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정책동향
<인천시 주요사업>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인천뮤지엄파크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문화산업시설을 한 곳에 집중해 조성하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 11월 9일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예정부지에서 시장 및 관련 전문가, 인천미술관건립추진위원회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현장 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 “인천뮤지엄파크 ‘계획수립·타당성조사’ 이렇게 …”
인천시, 애인정책Ⅵ 문화주권 2차년도 사업 발표
인천시는 시민, 문화예술인 등 지역문화계 인사가 함께하는 「문화성시 인천 1주년 문화예술 한마당」을 개최하고, 인천문화포럼 운영성과 공유 및 문화주권 2차년도 사업을 발표했다.
↳ 인천 문학·역사·예술… 향토서점, 내년 개항장에 문연다
↳ 인천시, 한국대중음악자료원 설립 추진
↳ 인천시, 문화정책 강화…해양 동화책 제작·대중음악자료원 설립
↳ 인천시 곳곳 문화 꽃핀다
↳ 인천시, 문화예산 올리고 예술대학 설립하고…문화주권 2차년도 사업 발표
인천시, 민간-공공 유휴공간 천개의 문화오아시스 프로젝트로 시민행복 UP
인천시는 시민과 함께 행복한 ‘문화성시 인천’을 위한 인천문화주권 2단계 대표정책 사업으로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공간을 조성하는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사업을 2022년까지 조성한다.
인천시, 프랑스 노르망디주와 업무협약(MOU) 체결
인천시는 프랑스 노르망디주와 문화유산보존 및 평화수호를 위한 지속적인 우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캉기념관의 국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문화시설기획단’ 꾸린다
인천시는 뮤지엄파크,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등 해당 실·국별로 흩어진 문화시설 관련 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한 조직을 신설한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비전 제시 위한 인천세계문자포럼 개최
인천시가 2021년 건립될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국·내외 박물관 관련 전문가와 세계 문자 연구의 석학 150여 명이 참석한 ‘제2회 인천세계문자포럼’을 개최했다.
인천시, 해양박물관 유물수집 위해 해수청·항만공사 등과 함께 한다
인천시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연수원과 함께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을 위한 해양유물을 수집한다. 시는 해양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라져 가는 지역의 소중한 해양문화 유산을 보전하기 위해 해양유물 수집 협약을 체결했다.
<영상‧콘텐츠>
마을미디어 지원 사업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진행하는 ‘마을미디어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인천 연수구·강화군·서구·동구 주민들이 관련 기술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였다.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으로 성장
“인천다큐멘터리포트”에는 영화/방송/다큐멘터리의 주요 디시전 메이커 70여 명을 포함하여 총 100여개 회사 및 기관/단체에서 총 900여 명이 피칭 및 비즈토크 등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 피칭 현장 을 가다
<문화시설‧공간>
1727석 규모 인천아트센터 콘서트홀 개관 준비
완공 이후 1년 넘게 문을 열지 못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아트센터 콘서트홀 개관이 임박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 주주사인 포스코건설과 게일인터내셔널이 인천아트센터 사용승인 절차를 밟기로 해 콘서트홀은 조만간 문을 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아트센터 콘서트홀 개관에 다시 속도
↳ 아트센터인천 지원단지 ‘헐값 매각’ 논란…경찰 고발
‘독정이 마을박물관’ 개관
인천광역시는 시립박물관의 제3호 마을박물관인 ‘독정이 마을박물관’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독정이 마을박물관은 작년 개관한 ‘쑥골 마을박물관’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여는 마을박물관으로, 남구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조성된다.
<역사 · 문화>
문학산 역사관 조성 방향 공개
인천 남구가 문학산 정상에 조성하는 역사관의 밑그림이 나왔다. 남구청은 역사관 조성 착수보고회를 열고, 역사관의 전시 주제와 공간구성·건축 리모델링 계획 등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인천 문화자산 보호 ‘미래유산 프로젝트’
인천시가 유·무형 역사문화자산을 ‘인천 미래유산’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 미래유산 프로젝트는 문화재로 지정되진 않았지만, 보존가치가 큰 역사문화자산을 미래유산으로 지정해 함부로 사라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게 골자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교류 사업
시립박물관은 2010년부터 시작된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교류사업 중 하나인 「제7회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관장 회의」를 개최한다. 동아시아 우호박물관 관장 회의는 한·중·일의 순서로 1년 1회 개최하고 있다.
<지역 문화>
부평구문화재단 중장기발전계획은?
부평구문화재단의 중장기발전계획을 만들어 실행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이 진행되었다.
인천 부평구, 구청 대회의실서 지역문화예술방안 토론회 개최
부평구는 문화예술전문가, 지역예술인,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지역문화예술발전방안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문화예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실질적인 지역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문화예술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인천시 문화예술 조례관련>
거리예술 활성화·지원 조례안
인천지역 거리예술가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례안이 인천시의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관련 조례안은 지역의 거리예술을 활성화시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 및 거리공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발의됐다.
인천시, 내년 상반기 시민문화헌장·문화도시 조례 제정
인천시가 문화 주권 실현을 위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시민문화헌장 및 문화도시 조례를 제정한다.인천문화포럼의 안정적 운영과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문화도시 조례도 내년 상반기 안에 제정하기로 했다.
<기타>
인천문화재단, 공연예술단체 최고 500만원 지원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0일까지 공연예술단체 콘텐츠 홍보지원사업 공모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인천 공연예술단체의 그동안 성과를 정리해 앞으로 단체 홍보 및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단체의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 예술사업 공모 지원 프로젝트 진행
인천문화재단 인천생활문화센터가 ‘우·주·인'(우리가 주최한다, 인천에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활의 예술화, 예술의 생활화를 위해 기획단계에서부터 시민들이 직접 생각하고 참여하는 사업이다.
인천문화재단, 19일 목요문화포럼
인천지역 미술유통시장의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는 포럼을 개최하였다. 인천문화재단과 임시공간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제59회 목요문화포럼은 ‘지역 미술 시장 및 유통을 위한 다른 상상과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전국>
국립한국문학관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문체부, 국토부, 서울시 관계자를 포함, 문학계,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문학관 부지 문제 논의 예정이다.
↳ 한국문학관 부지, 내년 6월까지 확정키로
예술인과 함께 만드는 ‘예술인 복지’ 토론의 장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정책 특별전담팀(TF) 예술인복지 분과위원회는 ‘예술인 복지정책 종합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문체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8명 위촉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8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에 선임된 위원들은 비상임이며, 임기는 2년(’17. 11. 13.~’19. 11. 12.)이다.
차별 없는 문화권 천명, 「문화기본법」 개정안 국회 통과
11월 9일(목) 제354회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정치적 견해에 관계없이 문화 표현 및 활동에서 차별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문화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제1차 문학진흥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제1차 문학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는 「문학진흥법」 제5조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5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하는 문학진흥기본계획의 제1차 계획 수립을 위해 입안된 기본계획(안)에 대한 문학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준비되었다.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정책토론회 3회 개최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지역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