11. 2.)
제2회 전국장애인뮤직페스티벌이 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인천 연수구, 사람 in 연수 100인전 전시회.출판기념회 개최 (11. 4.)
인천시 연수구는 마을인적자원 및 주민공유공간을 발굴 및 취재하고 공유하기 위한 ‘사람 in 연수 100인전’ 전시회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명탐정 유불란·장비호를 아시나요… 근대 추리소설 ‘돋보기‘ (11. 5.)
인천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한국근대문학관은 ‘한국의 탐정들: 한국 근대추리소설 특별전’을 5일부터 진행한다.

시민들이 연극 배우로… ‘그때 그 시절‘ 인천을 말하다 (11. 8.)
도서관 사서, 병원 원무과 직원, 프로그램 개발자 등 연극과 거리가 먼 직업을 가진 평범한 인천 시민들이 배우로 무대에 선다.

[2021 동아시아축제] 18~19일 한·중·일의 클래식·전통 음악 선율 (11. 12.)
인천에서 한국·중국·일본의 클래식·전통음악이 울려 퍼진다.

↳[2021 동아시아 축제] 한·중·일 음악문화교류 활성화 성과 이끌어내 (11. 22.)

임철빈 인천 연수문화재단 대표 “서로 존중·연대할 때 일상문화 실질적인 효과“ (11. 16.)
인천 연수문화재단이 출범한 지 2년을 맞았다.

인천예총 수억대 예산 시–시의원 친분 덕? (11. 23.)
한국예술문화단체 인천시연합회(인천예총)가 예산을 따내기 위해 인천시와 시의회에 상시 로비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인천 수봉문화회관 내년 리모델링 예산 한 푼도 없다 (12. 1.)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수봉문화회관 리모델링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한국 근현대 미술사 거장들의 작품, 송도서 만나보세요 (11. 27.)
이번 전시 제목은 ‘제3회 도록과 소장전’으로 사단법인 ‘아침을여는사람들의모임'(이하 아여모)과 스페이스앤이 주최·주관하는 전시다.

‘인천시 전역‘으로 판 커지는 시민 주도 학산마당극 ‘놀래‘ (11. 29.)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놀래는 미추홀구뿐 아니라 인천시 전체로 영역을 확장해 다른 구민 팀도 참여했다.

인천시 연수구, 구민이 만드는 마을영화제로 특별한 문화소통 (11. 29.)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수스토리 초청상영제’와 ‘청소년 창작영화제’, ‘연수구 마을영화제’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황석영·최원식 ‘철도원 삼대’ 대담] “원로의 길보다… 현역으로 죽겠다” (12. 6.)
황석영 작가가 지난해 쓴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창비)를 들고 지난 3일 한국근대문학관 북 콘서트 참석을 위해 소설 속 주요 배경인 인천을 찾았다.

↳황석영이 던진 화두, ‘철도·노동자‘와 ‘인천·영등포‘ (12. 8.)

인천아트플랫폼, 새로운 공공예술 프로젝트 유어 플랫폼·유어 파크개최 (12. 7.)
인천아트플랫폼은 공공예술 프로젝트 ‘유어 플랫폼, 유어 파크’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7일부터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부평역 지하상가서 서브컬처 실험가게 운영 (12.8)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2일까지 부평역 지하상가 일대에서 서브컬처 콘텐츠로 구성한 언더시티 프로젝트 ‘실험가게’를 운영한다.

‘전국최초 공립 대중예술학교‘ 인천대중예술고, 첫 정기공연 ‘열정의 현장‘ (12. 9.)
이번 인천대중예술고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첫 정기공연의 제목은 ‘화작(花作)’, ‘꽃처럼 피어나는 우리들의 음악 이야기’라는 뜻이 담겨있다.

문화공간

“정직한 땀 흘리며 동네사람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 만들어 나갈 것” (8. 18.)
조 이사에 따르면 동네에서 활동하며 주민들과 신뢰로 구축한 네트워크 등을 통해 목공방을 찾는 수요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천시, 지역서점 자생력 강화방안 마련 나서 (10. 21.)
시는 인천 전 지역 지역서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공공도서관 장서 구입 시 우선구매 추진을 통한 지역서점의 자생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아라뱃길 인천터미널 창업·예술공간으로 탈바꿈 (10. 27.)
정서진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 청년 창업·예술공간이 조성돼 내년부터 본격 운영된다.

4일 인천 구월동 오픈 ‘KMJ아트갤러리‘ 두 달간 릴레이 전시회 (11. 2.)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KMJ아트갤러리’가 새로 생긴다.

인천 섬·서해 일몰 수작들…“마음에 드시나요” (11. 3.)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사단법인 광원아트홀이 제2회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송도 아트센터인천 2단계 사업 내년부터 본격화 (11. 8.)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1월 문체부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신청을 시작으로 아트센터인천 2단계 사업을 위한 행정절차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아트센터인천, 개발이익 환수 뒷전 세금 부담만 늘어 (11. 8.)
시가 개발이익이 정산이 안된 상태에서 재정을 투입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는 개발이익 환수가 우선이라고 비판했다.

검단신도시에 박물관·도서관… iH ‘복합문화시설‘ 건립 추진 (11. 9.)
iH(인천도시공사)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박물관과 도서관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검단신도시박물관 설립타당성 평가 통과… 인천시 “2025년 말 개관“ (11. 10)

‘수도권 첫 국립 해양박물관‘ 인천 월미도에 11년만에 착공 (11. 11.)
수도권에 처음으로 건립되는 국립 해양문화시설인 국립 인천해양박물관이 사업 추진 11년 만에 첫 삽을 떴다.

11월 11일 서점의날, 인천 지역서점은 ‘울상’ (11. 11.)
‘1111’이 서점에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의미하지만 실제로 지역서점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감소하고, 서점 수도 줄고 있다.

트라이보울 소유권, 인천경제청으로 넘어간다 (11. 15.)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종합예술공간 트라이보울 소유권이 인천시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 넘어간다.

인천 연수구,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건립 (11. 16.)
인천 연수구가 생애주기별로 맞춤 문화 예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을 건립한다.

인천 서구 ‘문화충전소 100호점‘ 탄생…공촌동 ‘한국민들레 작은도서관‘ (11. 17.)
인천 서구는 지난 13일 공촌동 한국민들레 작은도서관에서 문화충전소 100호점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상플랫폼‘ 내년 5월에나 개관할 듯 (11. 24.)
인천 내항 1·8부두 재생의 마중물 사업인 ‘상상플랫폼’이 내년 5월에야 개관할 예정이다.

인천시 동구, 청년복합공간 유유기지 동구청년21 개관 (12. 8.)
동구 송림로14(금곡동) 옛 지성소아과 자리에 조성한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은 연면적 838.89㎡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다.

‘인천시민愛집’ 온라인으로도 즐긴다 (12. 9.)
최근 비대면 활동 증가 및 문화재 디지털 전환 정책에 맞춰 이달부터 인천시민애집 주요 공간 및 전시 콘텐츠에 ‘온라인 전시 관람 서비스’를 운영한다.

문화공동체

인천 송도 먼우금공원, 마법의 성 놀이터로 새롭게 변신한다 (10. 18.)
구는 학생들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초기 계획 수립 단계에서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놀이터 그리기 수업을 통해 모두 9개의 설계안을 구성하기도 했다

인천 ‘산단문화공간 대개조 사업‘ 내년부터 본격 시행 (10. 18.)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문화·예술·공연·쇼핑센터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산업문화단지 대개조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인천 산업단지, 낮에는 비즈니스, 밤에는 문화 공간으로 변신 추진 (11. 25.)
↳인천 산단 대개조, 땅 확보 없이 비전 선포 (12. 3.)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 ‘안관당제‘ 복원을 꿈꾸며 (10. 20.)
안관당제는 세월이 흐르면서 그 의미가 마을의 안녕과 번영, 그리고 풍요를 담당하고 마을주민의 지역적 단합과 화목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확대, 변모했다.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27일 개막 (10. 20.)
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 주최로 193개 유네스코 회원국 및 64개국 229개 GNLC 회원도시 대표와 177개 국내 평생학습도시 대표, 평생학습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다.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송도서 개막 (10. 27.)

↳유네스코 학습도시 나흘간 일정 마무리…‘연수선언문’ 채택 (11. 1.)

청년 김구 역사거리 조형물, 예술성 떨어진다 지적나와 (10. 25.)
인천 중구 ‘청년 김구 역사거리’ 조성 공사 사업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설치된 조형물의 예술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해되지 않는 문화도시사업 비전 (10. 28.)
구 문화도시 사업의 정체성과 핵심을 한 마디로 표현한 비전이 ‘삶의 소리로부터 내 안의 시민성이 자라는 문화도시’이다.

고려인–원주민 상생 터 잡는다… ‘함박마을‘에 역사문화광장 조성 (11. 8.)
인천 연수구는 2022년 신규 사업으로 인천 연수구 마리어린이공원(연면적 5천354㎡)에 ‘고려인 역사문화광장’을 만든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 예술체육대학 승격기념 현판식 개최 (11. 11.)
인하대학교 예술체육대학은 11일 인하대학교 5호관에서 ‘예술체육대학 승격’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해양교육문화 활성화‘ 전문가 토론회 (11. 17.)
인천시 해양교육문화 활성화 정책 전문가 토론회가 오는 24일 인천대 교수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인천 해양도시 위상 찾으려면 관련 교육정책 마련해야“ (11. 25.)
인천시가 해양도시 위상을 되찾고, 미래세대에게 지속가능한 바다를 남겨주기 위해서는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천시 종합매거진 ‘굿모닝 인천‘, 5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11. 24.)
인천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5년 연속 수상이란 금자탑을 쌓았다.

당신은 인천의 주인인가? 나그네인가? (11. 29.)
선불교 임제선사의 말처럼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立處皆眞) 이다, 머무는 곳에서 주인으로 살면 그곳이 어디든 그 삶이 진정한 삶이다.

↳[인천이야기 전집 출간] ‘인천학 나침반‘ 20년간의 노정… 과거를 읽고 미래를 내다본다 (12. 1)
경인일보가 2001년 ‘격동 한세기 인천이야기’를 시작으로 20년간 출간한 9권의 책은 인천의 인물, 전쟁, 문학, 독립운동 등 분야를 망라해 집대성한 ‘인천학’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문화산업·관광

개항장 문화지구~연안부두 해양광장 중구 볼거리 안전하고 편하게 즐긴다 (10. 18.)
인천시 중구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인천 최초로 선정돼 국·시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인천시, 관광명소 1~2곳 집중 육성한다 (10. 20.)
19일 시에 따르면 내년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는 군·구를 대상으로 관광지 집중육성 공모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티팝 6곳 최종 선정…인천 일상 그린 대표음악 (10. 20.)
듣고 있으면 인천이 그려지는, 인천을 그대로 담은 인천시티팝 6곡이 선정됐다.

인천영화주간 23일 개막… 지역 영화인 작품 만난다 (10. 21.)
올해 처음 열리는 ‘인천 영화 주간’의 주제는 ‘열린 공동체의 도시, 인천’이다.

영화공간주안 특별기획전 백전백승기 개최 (10. 22.)
백승기 감독 첫 번째 기획전으로 작품 <숫호구>, <시발, 놈: 인류의 시작>, <오늘도 평화로운>, <인천스텔라>를 상영한다.

인천 강화군, 전국 최고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음 (10. 25.)
24일 군에 따르면 빅데이터 통계 분석 결과 강화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 2019년 1천만명 돌파에 이어 지난해 1천50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VR·AR 통해 개항장 일대 시간여행 떠나요 (10. 26.)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인천e지 앱’ 연계,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활용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4~5일 온라인으로 열려 (11. 2.)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의 인권과 사랑을 주제로 ’Love me right‘(나를 올바르게 사랑해주세요)를 슬로건을 내걸었다.

인천시 강화군, ‘대룡시장 추억의 골목길 만들기 사업’ 착착 진행 (11. 8.)
인천시 강화군은 교동도 대룡시장이 ’추억의 골목길 사업’으로 민통선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혁지 감독 ‘행복의 속도‘ 18일 개봉] 온전한 삶의 속도에 보폭을 맞추다 (11. 9.)
인천에서 나고 자란 박혁지(사진) 영화감독이 신작 ‘행복의 속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도에 K-POP 문화 시설 대거 확충 (11. 1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K-POP Future Entertainment City 컨소시엄(가칭)’과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대중문화 인프라 확충 및 다양한 문화행사 추진에 나선다.

↳인천 K-컨텐츠 중심지되나… 영종·송도·청라 영상·문화단지 가시화 (12. 10.)

인천 핵심 관광명소 조성 돈 없어 멈춰서나 (11. 17.)
인천시가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추진했던 ‘핵심 관광명소 육성사업’이 1년 만에 중단될 위기다.

“K콘텐츠가 피었습니다” 영상 허브 꿈꾸는 영종·청라 (11. 17.)
대표적인 것이 청라국제도시에 조성되는 ‘청라 영상·문화 콘텐츠 제작단지’와 영종국제도시 을왕산 ‘아이퍼스힐(IFUS HILL)’ 사업이다.

인천시, 21일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 통해 2021인천시티팝 공개 (11. 21.)
인천시는 지난 10월 인천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인천시민창작가요축제 ‘2021 인천시티팝’결선 수상자들의 음악이 21일 음원으로 발매됐다고 밝혔다.

‘2021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11-12일 송도컨벤시아서 개최(12. 8.)
국내 최초의 1인 미디어 분야 국제 행사인 ‘2021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2021 IISF)이 12월11일(토), 12일(일) 양일 간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개최된다.

↳1인 미디어 전성시대, 생태계 전망 제시 (12. 14.)
11∼1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1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2021 IISF)’이 막을 내렸다.

문화유산

강화도 등 서·남해안 ‘갯벌어로‘ 국가무형문화재 된다 (10. 21.)
문화재청이 강화도 등 한반도 서해안과 남해안 갯벌에서 맨손이나 도구로 조개, 굴, 낙지 등 해산물을 잡는 기술인 ‘갯벌어로’를 국가무형문화재로 20일 지정 예고했다.

근현대 역사유산 보존, 현안 떠오른 인천… ‘전담기관 설립‘ 목소리 (10. 22.)
근현대 역사유산 보존·활용 문제가 인천시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 역사 기록부터 유산 조사, 발굴, 보존, 활용 등을 총괄하는 전담기관 설립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조병창 병원 건물·미림극장… 올해의 지켜야 할 유산으로 (10. 22.)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인천도시산업선교회(현 미문의일꾼교회)와 부평 미군기지 캠프 마켓 조병창 병원 건물, 미림극장 등을 올해의 지켜야 할 유산으로 선정했다.

반환할 문화유산 일방적으로 철거한 주한 미군 (10. 26.)
주한 미군이 인천시가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려는 부평 ‘캠프 마켓’ 기지 내 주요 시설을 일방적으로 철거했다.

↳사람·건축·문화… ‘캠프마켓의 모든 것‘ 담는다 (11. 10.)
일제강점기 일본 육군 조병창이 자리 잡았고, 해방 이후 미군이 주둔한 인천 ‘캠프 마켓’의 과거와 현재를 조사해 집약하는 ‘아카이브’ 구축 사업이 본격화한다.

옛 인천우체국 보존, 가닥을 잡았다 (10. 28.)
최근 인천시는 부지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대상지를 물색하고 우정사업본부와 장소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 한다.

↳인천시 ‘근대우편제 시초‘ 인천우체국 매입… 역사·문화공간 활용 (11. 16.)

향토문화유산 조례 ‘유명무실‘… 관리대상 민간에 공개도 안한다 (10. 29.)
향토문화유산은 국가나 인천시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를 가진 사료(史料)를 의미한다.

미래문화유산 (11. 5.)
최근 ‘미래문화유산’ 제도를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미쓰비시 줄사택 전부보존·대체 주차장…부평구 난제 (11. 15.)
인천 부평구가 ‘미쓰비시 줄사택 전부 보존·대체 공영주차장 부지 확보’라는 어려운 숙제를 안게 됐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 남은 전두환 흔적 모두 없앴다 (11. 16.)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 새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흔적이 37년만에 모두 지워졌다.

100년 넘은 인천세관 창고, 역사담은 공원으로 재탄생 (11. 17.)
시와 인천본부세관은 16일 인천 ‘인천세관 역사공원’에서 시민개방 기념식을 개최했다.

‘훈맹정음 창시‘ 박두성 생가 복원… 강화 교동면 상용리 13억 투입 (11. 23.)
한글 점자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창시한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의 생가가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 복원됐다.

국내 최고(最古) 피아노, 최초 호텔서 만난다 (11. 23.)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피아노를 국내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화교역사문화관’ 개관 (11. 23.)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전하기 하기 위한 ‘인천화교역사문화관’이 개관했다.

질곡의 역사 고스란히… 우여곡절 끝 잇따라 바로 선 인천 ‘기억유산‘ (11. 26.)
최근 인천 지역에서 우여곡절 끝에 기억 유산이 바로 선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 3개 기관, ‘섬의 기억 기록‘ 협력키로 (12. 9.)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문화재단, 옹진군이 사라져 가는 섬의 기억을 기록하고 전시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평화·남북

평화, 예술로 노래합니다 (9. 2.)
‘평화로운 평화들’이라는 부제로 올해 20회째 개최되는 2021인천평화축제는 만물의 생명과 안녕을 추구하며 생태, 민주, 통일 등의 다양한 연대와 평화로움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예술활동의 실천이다.

1호 ‘평화정원‘ 강화 볼음도에 생겼다 (11. 11.)
남북 교류 협력의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평화정원’이 인천 강화 볼음도에 조성됐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군 테마노선 개방 (11. 14.)
인천광역시는 11월 20일부터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의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조로운 남북교류사업 “변화가 필요해” (11. 26.)
인천 옹진군이 추진 중인 남북교류사업에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강화군 ‘동산리 평화생태마을 조성’… 정주여건 개선 (11. 29.)
인천시 강화군이 평화와 통일, 화해와 상생을 주제로 교동면 동산리에 ‘동산리 평화생태마을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 평화·통일 인식 조사] 62% “통일 필요”…55% “교류사업 몰라” (12. 2.)
1일 인천연구원이 내놓은 ‘2021년 인천시 평화·통일 인식 조사’ 결과를 보면, 남북통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응답한 인천시민 비율은 20.2%이다.

남북이 함께 찾은 개성 만월대 유물 인천으로…시립박물관, 내년 2월6일까지 전시회 (12. 7.)
고려 황궁인 개성 만월대 발굴 유물이 인천에서 전시회를 연다.

부평캠프마켓 내 평화박물관 건립 밑그림 ‘착착’ (12. 14.)
부평구는 14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평미군기지 내 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전국 종합

시대적 과제 앞에, 협치의 공론장을 열어라 (10. 18.)
‘문화 분권’과 ‘지역문화진흥’이라는 명제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범위, 주체, 진흥체계 등에 대한 철학적, 정책적 공론장이 필요하다.

한국 연상 이미지 세계지도, 워드 클라우드 제작 (10. 18.)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해외한류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워드 클라우드(word cloud) 세계지도를 제작했다.

취향이 알고리즘을 만드는가, 알고리즘이 취향을 지배하는가
초개인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의 고도화가 정보를 걸러서 보고 듣게 되는 ‘필터 버블(filter bubble)’현상을 확대·심화시킬 수 있다.

주민부터 행정까지, 마음을 얻고 스며들기 문화지소 해남 (10. 25.)
‘문화지소’는 전남문화재단이 자체적으로 추진 체계를 구축한 생활권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이다. 지역 보건소에 속해 있는 보건지소처럼 말이다.

나의 글쓰기와 원고료 (10. 28.)
각 기관과 매체에서는 필자에게 글을 청탁하고 일련의 사용권을 허가받는 일에 대한 정당한 원고료와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문화 ‘공짜의식’ 바꿀 때 됐다 (11. 1.)
경기도 ‘문화 유료화’가 추진된다. 현재 무료로 운영되는 5개의 뮤지엄을 유료화하는 논의다.

고독하나 외롭지 않은, 이웃의 탄생 (11. 1.)
우리에게는 서로가 필요하다. 그리고 내가 사는 삶터와 일터가 온기가 있고 인기척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지역 문화예술활동을 데이터로 읽는다면 (11. 4.)
지역을 특정하여 살펴보면, 문화예술활동에서의 문화격차, 균형발전에 대한 모습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해본다.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통합 추진..‘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출범 (11. 10.)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9일, 통합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를 출범했다.

예술과 기술이 결합, 융합예술의 현주소를 알고 싶다면 (11. 11.)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리는 이 행사의 제목은 <언폴드 엑스(Unfold X)>다.

고흥군, 인천 연수구, 창원시, 태백시, 포천시에 ‘꿈꾸는 예술터’ 만든다 (11. 16.)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주민들이 생애주기별로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인 ‘꿈꾸는 예술터’의 조성지로 총 5곳을 선정했다.

친환경 관점을 적용한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11.) 환경문제 및 기후변화에 관한 관심과 해결을 위한 노력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문화예술 분야 또한 이러한 전 지구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문화예술 지원사업 심사의 구조와 방향(11. 25.) 문화예술 지원의 논거는 유명한 시장실패 이론에 근거하고 있다고 하지만, 필자는 긍정적 외부효과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문체부,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 11곳 지정(12. 2.)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문화도시의 예비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석탄 광산(鑛山)에서 문화로 빛나는 광산(光山) 문화충전도시 영월 등 제4차 예비문화도시 11곳 지정(12. 2.)

2022년도 문체부 예산 7조 3,968억 원으로 확정(12. 3.) 올해 본예산 6조 8,637억 원 대비 5,331억 원(7.8%) 증액된 규모로, 문체부 재정은 처음으로 7조 원대에 진입하게 되었다.

예술인 권리보장법 제정 의의와 시사점(12. 9.) 지난 8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