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동향 2021-02호
문화활동
목판화에 담긴 낯익은 인천… 시민 100명 함께 ‘커뮤니티 판화’ (3. 3.)
인천 시민이 제작한 ‘커뮤니티 판화’를 소개하는 전시 ‘우리 마을에는…’이 2일 개막했다.
11월 ‘인천아시아아트쇼’ 송도서 열린다 (3. 4.)
세계 최대 미술축제 ‘아트바젤’을 표방하며 인천에서 추진되고 있는 ‘인천아시아아트쇼’가 올해 11월 18~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인천지역 미술시장 사실상 방치 상태 (3. 5)
인천연구원이 4일 공개한 ‘인천형 아트옥션 도입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은 미술품 유통 여건이 비교적 열악해 지역으로의 예술인 유입 및 미술품 수요 창출에 제약을 받는다는 분석이다.
[문화인터뷰] 전운영 인천미술협회 회장 (3. 9)
지난 1월 한국미술협회 인천시지회 제16대 회장에 전운영(사진) 서양화가가 선출됐다. 3명의 회장 선거 입후보자 가운데 무려 49.51%를 득표할 정도의 지지를 받았다.
[김주성 한국무용협회 인천지회장] 선후배들 헌신에 인천무용 인정받아 (3. 19)
한국무용협회 인천시지회는 김주성 지회장의 임기를 한 차례 연임키로 최근 결정했다. 지금까지 총 3번째 연임인 셈이다.
“인천 국악인의 화합과 지역공연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 (3. 31)
유은자(63) 제26대 한국국악협회 인천시지회장이 밝힌 소감이다. 유 지회장은 지난 25일 인천국악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추대돼 연임에 성공했다.
‘인천의 보헤미안’ 오혁재, 음원으로도 만나는 첫 앨범 ‘부-끄’ (4. 5)
인천 문화 현장을 자신의 노래로 꾸준히 기록해 온 가수 오혁재(54·사진)의 노래를 곧 온라인 음원으로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문화재단 적립기금 운영 조례 개정 필요” (4. 9)
인천시는 인천문화재단 적립기금 운영 방향 토론회를 지난 8일 연수구 소재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서점 살리자’ 팔 걷은 인천시 (4. 15)
시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역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화공간
부평남부권역 노인문화센터 착공… 내년 3월 개관 (3. 5)
해당 노인문화센터는 경찰종합학교 이전 부지(부평동 663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3,240㎡ 규모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총 158억 원이 투입된다.
iH공사, 개항장 근대문화유산 이음1977 리모델링 착수 (3. 8)
리모델링 공사는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며, 공사는 민간 공간 운영자를 선정해 하반기 중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불로·원당 문화체육센터 조성 ‘첫 삽’ (3. 9)
불로 문화체육센터는 불로동 789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4819㎡ 규모로 조성된다. 또 원당 문화체육센터는 원당동 825-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7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502㎡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시의회, 뮤지엄파크 지방재정투자사업 반영 촉구 (3. 15)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2일 김성준 문화복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지방재정투자사업 반영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나가달란 새 건물주…미림극장 어쩌나 (3. 16)
미림극장은 인천시 동구 화도진로에 있는 단독건물 3층 전체를 빌려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 극장측은 건물주로부터 공간을 매매계약했으니 극장을 비워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인천뮤지엄파크 중투심 통과 여부 ‘촉각’ (3. 24)
사업은 시가 2016년부터 미추홀구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이다. 하지만 지난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결과 B/C(비용편익분석)값이 0.115에 그쳐 사업성이 낮다고 분석돼 중투심 통과가 불투명하다.
인천항 상상플랫폼, 미디어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3. 31)
무영씨엠(대표 온정권)은 인천 내항 8부두의 상상플랫폼을 미디어 테마파크로 조성하기 위해 실감미디어 분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닷밀(대표 정해운) 과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 전국 최초 치매친화 영화관 ‘가치 함께 시네마’ 첫 선 (4. 1)
시는 동구 송현동에 있는 인천미림극장에서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마다 치매 환자를 위한 영화를 상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 우리 삶의 빈 바구니에 가치를 채우다 (4. 5)
나 자신부터 문화와 친해져야 한다. 그 연결고리가 돼줄 문화충전소를 올해까지 100여 곳을 목표로 늘려가고 있다. 집 앞 15분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공유 부엌, 북 카페, 마을극장 등 공공&민간 문화공간 및 공동주택 유휴공간이 해당 거점이다.
월미도 주민, 관제센터 이전 촉구…해양박물관 사업 빨간불 (4. 6)
인천국립해양박물관 사업이 중구 월미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월미도 주민들은 “관제센터로 인해 재산권이 침해받고 있다”며 해양박물관 건립마저 막고 나선 상황이다.
폐교된 강화 마리산초교, 한국강화문화예술원으로 거듭나 (4. 7)
국립강릉원주대 김미옥 명예교수가 고향인 강화에서 현재는 훼손되고 사라진 인천지역 도자기의 명맥 유지에 올인하고 있다.
100억 들어간 ‘누들플랫폼’ 무색무취 우려 (4. 15)
인천에서 시작된 면 요리의 역사를 알리고자 100억 원을 들여 조성한 ‘누들플랫폼’이 흉물로 방치될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문화공동체
인천, 한국섬진흥원 유치 반전 드라마 쓸까 (3. 2)
국가 섬 정책의 전환점이 될 ‘한국섬진흥원’을 인천으로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타 지자체가 일찌감치 분위기를 선점했으나 해외 사례 등을 비교할 때 인천이 최적지라는 주장이다.
↳ 인천시, 한국섬진흥원 유치전서 분패…준비 기간 부족 등 원인 (4. 15.)
인천시, 음악도시 조성 예산 대부분 건물 올리기에 편중 (3. 3)
인천의 고유한 음악 자원을 활용해 특성화를 꾀하는 ‘음악도시 인천’ 사업이 시설 건립 분야에 편중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인천시, 민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신설 ‘정책 체계화’ (3. 4)
인천시가 민관이 참여하는 ‘지역문화협력위원회’를 신설해 문화 진흥에 관한 각종 정책 계획과 사업을 논의하기로 했다.
인천 자체매립지 영흥도 확정…제2영흥대교도 건설한다 (3. 5)
인천시가 옹진군 영흥도를 ‘2025년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종료’ 후 사용할 자체매립지 최종 후보지로 확정하고, 영흥 지역 발전계획의 핵심으로 ‘제2영흥대교’ 건설을 발표했다.
↳ 박남춘 시장,“인천 에코랜드 조성, 영흥 재도약 기회로 삼을 것”
[동네책방 존폐 위기] 1.인천시,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 제정 그리고 5년 (3. 8)
인천의 지역서점이 사라지고 있다. 2015년 유네스코에서 ‘책의 수도’로 지정된 데 이어 2016년 지역상점 활성화를 위해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까지 만들었던 인천시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인천 서구, ‘구민 중심 행복 도시 만들기’ 나선다 (3. 9)
인천 서구가 구민의 행복지표를 개발하고, 인천 최초로 행복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구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인천시의회, 상호문화도시 구현 방안 모색 (3. 9)
인천시의회 ‘상호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문화다양성 정책연구회(대표 김국환 의원)’는 의회 세미나실에서 정책연구회 발대식 및 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 산단, 산업·문화 융복합 공간 변신 (3. 12)
인천시는 11일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산업단지 산업문화공간 대개조를 통한 산업단지 활성화 실행전략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어 지역 산단을 생산기지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근로자 등 모든 시민이 소비·여가·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생활여건 뒤처진 인천 섬들…‘발전기본계획’ 상반기에 띄운다 (3. 15)
개발 구상은 섬 주민들의 문화·복지·교육·소득 등 분야와 함께 해상교통 문제를 주요하게 다룬다. 기존 기반시설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 관련 사업을 지속하면서 2025년까지 완료할 수 있는 선도 사업을 이번에 제시할 방침이다.
제물포고 송도로 이전, 제물포고 자리에는 교육복합단지 조성 (3. 16)
인천의 대표적인 명문고인 제물포고등학교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고 현재 제물포고 자리에 인천교육복합단지가 조성된다.
해양도시와 해양문화 (3. 17)
2021년은 해양문화와 해양교육의 원년이다. 지난 2월19일부터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약칭 해양교육문화법)이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인천 청년 문화예술활동 체계적 지원 필요” (3. 18)
인천연구원은 2020년 기초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청년문화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17일 발표했다.
인천대 제물포캠 개발 마침내 ‘기지개’ (3. 29)
인천대는 최근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개발 기본구상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다양한 공간 구상 및 핵심 검토사항 파악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인권 환경 강화 위한 ‘인천인권단체네트워크’ 출범…‘인권도시 인천’ 만든다 (3. 31)
인천인권단체네트워크(인권네트워크)는 인천지역의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29개 시민단체가 모여 공식 네트워크를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생산기지가 저녁엔 복합문화단지’ 인천 노후 산업단지 대개조 추진 (3. 31)
인천시가 남동국가산업단지 등 노후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대개조를 추진한다. 낮에는 비즈니스 공간으로, 밤에는 산업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
인천시, 내항 1·8부두 땅 매입해 직접 개발 추진…사업 추진 늦어지자 ‘극약 처방’ (4. 1)
인천시가 3천억 원을 들여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부지 전체를 매입, 직접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철새 서식지 잃지 않도록… 환경존중 인식 확산 ‘한뜻’ (4. 1)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 파트너십(EAAFP)과 연수문화재단은 31일 송도 G타워에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양친수도시 용역’ 보고회]개방·재생·상생 등 ‘5대 목표’ 노 젓는다 (4. 8)
인천시는 7일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용역 수행기관이 제시한 5대 목표와 여러 사업을 연계하는 15개 네트워크화 전략을 점검했다.
문화산업·관광
코로나 팬데믹 후폭풍…인천, 지난해 영화·드라마 ‘촬영 급감’ (3. 8)
최근 인천영상위원회(이하 영상위)가 공개한 ‘2020년 로케이션 지원현황 분석’을 보면 지난해 인천영상위가 촬영을 지원한 작품 수는 모두 138편으로 전년인 2019년 195편과 비교해 29%(57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지역내 5차례 이상 촬영 콘텐츠 비용 환급 (3. 10)
지원대상은 투자 및 편성이 확정된 국내외 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웹콘텐츠다. 촬영 회차에 따라 인천에서 소비한 금액을 30~50% 환급하며, 작품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 관광객수 ‘곤두박질’…”새로운 성장 경로 창출해야” (3. 11)
지난해 인천을 찾은 관광객이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전년보다 84.3% 줄어드는 등 지역 관광산업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관광정책을 새롭게 마련해야 한다는 인천연구원 제언이 나왔다.
인천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 “관심” (3. 24)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진행한 ‘인천광역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투자 펀드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인천 ‘지역사진관 지원’ 취지는 좋은데… (4. 6)
4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김종인 의원의 대표발의한 ‘인천시 지역사진관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가결됐다.
인천 중구 ‘답동성당 관광자원화사업’ 첫 삽 떴다 (4. 15)
인천 중구는 14일 답동성당 광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답동성당 관광자원화사업’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문화유산
인천시, ‘역사왜곡 논란’ 인천상륙작전기념 조각벽화 개선 착수 (3. 2)
인천시가 필리핀 상륙작전의 장면이 담겨 역사 왜곡 논란을 일으킨 인천상륙작전 기념탑 조각벽화에 대한 교체·철거 대책안을 추진한다.
인천교육박물관, 남부교육지원청 건물 활용 검토 (3. 3)
인천시교육청이 인천교육박물관을 현 남부교육지원청 자리에 설립하는 계획을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여 년간 표류한 인천교육박물관 사업이 빛을 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시, 첫 자체 등록문화재 후보 6건 접수 (3. 10)
인천시는 올 상반기 중 문화재 등록을 추진할 근대문화유산을 신청받은 결과, 송학동·신흥동 옛 시장관사,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실(옛 삼정물산 창고), 남동구 약사사 약사전, 강화군 전영근 가옥, 옹진군 백령도 중화동교회 등 6건이 접수됐다고 9일 밝혔다.
불서 ‘수미정사 고봉화상선요’, 인천시 유형문화재 79호 지정 (3. 16)
인천시는 미추홀구 문학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수미정사가 보유한 조선 시대 불서(佛書)인 ‘수미정사 고봉화상선요(須彌精舍 高峰和尙禪要)’를 시 유형문화재 제79호로 지정해 15일 고시했다.
일제강점기 역사 간직한 ‘주명기정미소’ 등 근대건축자산 속속 철거…개인소유 역사공간 보존 대책 시급 (3. 17)
인천 중구의 일제강점기 역사를 간직한 근대건축자산 ‘주명기정미소 부속건물’이 철거됐다. 인천시가 지정한 근대건축자산이 수년전부터 잇따라 사라지는데도 시는 개인 소유라는 이유로 사실상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백범 김구 투옥·탈출’ 인천감리서, 역사탐방로 조성 (3. 29)
백범 김구(1876~1949)가 청년 시절 투옥됐다 탈출한 ‘인천감리서’가 있던 장소가 연말까지 백범의 인천 발자취를 따라갈 탐방로 거점으로 조성된다.
“노동박물관, 산업역사 치중하기보다 종사자에 접근 필요” (4. 1)
인천이 가지고 있는 노동·산업유산을 보존하고 전시·계승하는 노동박물관 건립 추진 준비 모임이 지역 노동계 원로 인사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사업 속도…용역 재개 등 6월 착공 (4. 13)
시의 계획대로라면 오는 6월께 해수부가 인천해양박물관의 건립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해양박물관의 준공 목표는 2023년이다.
근대 임해공업 유산 ‘인천 일진전기’ 폐공장 보전되나 (4. 14)
시는 일진전기 용지를 포함한 화수부두 일대와 북성포구 일대를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해 보전‧활용할 계획이다.
평화·남북
평화도시 인천의 역할과 미래 (3. 8)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해남북평화도로가 국가도로로 지정된 것이다. 서해남북평화도로는 영종도에서 신도, 강화도를 거쳐 해주와 개성을 연결하는 남북의 화해와 협력의 상징이자 통일시대를 앞당기는 번영의 핏줄이다.
인천시 평화언론인연합 출범식 개최….활동 개시 (3. 14)
이날 출범식은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일간신문·인터넷 언론사 기자를 비롯,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항구적 세계평화와 한반도평화 실현을 위한 언론역할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서해평화관광 코스 10선’ 등 인천 맞춤 콘텐츠 개발 필요 (3. 23)
인천연구원이 22일 공개한 ‘인천시 평화 콘텐츠 관광자원 활용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민선7기 주요 정책 방향으로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평화 콘텐츠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평화도시 인천 이미지 홍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국 종합
문화예술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이슈 (3. 1)
온라인교육은 대면 방식 현장 교육의 대척점이 아니라, 예술을 더 가까이 접하고, 예술 참여를 더 자기주도적으로 선택하며, 예술가를 더 쉽게 만나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교류할 수 있고, 재미있는 경험들을 찾아다닐 수 있게 하는 가능성을 열어 줄 것이다.
국민문화예술과 여가활동 향유공간의 변화 (3. 1.)
DMZ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 구체화 (3. 3)
비무장지대(DMZ)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이달 중 파주 대성동 고고탐사에 이어 유네스코를 활용한 DMZ의 세계유산 가치 홍보 등이 추진된다.
문체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자율운영 보장 공동선언’ 채택 (3. 10)
문체부와 문예위는 문화예술 분야의 모든 공적 지원은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라는 기본 원칙 내에서 이뤄짐을 재확인하고 ‘문예위의 자율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문화행정 의사결정에 누가 영향을 주고 있을까? (3. 11)
문화행정 분야에서 행정인, 기획인, 예술인 직무자는 관료 통제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기대 속에서 결국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도시재생사업은 문화영향평가를 받고 있을까? (3. 25)
도시재생사업은 문화영향평가의 대상이며, 당연히 그 사업이 국민 삶의 질과 문화적 가치의 사회적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받아야 한다. 나아가, 문화영향평가가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민의 문화향유 수준 및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는 제도로 발전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국민 문화예술교육 참여율 27.3%, ‘음악·미술·영상’ 순으로 선호 (3. 30)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2020 문화예술교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교육 참여율과 만족도 등 국민들의 문화예술교육 현황을 담은 최초 국가승인통계다.
문체부 산하에 만화진흥위원회 생긴다 (3. 30)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 만화진흥위원회가 최초로 설립된다. 만화계에서는 아쉽지만 일단 환영한다는 평가다.
문체부, 예술인 기준 확대…온라인 실적도 인정 (4. 1)
문체부는 ‘예술인 복지법 시행규칙’과 ‘예술 활동 증명 운영 지침’의 예술 활동 증명 심의 기준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양, 남해, 고창 등 ‘지역관광추진조직’ 12곳 선정 (4. 5)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경기 고양시, 경남 남해군, 전북 고창군 등 ‘지역관광추진조직’ 12곳을 최종 선정했다.
[데이터리뷰] 판데믹에서 문화예술활동은 어떠한 변화가 있나 (4. 5)
<2020년 국민문화예술활동 조사보고서>를 보면, 판데믹 첫 해인 지난해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60.5%로, 2019년 81.8%에 비해 20% 이상 감소되었다.
시민들이 제안한 ‘막걸리 빚기 문화’, 문화재 된다 (4. 15)
문화재청은 13일 “‘막걸리 빚기 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했다”며 “막걸리를 빚는 과정과 또 관련된 전통 생활관습까지 포함시킨 ‘빚기 문화’가 그 대상이며, 특정한 보유자나 보유단체는 지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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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본법 11조 (문화 진흥을 위한 조사·연구와 개발) ③항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문화정책을 전문적으로 조사·연구·개발하는 전담기관과 이를 지원하는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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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