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호] 문화예술정책동향

인천시/재단 주요정책·사업

[인천문화재단 15주년-변화하는 문화지형·(8)]2019 인천문화포럼 성과공유 [12.06.]
인천문화재단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올해 인천문화포럼의 성과와 정책제안사항을 공유했다.

갈등 넘어 평화로… 문화로 손맞잡은 韓·中·日 [12.08.]
한·중·일이 매년 공동 개최하는 문화 교류 프로젝트 ‘2019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가 한일관계 악화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천시 내년 예산 11조 2,617억원 [12.15.]
인천시의 2020년도 예산이 지난 13일(금) 시의회에서 확정됐다. (시민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관광안내소 운영,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문화ㆍ관광ㆍ체육 분야 : 4,420억 원)
↳인천시 국비 ‘첫 4조 돌파’… 생활SOC·교통인프라 중점 [12.13.]

2019 인천시 문화상, 조영숙 유은자 리여석 서거원 [12.19.]
인천시가 ‘인천시 문화상’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문학·공연예술·체육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2020년 인천시민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12.31.]
분야별 주요내용을 보면 ①교육・문화분야(4건)에서는 ▲동물보호의식을 높이고 동물과 공존하는 인천시를 조성하기 위해 동물동반 참여형 축제인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상반기중 개최될 예정이다.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도 1인당 8만원에서 9만원으로 확대된다.

캠프마켓 일부 건축물 설계도 등… 인천시, 국방부로부터 넘겨받아 [01.17]
인천시가 최근 우리 정부로 반환이 확정된 부평 미군기지(캠프마켓) 내 일부 건축물에 대한 설계도와 건축물 이력카드, 출입열쇠 등을 국방부로부터 넘겨받았다.
↳부평문화발전 시민 유치위원회, ‘캠프마켓 시설 유치와 문화공원 유네스코 등재 추진’ 토론회 [12.13.]

인천문화재단, 2월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01.21]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월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9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제도다.

영상·콘텐츠

인천서 작년 영화ㆍ드라마 97편 찍었다 [01.13]
지난해 인천에서 촬영한 영화ㆍ드라마 등이 195편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시설·공간

“문화 소외됐던 인천에서 세계적 수준 공연 선보이겠다” [12.05.]
운영을 책임지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이원재 청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됐던 인천 지역에 세계적 수준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로 원도심 살린다 [01.29]
인천대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제물포 캠퍼스 활성화에 나선다. 제물포 캠퍼스를 매개로 인근 원도심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추진한다.

역사·문화

미쓰비시 줄사택 ‘문화유산 가치’ 재조명 박차 [12.02.]
인천 부평구가 미쓰비시 줄사택 기록화사업 등으로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유산 가치 재조명에 나섰다.

계양산성박물관 개관 초읽기…인천 계양구 3월 개관, 등록 신청 [01.17]
전국 최초의 산성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이 개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인천 계양구는 3월 개관을 목표로 최근 인천시에 박물관 등록 신청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중구, 지역 문화유산 체계적으로 지킨다 [01.17]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문화ㆍ역사적 가치를 지닌 인천 중구의 문화유산들을 관리하는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인천해수청, ‘팔미도등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史蹟)등록 추진’ [12.20.]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등대’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史蹟)으로 등록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어제(19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송암 박두성 선생 생가 복원사업 추진” [01.30]
인천시가 올해 유·무형 문화재 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문화재 보존·활용계획 뿐 아니라 인천의 역사적 인물 발굴작업도 시작한다. 시는 지난 28일 인천시 홈페이지에 ‘2020 인천광역시 문화재 보존 관리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문화도시 창출 ▲문화유산 향유기회 제공 ▲문화재 체계적 관리 추진 ▲역사·문화재의 발굴과 정비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세부계획을 제시했다.

인천시, 국내 최초 천주교 세례자 ‘이승훈 역사공원’ 조성 [01.31]
인천시가 국내 최초로 천주교 세례를 받은 이승훈을 기념하는 역사공원을 만든다. 시는 31일 남동구 장수동 일대에 이승훈역사공원 조성계획 결정을 위한 공람 공고를 냈다

지역 문화

인천 서구, 문화충전소 현판식 개최[ [12.30.]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가좌동 마을극장 ‘나무’와 ‘콘체르트 아트하우스’에서 문화충전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문화도시 조성할 것” [12.31.]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31일 “새해에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구, ‘역사를 담고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 발판 마련 [12.31.]
부평구는 지난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을 통과해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활용안 논란 제물포구락부 ‘커피체험’ 공간으로 재단장 [01.03]
인천시가 개항장 근대건축물인 제물포구락부를 세계 맥주 판매점으로 활용하려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자 커피 체험 프로그램 공간으로 재단장하기로 했다. 옛 인천시장 공관도 기존 역사자료관을 다른 곳으로 이전해 전시·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연수문화재단 내달 출범…더욱 알찬 지역축제 예고 [01.07]
인천 연수문화재단이 1국 4팀, 총 정원 22명으로 올해 출범한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약5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2월 설립되는 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은 이사장과 대표이사, 비상임이사 11명, 감사 2명을 포함해 임원 15명으로 꾸려진다.

다문화사회, 공존의 길로 나아가는 인천시 [01.09]
최근 현대사회를 상징하는 말들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다문화’일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게 인천시는 ‘2019년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참가 공연팀으로 ‘하울림 합창단’을 대표로 선정했다.

옛 시장관사 활용방안 ‘민관 함께 고심’ [01.15]
역사자료관 폐쇄 논란이 있는 인천시의 옛 시장관사 활용계획을 민관이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14일 중구 개항장 일대의 옛 시장관사와 제물포구락부 활용 방안과 관련해 시민단체 4곳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시가 옛 시장관사 활용을 위해 대안 없이 시사편찬위원회 사무실 이전을 추진한다는 지적과 제물포구락부 위탁을 둘러싼 문제제기 등에 따라 이뤄졌다.

개관 10주년 부평아트센터, 기념 로고·티켓 선봬 [01.15]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아트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 티켓을 제작했다. 기념 티켓은 아트센터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올해 1년간 부평아트센터와 부평문화사랑방의 기획 공연·전시 티켓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제2차 지역진흥문화기본계획 4대 전략, 15개 과제 의견 수렴 [12.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2월 11일(수) 오후 2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2021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주시 선정 [12.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지난 12월 20일(금)에 열린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2021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경주시로 선정했다.

미술관, 농촌 지역의 문화 활력소가 되다 [01.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행촌미술관과 다산미술관, 남포미술관이, 농협중앙회가 후원*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윤금진)이 주최하는 ‘농촌 지역사회 기여 박물관·미술관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독립예술영화인 의견 수렴 및 정책 방향 논의 [01.3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은 1월 31일(금), 서울 인사동 인근 식당에서 독립예술영화인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화발전기금 독립예술영화 지원 예산이 ’19년 94억 5천만 원에서 올해 140억 원, 전년 대비 48% 증가한 것을 계기로, 현장 영화인들에게 문체부의 지원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